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판다뫙난 20.09.02 16:46
반토막에 하도 빡쳐서 직접 입사해서 이회사는 어떻게 된건가 확인을 해봤는데요.
그럴만 했습니다 쨔쟌~
그리고 다시 반토막 날때쯤 탈출했습니다. 쨔쟌~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쩔수 있나요.
그래도 현재 밥벌이 해주고는 있으니 감사한 생각이 드는건 개뿔.
내돈 내놓으라고!
그럴만 했습니다 쨔쟌~
그리고 다시 반토막 날때쯤 탈출했습니다. 쨔쟌~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쩔수 있나요.
그래도 현재 밥벌이 해주고는 있으니 감사한 생각이 드는건 개뿔.
내돈 내놓으라고!
소원의항구 20.09.02 17:30
제목 그대로교요...
제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하나..
"사람들은 주식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오르면 비싼 값에 팔려고 산다.
그렇게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때문에 주식 값은 오르고 내린다."
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오른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오르고,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파는... 더 보기
제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하나..
"사람들은 주식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오르면 비싼 값에 팔려고 산다.
그렇게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때문에 주식 값은 오르고 내린다."
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오른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오르고,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파는... 더 보기
제목 그대로교요...
제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하나..
"사람들은 주식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오르면 비싼 값에 팔려고 산다.
그렇게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때문에 주식 값은 오르고 내린다."
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오른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오르고,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파는 사람들 때문에 내려간다...는게 제 결론인데
좀 납득이 잘 안됩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하나..
"사람들은 주식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고, 오르면 비싼 값에 팔려고 산다.
그렇게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 때문에 주식 값은 오르고 내린다."
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오른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오르고,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파는 사람들 때문에 내려간다...는게 제 결론인데
좀 납득이 잘 안됩니다. 솔직히..
켈로그김 20.09.02 18:42
그래도 견뎌낼 수 있었던건
중간중간 단타질로 먹어둔게 있기 때문이지요.
책은...
냄비받침으로 사용하게 되었읍니다.
종목발굴은 철저히 외주에 맡기고
마음속으로 컨펌만 하는 생존전략에 몸을 맡기고 살고 있읍니다.
....나도 언젠가는 종목 추천할거야.....
사악군 20.09.02 21:48 수정됨
☆신세계랑 세트로 사고 팔아서 기억이 좀 틀린부분이 있어 내용수정이 있습니다. 메카니즘은 같은데 가격대가 틀려서욥 ㅎㅎ 저는 주린이이며 종목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ㅡㅅㅡ 잡담이에욧
저는 신라호텔을 70100원에 50주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신라호텔은 좀 장기로 들고 있을 생각으로, 매각 목표가는 84000원 이상 생각하고 사봤었... 더 보기
저는 신라호텔을 70100원에 50주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신라호텔은 좀 장기로 들고 있을 생각으로, 매각 목표가는 84000원 이상 생각하고 사봤었... 더 보기
☆신세계랑 세트로 사고 팔아서 기억이 좀 틀린부분이 있어 내용수정이 있습니다. 메카니즘은 같은데 가격대가 틀려서욥 ㅎㅎ 저는 주린이이며 종목을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ㅡㅅㅡ 잡담이에욧
저는 신라호텔을 70100원에 50주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신라호텔은 좀 장기로 들고 있을 생각으로, 매각 목표가는 84000원 이상 생각하고 사봤었는데요. 이걸 그렇게 집었던 이유는 충분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대형주의 차트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3월께에 대폭락을 찍고 그 후로 회복 조정 회복 정도죠. 그 회복과 조정의 폭에 차이가 있고요. 호텔업은 반짝회복이후 다시 떨어져 올라오질 못했고요.
