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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썸머 20.12.09 18:18

이거 빼면 지금당장 나 사고싶은거 다 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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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1.20 10:15




아 족될뻔했네ㅜ 다시는 뇌동매매 안하겠읍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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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랐죠 호에에엥 수익 실현하고 도망쳐야 하나! 그치만 나도 배당을 받고 싶은데! 배당 받기 전엔 못 놔준다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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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1.08.18 12:44

먼저 저를 따라 본 주를 매수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는 12% 상승한 날 매도보다는 추매를 고려했을만큼 본 주식의 가능성에 대해 믿고 있는 편입니다.여전히 홀딩중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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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따라 본 주를 매수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는 12% 상승한 날 매도보다는 추매를 고려했을만큼 본 주식의 가능성에 대해 믿고 있는 편입니다.여전히 홀딩중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솔루엠, 수주잔고 1조 돌파…ESL 1위 달성 자신감]
회사 비전이나 상황 자체는 전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쉽게 말해 매수 당시 그렸던 매수이유에서 변동사항이 없다는 점이죠.다만 이렇게 쉽게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중장기로 보고 들어온 만큼(아직 매수 3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홀딩해보도록 하려고요.재미없고 지루하고 남들과 반대의견을 갖는게 투자의 옳은 방향이라 믿습니다.이 주식이 상폐할만한 그런 회사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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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is future 21.11.26 00:03


26일 금요일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가 있는데 수소주들 보니 바닥을 박박 기는 것 같아 무지성 매수했습니다
(13종목 종가로 100만원씩 삼...)



시간외 반응 온 것

제이엔케이히터 +2.98%
이엠코리아 +6%
평화산업 +10% (시외상)
동아화성 +2.42%


내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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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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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 21.11.26 08:50
일정체크
26일(금) : 미국 13시 조기종료(감사절)
29일(월) : SKT인적분할 신주상장일, 미 사이버먼데이
30일(화) : MSCI 리밸런싱일(지수 발효일 12월1일), 미 소비자신뢰지수
01일(수) : 미 ADP민간고용/ISM제조업지수(11월), 연준 베이지북



개장전 이슈
# 미국, ... 더 보기
일정체크
26일(금) : 미국 13시 조기종료(감사절)
29일(월) : SKT인적분할 신주상장일, 미 사이버먼데이
30일(화) : MSCI 리밸런싱일(지수 발효일 12월1일), 미 소비자신뢰지수
01일(수) : 미 ADP민간고용/ISM제조업지수(11월), 연준 베이지북



개장전 이슈
# 미국, 불안한 추수감사절…일평균 코로나 환자 9만5천명
# 獨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6…예상치 -1.0
# 유럽 코로나 누적사망 150만명…비상사태 선포·부스터샷 박차
# 푸틴,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양국관계 사상 최고 수준"
# 유럽 코로나 누적사망 150만명…비상사태 선포·부스터샷 박차
# 코로나19 돌연변이만 32개…보츠와나·남아공 새 변이 '우려'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5∼11세 사용 승인 권고
# 中당국, 알리바바·바이두 클라우드 사업부에 사기 예방 지시
# 韓 1%로 오른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점은…한은 "1월과 2월 중 고심"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229명 확진…26일 4천명 안팎 예상



개장전 이슈 종목
# 이오플로우 : 붙이는 인슐린 주입 패치… 내달 英 판매
# 남양유업 : 대유홀딩스, 3천200억에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조건부 인수 권리 확보
# 넷마블 :잇단 실적부진 넷마블, 이번엔 다르다? 괴물 같은 실적을 내는 두 자회사(스핀엑스, 코웨이) 연결 실적 편입..
#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 시간외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국내 체크
* NDF 역외환율 +1원 상승
* 주담대 금리 연 6% 찍나 ... 기준금리 인상에 전전긍긍
* 중국, 연일 빅테크 때리기 ... 이번엔 텐센트 정조준
* 정부, 방역강화 대책 발표 연기 ... 결론 못내려
* 현대차 로보라이드, 내년 봄 서울도심에 내놓겠다 ...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개막
* 남아공서 코로나 새 변이종 출현 ... 백신 효과에 영향

다들 한번씩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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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ard 22.09.17 10:50
주식 10년 횡보한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 더 보기
주식 10년 횡보한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소개하자면 ① 30년 연평균수익률 30%, 30년 총 수익률 +2,600% ② 연간수익률이 단 한 번도 마이너스였던 적이 없음. 매해 돈을 불렸단 말 ③ 92년 영란은행 파운드 공매도로 널리 알려짐. 당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인 퀀텀펀드 매니저였고 글로벌 매크로 투자전략이 가장 뛰어났던 투자자였음

