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증시





- 다우 +1.13%, 나스닥 +0.22%, S&P500 +0.56%

- 강세 : 전기차, 금융, 크루즈, 항공, 의류, 소매 리츠. 정유

- 약세 : 대형 기술주


...............................................


2. 상승 요인



- 코로나 백신 기대감

* 미국 정부 코로나 백신 개발 책임자 몬세프 슬라위 "이르면 다음달 11일부터 백신 접종 가능"

* 미국 내에서 12월 최대 2,000만명, 이후 매달 3,000만명 백신 접종 전망

* 영국, 이번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승인 전망

* 아스트라제네카 3상 임상시험 평균 70% 이상 효과 (최대 90% 효과)



- 경제지표 호조

*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6.7 (전월 53.4, 예상치 53.0)

*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57.7 (전월 56.9, 예상치 55.0)



- 봉쇄 조치 강화에 상승폭 제한

* 캘리포니아주 야간 통행 금지

* 독일, 봉쇄조치 12월까지 연장 계획


...............................................


3. 주요 특징주



- 기술주 : FB -0.47%, AMZN -0.03%, AAPL -2.97%, NFLX -2.38%, GOOGL -0.51%, MSFT -0.13%

* 애플, App Store 매출 100만 달러 이하 기업에 대한 수수료 50% 인하

* UBS "애플 주가, 이미 아이폰 12 수요 반영"

* JP 모건, 넷플릭스 목표 주가 $615 → $628 상향



- 반도체 : INTC +1.48%, NVDA +0.40%, AVGO +0.96%, QCOM -1.51%, AMD +0.79%, MU +4.53%

* 도이치 뱅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코로나 백신 수혜주, 데이터 센터 및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할 것, 목표 주가 $60 → $70 상향"



- 백신 관련주 : 화이자 -0.49%, 바이오엔테크 +2.33%, 모더나 +3.50%, 아스트라제네카 -1.08%

* 화이자 관련주 : 제일약품

* 모더나 관련주 : 파미셀,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SK케미칼, 진매트릭스



- 전기차 관련주 : 테슬라 +6.51%, GM +4.02%, 앨버말 +4.82%, 블링크 차징 +48.30%, DPW홀딩스 +238.03%

* Wedbush "테슬라, 12개월 안에 $1,000 도달 가능"

* DPW 홀딩스 "전국 패스트 푸드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계획"

* 전기차 시장 관심 급증



- 금융주 : JPM +2.88%, BAC +2.16%, WFC +3.22%

* DA Davidson, 웰스파고 '매수' 등급 부여, 목표 주가 $27 → $31 상향 조정

* 금리 인상 기대감



- 정유주 : 엑슨모빌 +6.55%, 쉐브론 +6.20%

* 저가 매수세

* 국제유가 상승세



- 금 관련주 : 뉴몬트 -4.82%, 바릭골드 -4.28%

* 금 가격 하락세



- 신재생 에너지

* 신재생 에너지 ETF 'ICLN' : +1.90%

* 태양광ETF 'TAN' : +3.41%

* 풍력 ETF 'FAN ' +0.49%



- 코로나 백신 수혜주

* 크루즈 : CCL +4.78%, RCL +4.41%, NCLH +4.50%

* 항공 : DAL +4.47%, LUV +2.79%, AAL +8.22%, UAL +2.58%, BA +5.97%

* 여행 : 부킹 홀딩스 +1.36%, 익스피디아 +2.42%

* 호텔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3.19%, 힐튼 월드와이드 +3.23%

* 의류 제조 : 필립스 반 휴센 +5.65%, 랄프 로렌 +6.55%, 헤인즈브랜즈 +2.79%

* 의류 소매 : 메이시스 +15.03%, 갭 +6.93%

* 소매리츠 : 사이먼 프로퍼티 +5.29%, 리젠시 센터스 +2.54%, 킴코 리얼티 +4.42%

* 엔터 : 디즈니 +3.48%, 디스커버리 +3.96%, 라이브 네이션 +3.00%



- 아이디어노믹스 : +70.13%

* 전기 트랙터 회사 Solectrac 지분 24%로 증가



- 매그나이트(광고 대행) : +13.38%

* Needham, 매그 나이트 목표 주가 $15 → $18 상향 조정



- 줌비디오 : -2.12%

* 백신 개발 피해주



- 니콜라 : +11.49%

* GM과의 파트너십 유효

* 배저 트럭 설계 및 제조, 하이드로텍 연료전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 제너럴 일렉트릭 : +3.18%

* Jim Cramer, 제너럴 일렉트릭 매수 긍정적 의견 제시

* 의료용 X레이 이미징 관련 스웨덴 신생 기업 Prismatic Sensors 인수



- 스퀘어 : +6.03%

* Mizuho, 스퀘어 목표 주가 $225 → $300 상향 조정



- 퍼시픽 에탄올 : +15.08%

* 코로나 영향으로 손 소독제 수요 증가

* 국내 관련주 : MH에탄올, 한국알콜


...............................................


4. 미국 상장 아시아 기업



- 중국 : 니오 +12.45%, 샤오펑 +33.92%, 리 오토 +14.48%, 칸디 +23.80%

* 전기차 관련주 초강세



- 대만 : TSM +2.94%, 유나이티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 +20.24%, 하이맥스 테크놀로지스 +13.76%



- 인도 : 인포시스 +3.15%



- 한국 : 포스코 +2.69%


...............................................


