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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랑 본업에 열중하느라 투자에 소홀했읍니다. 보유종목 중에 제가 공개했던 애들만 좀 점검하자면
1. 칸금지주: 카뱅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올 연간 순익은 1500억 이상으로 추측. 내년엔 어디까지 커질지 모르겠네요. 칸금지주는 지분법으로 연간 500억 정도의 순익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꿀이네 ㅋㅋ
2. CJ제일제당우: 좋은 리포트가 나와서 떡상했읍니다. 음식료부문 외에 생물자원이나 바이오부문에서도 3분기 실적이 아주 좋을 ... 더 보기
대선이랑 본업에 열중하느라 투자에 소홀했읍니다. 보유종목 중에 제가 공개했던 애들만 좀 점검하자면
1. 칸금지주: 카뱅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올 연간 순익은 1500억 이상으로 추측. 내년엔 어디까지 커질지 모르겠네요. 칸금지주는 지분법으로 연간 500억 정도의 순익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꿀이네 ㅋㅋ
2. CJ제일제당우: 좋은 리포트가 나와서 떡상했읍니다. 음식료부문 외에 생물자원이나 바이오부문에서도 3분기 실적이 아주 좋을 거라는 예상에 주가가 펄쩍 뛰어버림. 나쁠 게 없는 상황입니다. 홀드홀드
3. 삼성전자: 56층으로 떡락하는거 보고 장종료 동시호가로 충동구매했는데 59층이네... 삼전으로 단타쳐서 5% 먹었으면 분에 넘치게 잘 먹은 셈. 팔고 원래 계획대로 한금지주우선주에 박을까 생각했지만... 어차피 삼전 배당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그냥 놔둬볼까합니다. 이러다가 혹시 슈팅이라도 하면 그땐 팔아버리구요.
4. 롯데손보: 날아갈 때 정리하다가 남겨둔 정찰대까지 다 정리. 당분간 별 재미 없을 듯.
또 뭐가 있드라... 암튼 이정도입니다 'ㅅ'
올 상반기엔 개미가 퍼올려서 오르곤 했는데 요즘은 폭락장 풀매수 폭등장 풀매도군요. 화초 뽑아서 잡초에 거름으로 던져주는거 이거 완전 전통적인 개미포지셔뉴ㅠㅠㅠ 그르지말고 종목 잘 골랐으면 그냥 버텨보징
좋은 베팅은 어떤 베팅일까요. 당연하지만, 정확한 기대값 계산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기대값 견적을 내려면 승리확률과 기대 리턴을 알아야합니다. 이 견적내기를 잘 하려면 접수한 정보의 신뢰도를 감별해내는 식견이 필요하고, 공포와 빡침, 희망회로와 절망회로에 마음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차갑고 단단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베팅을 잘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말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좋은 베터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더 보기
좋은 베팅은 어떤 베팅일까요. 당연하지만, 정확한 기대값 계산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기대값 견적을 내려면 승리확률과 기대 리턴을 알아야합니다. 이 견적내기를 잘 하려면 접수한 정보의 신뢰도를 감별해내는 식견이 필요하고, 공포와 빡침, 희망회로와 절망회로에 마음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차갑고 단단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베팅을 잘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말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 좋은 베터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투자성적을 살펴보는게 먼저겠지만, 운명의 여신은 잔인하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수익률이 그 사람의 베팅능력을 꼭 온전히 반영해주진 않습니다. 예를들어 셀트리온에 전재산 몰빵으로 연간 30% 이상 번 사람보다는 워낙 신중하게 베팅한 나머지 그것보다 훨씬 적게 번 사람이 더 좋은 베터일 수 있습니다.
정치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음모론자 가운데 좋은 베터가 없습니다. 진지하게 음모론을 믿는다는 건 근거 없이 역배에 올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게 좋은 베팅이면 세상에 나쁜 베팅은 없습니다.