근데 신라호텔의 3월 골짜기가 60900원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시점은 코로나재확산이 늘어나기 시작한 때. 그래도 3월쇼크정도의 분위기는 아닌데 주가는 많이 낮았던거죠. (3월골짜기와 근접했던건 신세계였습니다☆ 착각이라 수정)
그래서 이건 저평가다, 이값에는 들고 있으면 손해는 안볼거다 하고 들어갔는데 코로나는 잡힐 기미가 안보이고 더 확산.. ㅜㅜ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들어간 시점에서 더 내리진 않고 횡보했습니다. 더 내려갈 정도의 주가는 아니라고 남들도 생각한거죠.
하지만 이득을 보려면 긴시간을 기다릴것을 각오했지요.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꽤 위에 매도걸어둔 자동감시매도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77000까지 올라갔더라고요. 아니 왜??? 호텔은 아직 망테크인데? 그런데 신세계도 같이 뜁니다. 이거..이재용이 기소되서 신라랑 신세계가 뛰는건가? -.-;
다른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일시적인 튐이다 하고 전부 뺐습니다. 뭐지하다가 76대에 못내렸고요.
하지만 호텔에 도무지 호재가 없으니 (추석이동제한이 이야기되는 판에) 다시 내릴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7만근처로 내려가면 재진입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신라호텔을 70100원에 50주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실 신라호텔은 좀 장기로 들고 있을 생각으로, 매각 목표가는 84000원 이상 생각하고 사봤었는데요. 이걸 그렇게 집었던 이유는 충분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대형주의 차트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3월께에 대폭락을 찍고 그 후로 회복 조정 회복 정도죠. 그 회복과 조정의 폭에 차이가 있고요. 호텔업은 반짝회복이후 다시 떨어져 올라오질 못했고요.
근데 신라호텔의 3월 골짜기가 60900원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시점은 코로나재확산이 늘어나기 시작한 때. 그래도 3월쇼크정도의 분위기는 아닌데 주가는 많이 낮았던거죠. (3월골짜기와 근접했던건 신세계였습니다☆ 착각이라 수정)
그래서 이건 저평가다, 이값에는 들고 있으면 손해는 안볼거다 하고 들어갔는데 코로나는 잡힐 기미가 안보이고 더 확산.. ㅜㅜ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들어간 시점에서 더 내리진 않고 횡보했습니다. 더 내려갈 정도의 주가는 아니라고 남들도 생각한거죠.
하지만 이득을 보려면 긴시간을 기다릴것을 각오했지요.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꽤 위에 매도걸어둔 자동감시매도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77000까지 올라갔더라고요. 아니 왜??? 호텔은 아직 망테크인데? 그런데 신세계도 같이 뜁니다. 이거..이재용이 기소되서 신라랑 신세계가 뛰는건가? -.-;
다른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일시적인 튐이다 하고 전부 뺐습니다. 뭐지하다가 76대에 못내렸고요.
하지만 호텔에 도무지 호재가 없으니 (추석이동제한이 이야기되는 판에) 다시 내릴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7만근처로 내려가면 재진입해볼 생각입니다.
매콤한망고 20.09.02 21:53
오늘 자다가 아침에 엄마가 카카오게임즈 청약한다고 잠결에 엿들은 내용 가지고
방금 “엄마, 카카오게임즈에 이번에 1000명 밖에 신청 안할 정도로 한주가 그렇게 비싸???? 이번에 핫하던데”
“1500:1이라고... 1500주 신청해도 한주 밖에 못받아”
-주알못 올림-
방금 “엄마, 카카오게임즈에 이번에 1000명 밖에 신청 안할 정도로 한주가 그렇게 비싸???? 이번에 핫하던데”
“1500:1이라고... 1500주 신청해도 한주 밖에 못받아”
-주알못 올림-
사악군 20.09.02 22:54
사실 잘 모르는데 한국인은 테슬라 해서 분할전 1주샀다가
와 하루에 10%넘게 오르네 했다가
어제 떨어질때 이거 빼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 도망기회놓쳤네 하다가
오늘 매수가 근처까지 휭휭 오니 다급해지더군요.