2010년부터 외부투자를 받지 않는 패밀리 오피스를 운영하면서 사실상 은퇴하고 지냈었음. 아무튼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임


그는 최근에 팔란티어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CEO 알렉스 카프와 둘이서 급변하는 지정학적 및 경제적 환경에서 팔란티어 제품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야기 나눔. 뜬금없는 조합이긴 한데 팔란티어 관련 내용보다 드러켄 밀러 발언이 흥미로워서 가져옴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강한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금리인상, 탈세계화, 전쟁 장기화"라고 함. 그러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뭘까?

"주식시장이 66~82년과 같이 10년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Supportive에서 Restrictive한 기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임. 말 그대로 경기를 함부로 부양시키지 않겠다는 뜻.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세계화는 러-우 전쟁과 미-중 갈등에 의해서 사라져 버린 결과임. 세계화는 기술을 발전시켰고 노동 생산성을 높여서 공급을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렸고, 그 결과 낮은 물가를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었음


"82년부터 시작된 강세장을 돌이켜보면 80년대 이후 연준이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스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했는지가 생각난다"

연준은 80년대 이후, 특히 08년 이후에 디스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제로금리, 양적완화등 엄청난 통화공급을 해왔었음. 이게 '금융자산 버블'을 만들었다고 주장

지난 수십 년 동안 물가가 낮았던 이유는 수요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세계화로 인해 공급이 넘쳤기 때문인데 연준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로 수요상승을 자극하려 했고 이는 금융자산 버블까지 확산됐다는 말. 이제부터 세계화가 끝나면 공급은 줄어드는데 수요는 높여놨으니 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음. 수요를 죽이는 방법은 단 하나 '금리인상'뿐이고 현재 연준과 글로벌 중앙은행의 스탠스임


드러켄 밀러는 주식을 포함한 대다수 금융자산이 향후 10년 동안 저조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몇 가지 긍정적인 뷰도 있음

"66~82년 사이 분명 주식시장은 횡보했지만 그 당시 그 환경에서 아주 잘한 회사가 있었음을 기억하세요"

"그 때 애플이 설립되고, 홈디포가 설립되었으니까요"


그는 투자자들에게 지금이 역사상 경제 예측을 하기에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조언했음. 그는 커리어 내내 Bearish bias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시장이 계속 하락할 거라는 편견을 말함. "위기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하락장일 수록 시장에서 떠나지 말고 열심히 연구하고 전략을 세워라는 뜻을 내비침. 66~82년 간의 시장 횡보가 끝나고 82년부터 본격적인 강세장이 나왔으니까

t.me/seokd_spicy_finance_news


출처 텔레 석디의 매운맛 금융뉴스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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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친구가 주식해서 돈 벌었다고 하면 불나방처럼 친구따라 주식을 삽니다
하지만 친구가 돈번 주식에 따라 들어가봐야 올라도 내려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 주식이 내가 사고도 계속 오른다 - 친구는 이미 낮은 단가에 사서 수익률이 훨씬 좋음
2. 주식이 내가 산 시점부터 내린다 - 친구는 나보다 손실률이 적거나 아직 빨간색일 ... 더 보기
대부분 친구가 주식해서 돈 벌었다고 하면 불나방처럼 친구따라 주식을 삽니다
하지만 친구가 돈번 주식에 따라 들어가봐야 올라도 내려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 주식이 내가 사고도 계속 오른다 - 친구는 이미 낮은 단가에 사서 수익률이 훨씬 좋음
2. 주식이 내가 산 시점부터 내린다 - 친구는 나보다 손실률이 적거나 아직 빨간색일 수도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음

위 상황을 반대로 이용하면 주식이 올라도 떨어져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
친구가 씨게 물린 주식을 같이 들어가는 겁니다

1. 내가 산 시점부터 오른다 - 친구는 아직 본전치기도 못했거나 쥐꼬리 만한 수익이지만 나는 훨씬 많은 수익으로 기분 좋음
2. 내가 산 시점부터 더 내린다 - 친구는 더 심하게 물렸기 때문에 친구 보면서 속으로는 위안을 삼고 겉으로는 동지인 척 하면서 우정을 늘려간다

자 다들 친구 계좌 살펴보고 물린거 있으면 따라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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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0.20 18:43


통신사업이 사양산업이기는 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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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7.14 18:44
https://news.v.daum.net/v/20210714020854713

우리에게는 익숙한 정부주도의 구조조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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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5.21 08:55


고점신호가 저렇게 요란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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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9.18 13:47 수정됨
투자 성과를 판단할 때 수익률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지표인가하면... 그건 아닐 수도 있어요.

