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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2.02.14 18:38 수정됨


이때 많이 놀랐죠.
돈이 녹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러고 주식 접었는데 다시 들어왔다가 주제도 모르고 바이오에 들어갔다가 돈 날려서 주식하는 방향으로 쳐다보 못보고 있네요.
천연가스에 계속 눈 돌아가도 저 스스로 보고 넌 주식해서는 안될 사람이야
'스스로 흥분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잖아!' 이러고 매번 이성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으으 ㅜㅜ 상처를 후벼파는 기억을 떠올렸다가 슬퍼지네요
2
어디까지 내려가려하는가..
진즉에 손절했지만 더 내려가는 게 신기하네요.
돈을 못벌진 않는데.. 증설-공급증가로 내년 가격이 꺾일거라는 것 때문에 계속 신저가 갱신 중..
역시 손절이 답인가..

IHI가 10년간 열배올랐다길래 IHI와 개별주 성적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HI는 2009년 1월 만불->82000불 되었군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 더 보기
IHI가 10년간 열배올랐다길래 IHI와 개별주 성적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HI는 2009년 1월 만불->82000불 되었군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배의 2배 군요.
그 다음은 ISRG 15.7배, TMO 12.3배, DRH 9.5배 입니다. 나머지는 다 IHI 언더퍼폼하네요. 변동율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IHI에서 잘나갈 종목 4개를 고르지 못한다면 그냥 ETF가 낫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10개종목을 10%씩 샀다면 IHI 8.2배 대신 8.6배에 가장 나쁜 해 성적 4%정도로 더 좋습니다.
다만 지금 상위 10개로 고른 것은 비중이 확대될 정도로 잘 나간 10개 즉 살아남은 것들 10개를 고른 것일테니.. 더 나쁜 놈을 고를 수도 있다는 것.. 그냥 ETF가 나대신 골라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점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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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100을 버는 회사가 있으면 얼마까지 가능? per 30이면 3000원.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현재 100... 더 보기
순익 100을 버는 회사가 있으면 얼마까지 가능? per 30이면 3000원.
투자를 하면 그래도 대출이자 +3%는 더 벌어야 하지 않겠어?
기대수익률 8%로 잡고.. 근데 per를 30을 준다는 건 3000원 투자해서 100원버니까 기대수익률이 1/30이라는 것? 이게 정당화 되려면 미래에는 돈을 더 버는 성장기업이어야 가능
현재 100원을 버는 ROE가 40%씩라면. ROE=EPS/BPS니까 BPS는 EPS/ROE해서 250원. 순자산 250원이 복리 1.4로 3년지나면 순자산686원 ROE 40유지된다 치고 순익은 274원.
3년뒤 순익 274원을 벌고 평범한 회사가 되어 per 12.5받으면 3년뒤 가격은 3430원. 3년뒤 3430원을 8%로 할인해서 땡겨오면 현재 가치는 2722원.
ROE 40쯤 되는 회사가 3년뒤 평범해진다고 하면 per 27까진 정당화되는구만.
근데 ROE40인데 나중에도 per 15는 받는다면.
그 얘기는 성장이 남아있기에 대출이자 6% 정도만 벌어도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뜻. 그러면 3년뒤 멀티플 15 가격인 4116원의 현재가격 3267원까지 쌉가능.
그럼 현재 순자산 250원 대비 PBR을 13까지 받아도 된다는 뜻?
애플 PBR 46은 가능한데 국장에선 무리데스인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1061051089

안 그래도 알리바바 다음 타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는데, SNS 한 번에 30조가


당분간 MTS 쳐다보기 금지!!! ㅋㅋㅋ

외궈, 기관들은 어찌 알고 미리 곱버스 줍줍 다 했음 !!!

궁둥이에 힘 빠악!! 주고 존버존버존버!!!!

+@ 7만전자 입성!!  

실탄을 준비하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1308362165199

가즈아...??

청약일정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읍니다 히히

군침이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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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3.24 18:43

*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더 보기
*글쓴이는 현재 주식에 포지션이 없읍니다.
*언제나 그렇듯 매수 매도 추천 아닙니다. 특히나 이 종목은 저 잘 모릅니다.



보통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바이든이 황상이 될 경우 오바마케어로 인해 보험회사는 장기는 몰라도 단기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예상을 하지요. 하지만 대선 이전부터 미국 경제지에서는 보험업은 누가 되든 현재보다는 좋아질 것이다 예상을 했고, 그대로 되었읍니다. 사실 코로나 내내 보험업은 죽을 쒔고, 예상외로 트럼프가 사보험에 대해서도 공익적으로 규제를 한 것들이 좀 있어서 약국이나 보험쪽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기도 해서 그간 주가들이 쉬고 있었읍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보험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이자 헬스케어 섹터에서도 존슨앤존슨 다음가는 시총을 자랑하는 대기업입니다. 현재 다시 올 타임 하이를 간 걸 보니 대선 전 예측들이 맞아떨어지는 모양새.

세상에는 수많은 섹터가 있고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는데 이 모든 것에 욕심을 내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개미는 거의 전부 다 모른다고 해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기업분석도 쉽지 않지만 거대한 시장이라는 체인 안에서 그 인과와 심리 그리고 상황변화를 끊임없이 잡아내는 건 직장인으로썬 가능성이 한없이 낮지요.

그래서 인덱스 펀드와 SPY는 위대한 발명인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시장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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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모 21.02.02 09:12
따는 성공했는데, 상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3.9만까지 찍고 현재 3.6만 횡보중...

삼전이 아침부터 올라서 기대했건만 ㅠ


ETF전문가들은 코인 거래하는 일반인들 인식보다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겐슬러 SEC위원장 등이 규제 필요성을 역설하지만, 역설적으로 규제가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은 높여주는??  

ETF전문가들은 코인 거래하는 일반인들 인식보다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겐슬러 SEC위원장 등이 규제 필요성을 역설하지만, 역설적으로 규제가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은 높여주는??  

알료사 22.02.28 19:3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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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들갑 어디 안가지... 다들 말만 그렇고 매수타이밍 오지게들 보고있었던것ㅋㅋ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53300089

연타가 계속.

텐센트의 위챗은 화요일 자로 추가 신규 계정 등록을 중단시키고, 당국의 법규에 따르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수뇌부도 더 이상 빠지는 쪽으로 가속화되는 것은 곤란할 것 같은데, 용자라면 슬슬 들어갈 타이밍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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