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하이 점심시간.

우리나라도 백화점 명품관에는 손님들이 한두 팀씩 대기를 하기는 하던데, 줄을 막 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대만은 오늘로 200일째 지역감염자 0명이었다고 하더군요.

미국, 유럽 등은 당분간은 답이...

이쯤 되면 대동아공영(쿨럭~)...  은 아니고, 통제가 좀 되는 동북아시아+ 몇몇 국가끼리라도 서로서로 잘 도와서 경제 부흥을 좀 해야...

그러니까 유럽 럭셔리 브랜드 말고 한국 상품 좀 많이 사주세요~

모 주식을 하나 들고 있습니다. K-otc 시장부터 들고 있으니 거의 2년 이상 들고 있는 셈이죠.

이 주식은 제조업 및 인터넷 상거래 업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
대략적으로 2분기 기준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20% 정도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3% 정도 증가했네요.
그리고 이 추세는 약 3년째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소비재 위주 판매를 미국시장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 PER는 14~15정도를 왓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2020년 실적 기준으로는 12~13)

문제는 뭐 이 회사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영위하는 회사의 주가는 미국 장이긴 하지만 PER 3~40정도를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거죠
당연히 미장의 특수성, 미국 내수기업과 해외기업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찌보면 밸류에이션 영역에서는 pER을 2배이상 저평가 받을 정도의 요인이 맞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 주식의 외국인 소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서 한 1년정도만에 8%에서 19%까지 즐가했고 대부분의 물량을 아마 싱가폴국부펀드에서 들고 있습니다.(공시상으로는 약 5%?)

부채비율은 현재 약 100% 근처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뭐 이건 이정도 수준이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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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your Energy~
GS칼텍스를 보유하고 있는 GS.
최근 내부자 매수가 심상찮군요?
아무리 재벌들이래도.. 아니 재벌들은 더 좋은 투자기회가 많지 않나 싶은데 지주사인 GS를 60억 40억씩 막 사들여??
근데 중간에 계열사인 삼양통상은 왜 팔았나 싶은데 저가 매수 기회주려고 팔았나 싶기도 하고..
유가 오르면서 돈을 엄청 벌었나? 싶어서 봤는데
GS칼텍스가 상반기 매출이 14조나왔더군요. 근데 지분이 50%면 7조만 인식되었으려나? 여튼 상반기 매출 9조로 나오던데 GS칼텍스 매출이 7조면 다른 수많은 자회사들은 뭐하는거지?
사업들 대충 보면 전력회사 사업 쬐깐하게 하는 거 있고. 충전소 사업도 투자한다고 하고, 포스코랑 수소협력한다고 발표도 했는데 시장은 딱히 반응은 없고.. 내부자 매수믿고 좀 사볼까 싶기도 하네요.
지난 번에 완전 적자투성이 대구백화점도 내부자 매수 보고 뭥미 하고 넘어갔었는데 떡상하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