5. 코멘트


- 코로나 백신 수혜주 중 의류, 소매 리츠 강세
* 의류 : LF, 화승인더, 한세실업, 영원무역
* 백화점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회복세
* 인페이즈 에너지, 플러그 파워 최고가 갱신
* 태양광 :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SDN, 유니테스트, OCI, 신성이엔지

* 풍력 : SK디앤디, 삼강엠앤티, 동국S&C, 씨에스윈드, 스페코, 유니슨, LS



- 비누, 손 소독제 등 위생 용품 수요 증가
* 코로나 이후에도 수요 증가 지속 전망
* 손 소독제 관련주 : MH에탄올, 한국알콜

어제 복기한 애플 아마존 구글 테슬라 포트.
MDD -16.9% 였고, 3월 20일 최저점이 10,114딸라..
변동성 크던 테슬라도 MDD는 -20%에 불과했다.
그러면 성장주 개별종목도 20%만 버틸 수 있다면 바이앤홀드가 가능한가? 찾아봤는데 소형성장주 ETF인 IWM의 올해 MDD -30%
구성종목인 PENN, CZR 이런 건 MDD가 -57%, -50%에 달한다.
그럼 대형가치주는 좀 나은가? 싶어 찾아보니 ETF인 MGV의 MDD는 -23%, 구성종목들은 JNJ는 -11%, JPM은 -35%까지 나온다.
즉 대형가치주라고 MDD가 아주 안전한 것도 아닌 듯..
그럼 대형성장주들은? 대충 올해 MDD -10~-20% 정도 나온다.
근데 성장주들은 테크주들이니까 올해 나쁘지 않았겠지 싶어서
2018년부터 보면 대형 성장주들중에 MDD 가장 큰 4개가 다음과 같다.
애플 -30, 아마존 -25, 테슬라 -32, 페북 -47 이다.

왜 알리바바랑 사이좋게 놀고있는거니?ㅠㅠ

미국 소비자들이 통크게 카드결제 쭉쭉 그어주실줄 알았는데
채권금리하락과 관련된 경기침체 우려때문인건지

아니면 페이팔과 같은 다른 결제류가 떠올라서인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매수전 기억으로는 얘네도 어차피 비자,마스터 결제망 쓴다했던거같은데=_=;;)

추세선 하방을 뚫어버려서 믿음이 없어졌읍니다마는

망할 기업들은 아닐것같으니
하락에 줍줍하면 챙겨드실 부분이 좀 있을지도?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성공한 점은 둘다 인간 세상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인간본성에 자본주의가 조금 더 닮았기에 조금 더 성공했다고 들은듯 합니다.
주식의 차트는, 인간 본성이 닮겨있는 두뇌라는 바이오 머신들이 분산 시스템으로 작동하여 그려낸 그림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본주의가 성공한 이유는 공산주의보다 인간 본성에 더 닮아서라기보다, 이 욕망의 분산시스템이 가지는 효율성이 더 높았기 때문이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시스템은 top-down으로 흐르는지 혹은 bottom-up으로 흐르는지... 물론 둘 다 이겠지만, 예전에는 bottom-up이 더 힘이 세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개별주가 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종합지수가 형성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서는 거꾸로 적정 종합지수가 먼저 형성되고, 그에 맞춰 개별주가 키 맞추기를 하고 있는게 더 맞는 그림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기투자자의 힘이 센지 장기투자자의 힘이 센지도 고민입니다....이 부분은 따져볼 부분이 매우 많은데, 머리도 아프고, 어차피 주식 게시판은 500자 이내 제한으로 가볍게 쓰는 글이니.... 단호박으로 끊고자 합니다....

왜 1월이냐? 여기는 매수 근거를 곁들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개미가 2600~2700에서 인버스를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에서 비슷한 현상이 14000달러일 때, 16000달러일 때, 19000달러일 때 숱하게 목격됐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현재 가격이고, 숏치던 개미나 돌고래는 다 죽고 사라졌습니다. 사실 저는 신고점을 뚫은 상태인데 무슨 근거로 인버스를 사는지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 지금도 안되고요. 저항이랄 게 안보이는데 참으로 용감하게 허공에들 숏을 치는구나, 이 생각을 들 뿐. 개인적인 팁으로 한번 조정이 온다쳐도 매수 타점입니다. 당장은 공매도도 없는데요 뭐.

(2) 26일 이전 양도세 관련 이슈로 기관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물량을 내놓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26일 이후 기관들이 다시 물량을 모을 거라 반쯤 확신했고, 이번주가 그나마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봤습니다. 일동홀딩스는 제가 10500원일때부터 지켜봤는데 여기서 줍지 못한 게 아쉽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대비해서 안전하게 진입한 셈이고, 결과적으로 성공했으니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

(3) 공매도가 내년 3월부터 다시 허용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가 세력이라면 그전까지 최대한 가격을 올려놓고, 공매도로 양방을 먹을 것 같군요. 그렇다고 2월, 3월까지 들고 있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큽니다. 1월 말~2월 초, 빠르면 1월 중순에 각 종목들의 <단기고점>이 나오리라 예상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동홀딩스를 오텍이라는 종목과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아래로 음봉이 뜰 수도 있고, 미장 상태로 봐서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한동안 홀딩한 채 지켜볼 예정입니다. 운이 없으면 수익금을 고대로 토해낼 수도 있는데... 그 또한 감내할 각오입니다. 그게 투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