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얘기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

당장은 아니겠지만, 대체재가 나오면 달라질 수도?  

허수 주문 사례 : 시스코
https://redtea.kr/stock/8109

딴 얘기지만, AI 이용한 포르노그래피 쪽을 보니 섬뜩하면서도 Nvidia 주가 상승이 좀 더 수긍이 되는 듯도?!  

포르노그래피가 신기술 상용화의 첨병이었던 적이 많았죠.

https://www.404media.co/inside-the-ai-porn-marketplace-where-everything-and-everyone-is-for-sale/

...............................................


금일 미국채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한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아마도 2019년 9월과 유사한 사건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아래글은 당시를 설명한 것을 구글 번역으로 결론 부분만 번역한 것입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econres/notes/feds-notes/what-happened-in-money-markets-in-september-2019-20200227.html


9월 자금시장의 긴장은 법인세 납세일, 국고채 정산 등 일상적인 시장 행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머니마켓 금리의 크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은 여러 요인에 의해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이러한 사건은 재무부 잔고가 증가하고 준비금 잔액이 감소한 배경에서 발생했습니다. 준비금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유동성이 감소한 반면, 미 국채 잔액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해 차입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둘째, repo 시장의 차입 수요는 매우 비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삼자 부문의 거래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현금 차용자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측면에서는 현금 흐름과 시장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대출 기관이 금리 인상에 대응하여 대출을 늘리는 것을 꺼리는 요인이었습니다. 은행의 경우 이러한 거부감은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한 감독 및 규제 요인으로 인한 마찰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높은 금리를 활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할 수 없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투자란 걸 해보겠다! 하고 글을 쓰고난 뒤 딱 1년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https://redtea.kr/stock/7487

부서 이동도 있고 하다보니 원화채굴이 바빠 정말 무지성 투자금 불입 외엔 한 건 없지만 뭐 하고 살았는지 간단히 돌아볼 겸 글을 써봅니다.

데브로 인한 수익으로 찔끔 들어와봅니다.
노리고 있는 건 몇 개 안되고 다 아실만한 것들일텐데 구태여 이렇게 쓰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1.리비안 관련주 11월

-에어캠, 대원화성


2.누리호 관련주 10월 중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3.한화솔루션

-미국에서 바이든이 태양광에 힘 실어준다고 한국및 다른 국가에 도움을 청했다고 뉴스에 떴더라고 오늘이 1일차니까 조금은 먹고 빠질 수 있지않을까해서... (이미 프로그램도 연기금도 기관도 너무 많이 들어온 거 아닌가 싶어서 제일 위험한 거 같아요.)

원금 잃기는 싫고...  예금이자 보다 높은 안정적인걸 하고싶다... 하시는분에겐 추천합니다.

저는 내년초중순쯤에 뺄돈이 있는데 그걸로 하고있습니다.


1. GS리테일  GS홈쇼핑
합병으로인한 주식매수청구권을 이용한 전략입니다.
물론 주식매수청구권은 지금사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만....

내년5월에
GS리테일은 매수청구가 33800원
GS홈쇼핑은 매수청구권  138855 원이 생깁니다.

현재 GS리테일은 34400원
홈쇼핑은 1415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년말배당이 리테일 800원,  홈쇼핑은 6500원 이 예상되있기 때문에

지금 가격은  배당 한번먹고 매수청구가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쌉니다.

매수청구가 아래로 내려오면 기존주주들이 팔지 않는 하방지지선이 생기기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수있습니다...



2.  미래에셋대우2b

이 주식은 매년 120원 혹은 보통주 배당금중 더 많은금액을 배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2년전에 액면가 5000원으로 발행했는데 그때보다 쌉니다.(4700원대)

올해배당은 200원대 후반으로 예상되기때문에 배당률도 높고

해외주식1등사이기때문에 앞으로 미래도 괜찮을것같다 생각중입니다.

한화3우b도 성격은 비슷합니다.


3.CJ4우(전환)

10년뒤 보통주로 전환가능한주식인데  본주보다 20퍼센트 쌉니다.

증여세 절감목적으로 발행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결국 10년 존버하면 CJ본주랑 붙을 주식인데 본주가 떨어질지 이게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본주보다는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