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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채가지고 며칠만에 낙낙하게 벌었네요. 환차손에 거래비용까지 감안해도 벌었읍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빌 애크먼씨는 뭔가 참 킹받게 투자하는 거 같아요. 금리 올라간다고 채권 숏쳐서 한 번 크게 해먹고, 그걸 또 금방 포지션 정리하더니 이제 금리 떨어질 거 같다고 언플해서 한 번 더 발라먹네.
덕분에 옆에서 부스러기 주워먹긴 했지만 뭔가... 아무튼 매우 얄밉게도 해먹는다 싶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빌 애크먼씨는 뭔가 참 킹받게 투자하는 거 같아요. 금리 올라간다고 채권 숏쳐서 한 번 크게 해먹고, 그걸 또 금방 포지션 정리하더니 이제 금리 떨어질 거 같다고 언플해서 한 번 더 발라먹네.
덕분에 옆에서 부스러기 주워먹긴 했지만 뭔가... 아무튼 매우 얄밉게도 해먹는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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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지 발표 전에 매도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개최 성공이면 물론 슈퍼떡상하겠지만, 실패시 후폭풍은 좀...ㅋㅋㅋ 감당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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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침체끼가 보이면 시중금리가 떨어지고 주가가 올라갑니다. 연준이 침체가 무서워서 기준금리를 내려줄 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실적전망치는 날로 높아지는데 기가막히게 거시지표만 딱 '침체'라고 나올까요? 정말로 침체가 오면 미국 기업들 실적도 줄줄이 꺾이지 않을까요?
침체가 오고 미국 기업들이 모두 슬픈 실적을 찍고 경기전망은 바닥을 뚫고 지하실을 가고 실업률이 쩌렁쩌... 더 보기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실적전망치는 날로 높아지는데 기가막히게 거시지표만 딱 '침체'라고 나올까요? 정말로 침체가 오면 미국 기업들 실적도 줄줄이 꺾이지 않을까요?
침체가 오고 미국 기업들이 모두 슬픈 실적을 찍고 경기전망은 바닥을 뚫고 지하실을 가고 실업률이 쩌렁쩌... 더 보기
미국에서 조금이라도 침체끼가 보이면 시중금리가 떨어지고 주가가 올라갑니다. 연준이 침체가 무서워서 기준금리를 내려줄 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실적전망치는 날로 높아지는데 기가막히게 거시지표만 딱 '침체'라고 나올까요? 정말로 침체가 오면 미국 기업들 실적도 줄줄이 꺾이지 않을까요?
침체가 오고 미국 기업들이 모두 슬픈 실적을 찍고 경기전망은 바닥을 뚫고 지하실을 가고 실업률이 쩌렁쩌렁 올라가고 세기말 아포칼립스 같은 꼴이 되었을 때 연준이 그제서야 '하하 기준금리 내려드리겠습니다' 한다고 해서 주가가 신난다 즐겁다 하면서 오를까요?
흠터레스팅...
이걸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시나리오 1]: 기업들은 말짱한데 지표만 침체-->연준이 금리 내려서 기업들 주가는 우주끝까지 떡상
[시나리오 2]: 기업들 박살나고 지표도 침체 --> 연준이 가여운 마음에 금리 내려주었지만 기뻐할 기업들은 없었다
[시나리오 3]: 기업들 말짱하고 지표도 말짱 --> 연준이 보기에 그냥 이대로도 좋으므로 금리 그대로 냅둠
요즘 미국장 분위기는 시나리오 1에 대한 기대감이 한참 충전된 느낌입니다만, 저는 3은 물론이고 2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전 9만원 찍던 당시 꽤 많은 사람들이 농반진반으로 제발 6만원으로 돌아와주면 안 되냐고 칭얼거렸지만, 실제로 (매우 부정적인 업황 때문에) 6만원으로 돌아왔을 때 기뻐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요. 마찬가지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제발 금리좀 내려주면 안 되냐고 칭얼거리지만, 막상 금리가 (매우 부정적인 매크로 때문에) 내려오고 나면 기뻐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1 상황에서 대부분 주식 현물인 제 포트폴리오는 쭉 올라가겠지요? 기대하는 바입니다.
시나리오 3 상황에서는 1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리는 높지만 아무튼 기업들은 잘 해내고 있다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2 상황이 왔을 때도 웃을 수 있는 자산이... 어... 음... 일단 주식은 아닙니다. 지수숏이라면 웃을 수 있겠지만 이건 시나리오 1이나 3의 경우 크게 망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네요. 리스크가 비교적 작으면서도 시나리오 2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미국채 장기물 롱 포지션이 떠올랐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더 높이 올린다(...) 라는 [히든 시나리오 4]의 경우에는 미국채롱이 폭망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경우만 배제하고 보면 시나리오 1~3에서 모두 그럭저럭 잘 해낼 수 있으며 특히 2의 경우에는 포트폴리오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절대자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결론: 미장기채롱ETF에 살짝 발을 담궜다는 이야기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실적전망치는 날로 높아지는데 기가막히게 거시지표만 딱 '침체'라고 나올까요? 정말로 침체가 오면 미국 기업들 실적도 줄줄이 꺾이지 않을까요?