A사의 PER은 17이 넘고 올해 시가배당률은 5.7% 수준입니다.
B사의 PER은 2.28, 올해 시가배당률은 10~11% 정도입니다.

여러분에게 신규 투자자금이 생겼다면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얼핏 보면 B쪽의 리턴이 훨씬 커보이는데... 싼 게 싼 데는 나름 이유가... 더 보기
투자 성과를 판단할 때 수익률은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지표인가하면... 그건 아닐 수도 있어요.

A사의 PER은 17이 넘고 올해 시가배당률은 5.7% 수준입니다.
B사의 PER은 2.28, 올해 시가배당률은 10~11% 정도입니다.

여러분에게 신규 투자자금이 생겼다면 어디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얼핏 보면 B쪽의 리턴이 훨씬 커보이는데... 싼 게 싼 데는 나름 이유가 있겠죠?

A: 맥쿼리인프라
B: 금호석유우선주

다른 배당주들에 비해 맥쿼리인프라의 시가가 저토록 높게 형성된 이유는 슈퍼 로우 리스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업포트폴리오를 보면 노출된 위험이 무척 작지요. 경기가 하강해도 돈을 딱히 덜 벌지 않을 거고, 경기가 상승해도 딱히 더 벌지 않을 겁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이익이 발생할 테니까 투자자 입장에선 마음이 놓입니다.

반면에 금호석유우선주는 여러가지 예측 불가능한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주력제품인 고무, 페놀 체인이 경기하강이나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훼손되면 내년에는 적자를 볼 수도 있고... 아무튼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높으면 (늘 그런 건 아니어도) 리턴도 높지요. 다만, 리스크가 크다보니 투자자 입장에선 큰 비중으로 투자하기도 어렵고, 투자해놓고 요동치는 주가를 보면서 참고 견디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설령 하이리스크가 하이리턴으로 돌아오는 해피엔딩의 경우에도 그걸로 큰 돈 버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요. 금호석유 우선주는 단기간에 저점대비 10배쯤 올랐지만, 금호타이어에 합성고무나 대주면서 근근히 적자만 면하던 이 회사에 전재산 풀대출 몰빵치고 10배 오르는 기간동안 한 주도 안팔고 버틸 용자는.... 넘모 드물죠 ㅋㅋㅋ 버티는 데도 근거가 필요한데 얘는 투자하면서도 근거를 대기가 무척 어려우니까요.

반대로 맥쿼리인프라는 저점대비 50% 밖에(?) 안올랐지만, 이건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다가 떨어지면 '오.히.려.좋.아.' 하면서 비중 더 높이고 그러다 더 떨어지면 '슈슉슈슈슉슉슈슉' 영끌해서 빚까지 몰빵치고... 이런 식으로 매도버튼 뽑아버리고 보유한 주주들이 꽤 있습니다. 이분들은 비록 이 종목의 수익률이 금호석유우선주의 수익률보다 낮았다 하더라도 실제 거두어들인 수익금은 훨씬 클 거에요. 투자종목을 선정할 때 미래 실적의 확실성, 낮은 리스크부담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A와 B의 장점만 섞어놓은 종목이 있다면 어떨까요? 뒷받침이 확실하다. 주가가 더 물러설 곳이 없다. 더 물러서면? 그럼 선 넘은 거니까 돈쭐내서 응징해주면 된다. 어, 그런데 몇년 안에 몇 배가 뛸 수도 있네? 이 가능성이 실현될 때 까지는 위로 날아가도 하나도 안팔고 계속 행복하게 들고있을 수 있는 그런 종목. 질 수 없는 게임을 하는 종목. 그런 종목이 있다면 그건 마치 게임을 하다가 '필승법'을 발견한 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https://youtu.be/NEPYp6P3bwk

버핏이 딱 이런 식인데...ㅎㅎ 버핏보다 수익률 높게 찍어본 투자자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버핏처럼 '질 수 없는' 투자처만 집요하게 가려내서 공략한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이기는 거 참 쉽죠. 안 지기만 하면 됨 ㅎㅎ

연휴가 긴데, 우리 모두 그 사이 이것저것 뒤져서 필승법이나 연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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