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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4.02 23:16

고객 인도량 컨센을 좀 크게 하회했군요. 오늘 5%하락중. 지난 3개월간 3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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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4.04.02 20:51

미국채 50년 5월 15일 만기 세전 연 6.38%

15.4%이자소득세 떼니 세후 5.48%입니다.
무손실에 가까운 투자인듯 한데
(한국이 떡상하면 환차손 손실이 생기긴 하죠ㅎㅎ 근데 한국이 긍정적일런지는...)

25년간 매년 정기예금 갱신한다 치고
6.4% 예금이면 예금으로 훌륭하지 않을까요?
(환차익 생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저정도 금리면 웬만한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비슷한 은퇴목적의 투자에 관심있는 상황이시거나 미... 더 보기
미국채 50년 5월 15일 만기 세전 연 6.38%

15.4%이자소득세 떼니 세후 5.48%입니다.
무손실에 가까운 투자인듯 한데
(한국이 떡상하면 환차손 손실이 생기긴 하죠ㅎㅎ 근데 한국이 긍정적일런지는...)

25년간 매년 정기예금 갱신한다 치고
6.4% 예금이면 예금으로 훌륭하지 않을까요?
(환차익 생기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저정도 금리면 웬만한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 괜찮아보이는데...

혹시 비슷한 은퇴목적의 투자에 관심있는 상황이시거나 미리 국채 투자하신 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허윤진남편 24.04.02 10:02
엘지 디스플레이에 올인을 가야되지만...더 기다려보겠읍니다.
허윤진남편 24.04.01 12:07
역시 난 투자의 신이야 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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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셔츠수세미떡 24.03.29 16:24
그래서 파이썬과 마리아 디비를 설치하고
이제 증권사API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해볼까 합니다.
급락주는 텔레그램을 통해 자동 알림이 오게 하구요.

그런데 주식보다 코딩이 더 재밌어 지는거 같네요.
월급루팡이기 때문이죠.

핫핫핫
동네주방장 24.03.29 10:30

오늘 10퍼 올라서 보니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그포인트는 이 회사 분류는 제약이고, 코로나 검사키트로 바람좀타다 사그라든 한물간 테마주라는 겁니다.
오늘 상승으로 누가먹었을지 궁금합니다 ㅋ
허윤진남편 24.03.29 10:30
먹고 빠질까요??? 머리카락이 빠질까요?

성과금 받고 삼전도 오르고 오늘 금요일이고 너무 좋읍니다.


인스타 게시물 싹 정리한 신세계 정용진 회장…배경에 관심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8106700030

신용평가사들, 이마트 신용등급 줄강등…한신평 'AA'→'AA-'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6130400008

컬리와 이마트, 신영증권 서정연
https://stock.mk.co.kr/uploads/20240327/1711495626_a0aa21a1cf75646bd7ee.pdf

소셜미디어도 마약, 도박처럼 끊기 어렵다던데.... 과연???  


21년3월 매수했으니 정확히 3년 만에 탈출했읍니다.
호옥시 팔고 도망갈까봐 10퍼는 남겨뒀읍니다.

제가 팔아서 떡상 가능성 있으니 구매하실 분은 얼른 구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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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24.03.27 10:05
비트고인은 강남아파트, 이더리움은 분당 아파트, 나머지는 지방 아파트라고 하네요 ㄷㄷ

저도 있어요...
린치형과 어깨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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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지배자 24.03.26 11:00

슈퍼 똥손 계좌에도 이제 햇빛이 들길바라봅니다

괜히 샌즈랩 상장해서 돈이 글로 다 모인는바람에 2년이상 묶여 버렸네요ㅠㅠ
덜커덩 24.03.24 00:25
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0. 잃는게 싫지만 가진 돈 10만원 정도 넣어서 해 보고 싶다
1. 본인은 아는게 없고 가진 돈이 없으니 etf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변동... 더 보기
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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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은 아는게 없고 가진 돈이 없으니 etf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변동성이 큰 것들은 싫어서 섹터보다는 종목 구성이 더 넓은 것으로 갈까 생각중이다.
2. QQQ같은건 너무 비싸… 운용역사가 짧은 비슷한 애들을 찾아서 갈까 싶다.
3. 국장에서는 뭘 기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반도체는 뭔가 더 하지 않을까…?

이놈이 흥미로워 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즐겁네요. 자본시장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면 히는 희망 회로가 활활… 아니 이거 위험한건가 싶기도 한게 한편으로도 있지만.

근자에는 빨간불만 들어온 덕분에 아부지는 증권앱을 부끄럽지 않게 열어줄 수 있었읍니다. 갓맙다 에센피 갓맙다 니케이 갓맙다 국장커버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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