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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왔습니다. 거의 2년 반 만이네요.. 생존 신고입니다.
아래 링크의 a/s글입니다.
https://redtea.kr/stock/7487
https://redtea.kr/stock/9157
2. 이전 글 대비 자산 현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23.05 - 파킹통장 1000, 투자 3000, 적금&청약 1100
나. '25.12.
- 파킹통장 2000, 청약 700, 전세보증금 2000
- 매월 1주씩 spdr 구매, 매월 30만원씩 isa에 입금 후 에센피 추종 etf 구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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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5.12.
- 파킹통장 2000, 청약 700, 전세보증금 2000
- 매월 1주씩 spdr 구매, 매월 30만원씩 isa에 입금 후 에센피 추종 etf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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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만에 왔습니다. 거의 2년 반 만이네요.. 생존 신고입니다.
아래 링크의 a/s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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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전 글 대비 자산 현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23.05 - 파킹통장 1000, 투자 3000, 적금&청약 1100
나. '25.12.
- 파킹통장 2000, 청약 700, 전세보증금 2000
- 매월 1주씩 spdr 구매, 매월 30만원씩 isa에 입금 후 에센피 추종 etf 구매
다소의 디테일은 변경된 바가 있지만, 여전히 'snp500을 추종하는 etf를 적립식으로 구매한다.'는 대전략은 변경된 바가 없습니다. '24년 만기에 도달한 청년희망적금은 그대로 청년통장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spdr 구매로 돌렸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 이거저거 자격요건 알아보고 하기 귀찮아서 나온 거 그대로 산 거 같습니다.
퇴직금도 dc형으로 변경한 뒤 70%는 snp500추종 etf, 30%는 tdf로 계속 관리 중입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외생변수가 참 많은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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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3.05 - 파킹통장 1000, 투자 3000, 적금&청약 1100
나. '25.12.
- 파킹통장 2000, 청약 700, 전세보증금 2000
- 매월 1주씩 spdr 구매, 매월 30만원씩 isa에 입금 후 에센피 추종 etf 구매
다소의 디테일은 변경된 바가 있지만, 여전히 'snp500을 추종하는 etf를 적립식으로 구매한다.'는 대전략은 변경된 바가 없습니다. '24년 만기에 도달한 청년희망적금은 그대로 청년통장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spdr 구매로 돌렸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 이거저거 자격요건 알아보고 하기 귀찮아서 나온 거 그대로 산 거 같습니다.
퇴직금도 dc형으로 변경한 뒤 70%는 snp500추종 etf, 30%는 tdf로 계속 관리 중입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외생변수가 참 많은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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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율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우선 해외투자를 양도세를 늘리는 방향(상향 내지 누진세 형식 등)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절세를 통해 유도했다는 점과 그로 인한 국장 투자 확대 등으로 일타쌍피 효과를 노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정책이 새로운 절세계좌를 파야하는 등 복잡성이 높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절세 한도 등을 컨트롤 하려면 필요한 부분 일 수도 있죠...)
그냥 단순... 더 보기
우선 해외투자를 양도세를 늘리는 방향(상향 내지 누진세 형식 등)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절세를 통해 유도했다는 점과 그로 인한 국장 투자 확대 등으로 일타쌍피 효과를 노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정책이 새로운 절세계좌를 파야하는 등 복잡성이 높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절세 한도 등을 컨트롤 하려면 필요한 부분 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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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율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우선 해외투자를 양도세를 늘리는 방향(상향 내지 누진세 형식 등)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절세를 통해 유도했다는 점과 그로 인한 국장 투자 확대 등으로 일타쌍피 효과를 노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정책이 새로운 절세계좌를 파야하는 등 복잡성이 높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절세 한도 등을 컨트롤 하려면 필요한 부분 일 수도 있죠...)
그냥 단순하게 1년동안 해외주식 양도한 부분에 대해서 원환전 - 외화환전 금액 만큼 비과세 한도를 늘려준다던가 (이 경우 해외주식 투자 수익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걸 우려했겠죠?) 일괄적으로 환헷지가 있는 해외 투자 ETF, 펀드 상품의 매도 배당세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어땠을까 싶은데 단순히 생각해도 부작용이 좀 있겠네요.
외환보유고는 추후 봐야겠지만 지금 국민연금 등 직접적 외환 매매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 정책적 개입만으로 이정도 환율 하락폭을 보이는 걸 봐서는 시장에서는 꽤 유효한 정책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해외투자를 양도세를 늘리는 방향(상향 내지 누진세 형식 등)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절세를 통해 유도했다는 점과 그로 인한 국장 투자 확대 등으로 일타쌍피 효과를 노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정책이 새로운 절세계좌를 파야하는 등 복잡성이 높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절세 한도 등을 컨트롤 하려면 필요한 부분 일 수도 있죠...)
그냥 단순하게 1년동안 해외주식 양도한 부분에 대해서 원환전 - 외화환전 금액 만큼 비과세 한도를 늘려준다던가 (이 경우 해외주식 투자 수익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걸 우려했겠죠?) 일괄적으로 환헷지가 있는 해외 투자 ETF, 펀드 상품의 매도 배당세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어땠을까 싶은데 단순히 생각해도 부작용이 좀 있겠네요.
외환보유고는 추후 봐야겠지만 지금 국민연금 등 직접적 외환 매매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 정책적 개입만으로 이정도 환율 하락폭을 보이는 걸 봐서는 시장에서는 꽤 유효한 정책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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