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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20.09.27 00:46 수정됨
바이넥스를
제게 넷마블을 처음 알려주셨던 아는분이
(그분은 우리금융지주라는 화병유발인자도 보유중이긴하심ㅜ)
백신개발에 제일 부작용이 없고 학실하다고
월요일에 강추하시던데
지금 백신의 현주소가 어찌되어가는지
전망이 어떠할지ㅎㅎ
종목은 본인이 알아서 봐야하나
돌다리도 노크하고 건너랬단 말이있어서
여기여쭙읍니다ㅎㅎ
산타는옴닉 23.05.08 12:30
요즘 수도권 추이는 전세가까지 완전히 턴하는걸로 보이는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더 보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더 보기
요즘 수도권 추이는 전세가까지 완전히 턴하는걸로 보이는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암만봐도 그 망할 보금자리 뭐시기는 전담대 이상가는 역대급 똥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말 화나는 건, 개인은 이 시류를 바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가야 한다는거..
암만 봐도 한국은 리세션에 미국보다 먼저 진입했는데 부동산 경기가 몇 년치 선행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읍니다.
고점대비 아직도 꽤 떨어졌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수도권 한정이라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턴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암만봐도 그 망할 보금자리 뭐시기는 전담대 이상가는 역대급 똥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말 화나는 건, 개인은 이 시류를 바꿀 힘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가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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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커덩 24.03.24 00:25
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 더 보기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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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0. 잃는게 싫지만 가진 돈 10만원 정도 넣어서 해 보고 싶다
1. 본인은 아는게 없고 가진 돈이 없으니 etf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변동성이 큰 것들은 싫어서 섹터보다는 종목 구성이 더 넓은 것으로 갈까 생각중이다.
2. QQQ같은건 너무 비싸… 운용역사가 짧은 비슷한 애들을 찾아서 갈까 싶다.
3. 국장에서는 뭘 기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반도체는 뭔가 더 하지 않을까…?
이놈이 흥미로워 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즐겁네요. 자본시장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면 히는 희망 회로가 활활… 아니 이거 위험한건가 싶기도 한게 한편으로도 있지만.
근자에는 빨간불만 들어온 덕분에 아부지는 증권앱을 부끄럽지 않게 열어줄 수 있었읍니다. 갓맙다 에센피 갓맙다 니케이 갓맙다 국장커버드콜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0. 잃는게 싫지만 가진 돈 10만원 정도 넣어서 해 보고 싶다
1. 본인은 아는게 없고 가진 돈이 없으니 etf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변동성이 큰 것들은 싫어서 섹터보다는 종목 구성이 더 넓은 것으로 갈까 생각중이다.
2. QQQ같은건 너무 비싸… 운용역사가 짧은 비슷한 애들을 찾아서 갈까 싶다.
3. 국장에서는 뭘 기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반도체는 뭔가 더 하지 않을까…?
이놈이 흥미로워 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즐겁네요. 자본시장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면 히는 희망 회로가 활활… 아니 이거 위험한건가 싶기도 한게 한편으로도 있지만.
근자에는 빨간불만 들어온 덕분에 아부지는 증권앱을 부끄럽지 않게 열어줄 수 있었읍니다. 갓맙다 에센피 갓맙다 니케이 갓맙다 국장커버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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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모회사 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어떻게 되든 거래소는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근 두 달 새 30만원 짜리가 50만원 됐습니다. 특히 일주일 사이에 40만원에서 50만원 됐습니다.
적정가격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어떻게 되든 거래소는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근 두 달 새 30만원 짜리가 50만원 됐습니다. 특히 일주일 사이에 40만원에서 50만원 됐습니다.
적정가격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