... 하면 가치투자자 으르신들이 와 몰려와서 주식은 건전투자라며 다구리놓고 그러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주식과 도박은 닮은 점이 많아요. 주식투자의 단계를 대충 추려보면
1. 시장분석 -->도박아님
2. 업종과종목탐색-->도박아님
3. 종목분석심화-->도박아님
4. 시드머니의 XX% 베팅-->도박
5. 익절타이밍 -->예술
종목선정과 매수타이밍까지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면 누구나 그럴싸하게 해낼 ... 더 보기
1. 시장분석 -->도박아님
2. 업종과종목탐색-->도박아님
3. 종목분석심화-->도박아님
4. 시드머니의 XX% 베팅-->도박
5. 익절타이밍 -->예술
종목선정과 매수타이밍까지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면 누구나 그럴싸하게 해낼 ... 더 보기
... 하면 가치투자자 으르신들이 와 몰려와서 주식은 건전투자라며 다구리놓고 그러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주식과 도박은 닮은 점이 많아요. 주식투자의 단계를 대충 추려보면
1. 시장분석 -->도박아님
2. 업종과종목탐색-->도박아님
3. 종목분석심화-->도박아님
4. 시드머니의 XX% 베팅-->도박
5. 익절타이밍 -->예술
종목선정과 매수타이밍까지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면 누구나 그럴싸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분석한 종목들을 벌여놓고 나의 '칩'을 어디에 몇 개나 베팅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부터는 짐승같은 수읽기와 강철같은 심장의 영역이지요. 그래서 1~4단계까지 기가막히게 잘 해내는 전문 애널리스트도 정작 자기가 판돈 걸고 하는 실전투자에서는 큰 재미 못보고 털리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뭔가 훈수꾼과 승부사, 축구 해설자와 축구 감독이 지식이야 엇비슷할지라도 실전에선 확연히 다른 것과 같달까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정찰병 넣어서 소소하게 먹었다'는 건 사실 어디가서 자랑할 거리가 못됩니다. 한 10만원씩 넣어서 10루타치는 건 승부가 아니라 부르마블이지요.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칩의 2/3를 거는 도박사와 1/100만 걸쳐본 도박사는 사실 전혀 다른 존재인 것.
1. 시장분석 -->도박아님
2. 업종과종목탐색-->도박아님
3. 종목분석심화-->도박아님
4. 시드머니의 XX% 베팅-->도박
5. 익절타이밍 -->예술
종목선정과 매수타이밍까지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면 누구나 그럴싸하게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분석한 종목들을 벌여놓고 나의 '칩'을 어디에 몇 개나 베팅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부터는 짐승같은 수읽기와 강철같은 심장의 영역이지요. 그래서 1~4단계까지 기가막히게 잘 해내는 전문 애널리스트도 정작 자기가 판돈 걸고 하는 실전투자에서는 큰 재미 못보고 털리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뭔가 훈수꾼과 승부사, 축구 해설자와 축구 감독이 지식이야 엇비슷할지라도 실전에선 확연히 다른 것과 같달까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정찰병 넣어서 소소하게 먹었다'는 건 사실 어디가서 자랑할 거리가 못됩니다. 한 10만원씩 넣어서 10루타치는 건 승부가 아니라 부르마블이지요.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칩의 2/3를 거는 도박사와 1/100만 걸쳐본 도박사는 사실 전혀 다른 존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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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8/202010280254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이번 증자로 인해 한금지주의 카뱅 지분율은 살짝 내려갔습니다.
종전: 33.43%
현재: 32.62%
유증 전 기업가치 8조5800억에 유증물량을 더한 현재 기업가치는 9조 3283억입니다.
9조 3천억의 32.6%가 한금지주의 몫이니까 계산하면 약 3조44... 더 보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8/202010280254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이번 증자로 인해 한금지주의 카뱅 지분율은 살짝 내려갔습니다.
종전: 33.43%
현재: 32.62%
유증 전 기업가치 8조5800억에 유증물량을 더한 현재 기업가치는 9조 3283억입니다.
9조 3천억의 32.6%가 한금지주의 몫이니까 계산하면 약 3조444억이 됩니다.
카뱅의 3분기 실적발표는 (아마도) 11월 초, 한금지주는 11월 16일에 할거라고 합니다. 한금지주는 카뱅 같은 재료가 없어도 매분기 2~3천억씩 벌 수 있는 회사여서 걱정은 적고 기대는 큽니다. 연간 순이익은 작년(8400억)이 워낙 이레귤러라 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7500억은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습니다.
저평가 자산주 (ㅋㅋㅋ) 인데 본업으로 돈도 잘 번다니. 마치 방패로 딜넣는 탱커, 골 넣는 수비수 같네요.
배당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배당성향 20%가 유지되고 순이익이 7500억이면 대략 주당 2500원 정도. (우선주는 2562원)
모의고사 볼 때는 3월에 몇 점 5월에 몇 점 다 기억하고 그게 중요하다고 믿지만 수능보고나면 모의고사 성적은 스르륵 까먹게 되지요.
그날그날 지수가 왜 올랐/내렸는지는 당일엔 되게 중요해보이고 유의미해보이지만 지나고보면 별 의미 없는 헤프닝이죠... 잘 기억도 안납니다. 당장 저부터가 올해 챠트 가운데 3월 폭락 외에는 언제 왜 빠졌는지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음. 2019년 부분은 더더욱 기억이 안나요.