침체가 오고 미국 기업들이 모두 슬픈 실적을 찍고 경기전망은 바닥을 뚫고 지하실을 가고 실업률이 쩌렁쩌렁 올라가고 세기말 아포칼립스 같은 꼴이 되었을 때 연준이 그제서야 '하하 기준금리 내려드리겠습니다' 한다고 해서 주가가 신난다 즐겁다 하면서 오를까요?
흠터레스팅...
이걸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시나리오 1]: 기업들은 말짱한데 지표만 침체-->연준이 금리 내려서 기업들 주가는 우주끝까지 떡상
[시나리오 2]: 기업들 박살나고 지표도 침체 --> 연준이 가여운 마음에 금리 내려주었지만 기뻐할 기업들은 없었다
[시나리오 3]: 기업들 말짱하고 지표도 말짱 --> 연준이 보기에 그냥 이대로도 좋으므로 금리 그대로 냅둠
요즘 미국장 분위기는 시나리오 1에 대한 기대감이 한참 충전된 느낌입니다만, 저는 3은 물론이고 2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전 9만원 찍던 당시 꽤 많은 사람들이 농반진반으로 제발 6만원으로 돌아와주면 안 되냐고 칭얼거렸지만, 실제로 (매우 부정적인 업황 때문에) 6만원으로 돌아왔을 때 기뻐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요. 마찬가지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제발 금리좀 내려주면 안 되냐고 칭얼거리지만, 막상 금리가 (매우 부정적인 매크로 때문에) 내려오고 나면 기뻐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1 상황에서 대부분 주식 현물인 제 포트폴리오는 쭉 올라가겠지요? 기대하는 바입니다.
시나리오 3 상황에서는 1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리는 높지만 아무튼 기업들은 잘 해내고 있다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2 상황이 왔을 때도 웃을 수 있는 자산이... 어... 음... 일단 주식은 아닙니다. 지수숏이라면 웃을 수 있겠지만 이건 시나리오 1이나 3의 경우 크게 망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네요. 리스크가 비교적 작으면서도 시나리오 2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미국채 장기물 롱 포지션이 떠올랐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지금보다 더 높이 올린다(...) 라는 [히든 시나리오 4]의 경우에는 미국채롱이 폭망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경우만 배제하고 보면 시나리오 1~3에서 모두 그럭저럭 잘 해낼 수 있으며 특히 2의 경우에는 포트폴리오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절대자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결론: 미장기채롱ETF에 살짝 발을 담궜다는 이야기
https://www.genengnews.com/topics/genome-editing/crispr-prime-time-fda-advisory-committee-evaluates-vertex-exa-cel-therapy-for-sickle-cell-disease/
설명: 12월 8일에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와 버텍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겸상적혈구빈혈증 치료제 엑사셀(Exa-Cel)에 대한 미 FDA의 최종판단이 나옵니다. 그에 앞서 며칠 전에 엑사셀의 안전성, 특히 오프타겟 ... 더 보기
https://www.genengnews.com/topics/genome-editing/crispr-prime-time-fda-advisory-committee-evaluates-vertex-exa-cel-therapy-for-sickle-cell-disease/
설명: 12월 8일에 크리스퍼 테라퓨틱스와 버텍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겸상적혈구빈혈증 치료제 엑사셀(Exa-Cel)에 대한 미 FDA의 최종판단이 나옵니다. 그에 앞서 며칠 전에 엑사셀의 안전성, 특히 오프타겟 에디팅 위험성에 대한 자문위 같은 게 열렸는데요, 위 기사는 그 자문위 미팅에 대한 자세한 후기입니다.
자문위 분위기가 꽤 긍정적이네요. 일단 제가 보유중인 크리스퍼 관련종목들은 거의 평단 근처까지 상승했읍니다 (아직 파란불이란 뜻...ㅠㅠ). 이제 남은건 12월 8일에 있을 FDA 판단인데, 여기서 허가 떨어지면 저는 필시 손실 모두 만회하고 남을 뿐더러 투자수익까지 냥냥하게 먹고 엑시트 가능하겠지만, 허가 안나면 ㅋㅋㅋㅋㅋ 거의 휴지조각 될 듯.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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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6965
참 경영 몰라요. 포시마크 인수할 때 저거 왜 사냐고 욕이란 욕 다 먹었는데... 다시 보니 선녀?
광고와 웹툰/웹소 부문의 성장 정체를 커머스 핀테크 클라우드 방면에서 커버치면서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장이 나왔습니다.
이젠 네카오로 묶으면 안 될듯. 네카오 네카오 하면 네이버에게 미안합니다. 올해 카카오 연간 순이익 전망치보다 네이버 1개 분기 순이익이 더 높음 ㄷㄷ
참 경영 몰라요. 포시마크 인수할 때 저거 왜 사냐고 욕이란 욕 다 먹었는데... 다시 보니 선녀?
광고와 웹툰/웹소 부문의 성장 정체를 커머스 핀테크 클라우드 방면에서 커버치면서 전체적으로 견조한 성장이 나왔습니다.
이젠 네카오로 묶으면 안 될듯. 네카오 네카오 하면 네이버에게 미안합니다. 올해 카카오 연간 순이익 전망치보다 네이버 1개 분기 순이익이 더 높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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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110200514857479
생각보다 수요가 없죠. 이러면 자연스러운 수순이
1. 공장 캐파 놀림
2. 실적다운
3. 주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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