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삼전 할인 판매 시작했읍니다~

현금비중 줄였습니다. 은행/증권주 가운데 할인판매한다 싶은 것들이 보이네요. 냠냠.

빗코도 아니고 빗캐로 12%...
쌉고수 ㄷㄷ

작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인 ㄴㅍ 이야기로는
금리인하 후에
대체적으로 리세션 사이클이 3 개월쯤 오더라면서
올해 9월 금리인하후 11월에는 현금화해 놓아야하지
않나 고민하더라구요.

한편, 요즘 제 쌈짓돈 주식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제자리 ㅠㅠ
언제 천만원돈 만들런지... 11월에 일단 팔아야겠습니다.

예상은 상회했다는데 그럼에도 기존 추세만큼 성장하지 못 하였다며 주가가 주르르륵... 제가 갖고 있던 반도체 어쩌고 관련 저쩌고 애들도 오늘 같이 주르르륵 흑흑

숏까지야 모르겠고 롱잡기 부담스럽단 생각이 슬슬 듭니다. 얼마 안 되는 양이지만 QQQ를 조금 줄이고 대신 평소에 봐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소비재로 갈아탔읍니다.

이유는
1. 걍 많이 오른 거 같아서
2. 요즘 챗가놈 쓰는데 답답할 때가 많아서 (쌉소리하는 버릇 못고치네 이놈)
3. 마누라가 팔라고 해서

ㅠㅠ

현재 금, 현금 비중이 주식 시작한 이후 최대인데, 다시 들어가야 하나 좀더 관망해야 하나 판단이 안서긴 합니다. 제 성향상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 아니면 시장의 급반등을 위하여 대국적(?)으로 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