결국 개미에게 중요한 건 좋은 종목을 고르고, 고른 종목을 깊이 이... 더 보기
모의고사 볼 때는 3월에 몇 점 5월에 몇 점 다 기억하고 그게 중요하다고 믿지만 수능보고나면 모의고사 성적은 스르륵 까먹게 되지요.
그날그날 지수가 왜 올랐/내렸는지는 당일엔 되게 중요해보이고 유의미해보이지만 지나고보면 별 의미 없는 헤프닝이죠... 잘 기억도 안납니다. 당장 저부터가 올해 챠트 가운데 3월 폭락 외에는 언제 왜 빠졌는지 제대로 기억나는 게 없음. 2019년 부분은 더더욱 기억이 안나요.
결국 개미에게 중요한 건 좋은 종목을 고르고, 고른 종목을 깊이 이해한 뒤 결실의 순간까지 기다리기만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부터가 ㅋㅋㅋ 정말 잘 못하지만 ㅋㅋ 약간의 현금을 들고있다가 오늘 같은 날 추매하는 것 역시 좋지요. 평단 낮추는 효과도 있지만 일단 파란날에 한 주라도 새로 주으면 뭔가 개이득 본 것 같고(사실 아님) 기분이 좋아짐.
추신: 한금지주 실적발표는 11월 중순이며 (경쟁사들 실적을 보건대) 상당히 좋게 나올 듯하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 쥬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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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예수 물량이라는 게 꼭 풀리자마자 쏟아지지는 않아요. 기관이나 외국인이 보기에 현재 주가가 저평가라면 굳이 가격 낮춰가며 매도할 이유가 없겠지요. 킹치만, 그들이 보기에 고평가 상태라면....? 공모가가 너무 높았다고 생각한다면...? 히이익
미국 부동산중개업체입니다. 우리나라의 직방같은 것. 좀 더 크고 유명한 Zillow와 경쟁관계라고하네요. 여차저차 미국에서 취직해서 살게된 친구가 최근에 이사를 했는디 레드핀 써보고 감동받았대요. 질로우보다 낫다고. 상장기업이니 투자해보는 거 어떠냐고하길래 프로브 한마리 보내놓고 공부해보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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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내가 미국 사는 것고 아니고 ㅋㅋㅋㅋ 한국기업 알아볼 때랑은 난이도가 넘나 다르네 ㅋㅋㅋ 이거 써보신 미국회원님들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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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내가 미국 사는 것고 아니고 ㅋㅋㅋㅋ 한국기업 알아볼 때랑은 난이도가 넘나 다르네 ㅋㅋㅋ 이거 써보신 미국회원님들 안계신가요.
앞으로 몇년치 성장을 땡겨서 선반영한거라 한동안 슈퍼횡보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제퓌모간의 주장입니다.
시장이 아무리 장기우상향이어도 단기~중기로 슈퍼횡보 한 번 겪으면 탈수기에 수분털리는 것 처럼 괴롭지요. 박스피 겪어본 코리안은 다 안다 이거야.
물론 제퓌모간의 짐작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데 모간형 말이 적중한다면 우리는 각자 치열하게 좋은 종목 잘 골라서 대응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아니면 미국이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 기회를 찾던가. 중국...한국.... 다음 대세상승 시장은 어디냐...?
시장이 아무리 장기우상향이어도 단기~중기로 슈퍼횡보 한 번 겪으면 탈수기에 수분털리는 것 처럼 괴롭지요. 박스피 겪어본 코리안은 다 안다 이거야.
물론 제퓌모간의 짐작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데 모간형 말이 적중한다면 우리는 각자 치열하게 좋은 종목 잘 골라서 대응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아니면 미국이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 기회를 찾던가. 중국...한국.... 다음 대세상승 시장은 어디냐...?
1. 한 달 전. 사은품 받으려고 만든 키움증권계좌 들어가보니 실투대회 개최. 참가만해도 경품이 있어? 참가!
2. 근데 뭘 가지고 단타를... 마따 난 단타에 소질 없지 'ㅅ' 그냥 냅둬야지(한국금융지주 반 우선주 반)
3. 그리고 오늘 중간점검. 아니 대회 참가한 단타형들 수익률이....? 내 한금지주도 4%나 미끄러졌는데 이게 참가자 평균보다 잘한거라고...?
환국금융지주의 킹남구 회장님은 자사 주가가 속절없이 떨어지자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3월 23일 당사주식 0.4% 정도(70억원어치)를 장내매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확히 저점을 잡은 셈인데 이때 매수한 지분의 평균단가는 3만원대 초중반 정도. 지금 주가가 73,000정도니까 킹회장은 올해 평가차익으로만 80억 이상 벌었겠네요.
킹회장의 저점따먹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자사 주식이 속절없이 떨어지자 여유자금을 다 써서 주가부양의 의지를 보여주고.... 평가차익 엄청 먹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