아 몰라 익절이면 된거지 지나간 +14%보다 익절한 3%가 손에 쥔 이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이게 모르... 더 보기
와 하루에 10%넘게 오르네 했다가
어제 떨어질때 이거 빼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 도망기회놓쳤네 하다가
오늘 매수가 근처까지 휭휭 오니 다급해지더군요.
아 몰라 익절이면 된거지 지나간 +14%보다 익절한 3%가 손에 쥔 이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이게 모르... 더 보기
사실 잘 모르는데 한국인은 테슬라 해서 분할전 1주샀다가
와 하루에 10%넘게 오르네 했다가
어제 떨어질때 이거 빼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 도망기회놓쳤네 하다가
오늘 매수가 근처까지 휭휭 오니 다급해지더군요.
아 몰라 익절이면 된거지 지나간 +14%보다 익절한 3%가 손에 쥔 이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이게 모르는 주는 들고 있기가 넘 무섭네요. 사실 안다고 생각하는 주도 내가 주가의 뭘 통제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모른다고 생각하는 주에서는 나 자신도 통제할 수 없고 두렵네요. 이런건 내 주가 아니다 생각하고 떠나보내겠습니다.
와 하루에 10%넘게 오르네 했다가
어제 떨어질때 이거 빼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 도망기회놓쳤네 하다가
오늘 매수가 근처까지 휭휭 오니 다급해지더군요.
아 몰라 익절이면 된거지 지나간 +14%보다 익절한 3%가 손에 쥔 이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이게 모르는 주는 들고 있기가 넘 무섭네요. 사실 안다고 생각하는 주도 내가 주가의 뭘 통제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스스로 모른다고 생각하는 주에서는 나 자신도 통제할 수 없고 두렵네요. 이런건 내 주가 아니다 생각하고 떠나보내겠습니다.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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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02 23:10
x2 x3 레버리지 사지 말것
-1 -2 -3x 인버스 사지 말것
이유를 모르겠다면, 한번 타보십시오.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사실 원리를 알면 손 대기가 정말 까다로워집니다.
-1 -2 -3x 인버스 사지 말것
이유를 모르겠다면, 한번 타보십시오.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사실 원리를 알면 손 대기가 정말 까다로워집니다.
산세베리아 20.09.02 23:20
삼전평단 57000원 가벼이 진입해서
물을 타고 타고 또 타고
제수준에서는 진짜 살수차급으로 쏟아부어
평단 55300원까지 탔습니다(현54300원)
휴 이제야 좀 서로 손뻗으면 닿을랑말랑인가
오빠 나도 이만큼 내려왔어 오빠도 이제 좀 올라와...
아유 이제 짠맛좀 덜한가 아직도 에미야 국이짜냐?ㅜㅜ
건건이보다 물이 더 ... 더 보기
물을 타고 타고 또 타고
제수준에서는 진짜 살수차급으로 쏟아부어
평단 55300원까지 탔습니다(현54300원)
휴 이제야 좀 서로 손뻗으면 닿을랑말랑인가
오빠 나도 이만큼 내려왔어 오빠도 이제 좀 올라와...
아유 이제 짠맛좀 덜한가 아직도 에미야 국이짜냐?ㅜㅜ
건건이보다 물이 더 ... 더 보기
삼전평단 57000원 가벼이 진입해서
물을 타고 타고 또 타고
제수준에서는 진짜 살수차급으로 쏟아부어
평단 55300원까지 탔습니다(현54300원)
휴 이제야 좀 서로 손뻗으면 닿을랑말랑인가
오빠 나도 이만큼 내려왔어 오빠도 이제 좀 올라와...
아유 이제 짠맛좀 덜한가 아직도 에미야 국이짜냐?ㅜㅜ
건건이보다 물이 더 많다 떠내려가겄다
아직도 짜다면 그건 내 눈물이여 눈물ㅜㅜ
제가 이렇게까지 엎드려 기는이유는
기어코 엎드려서라도 절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는의지입니다.
가즈아!
물을 타고 타고 또 타고
제수준에서는 진짜 살수차급으로 쏟아부어
평단 55300원까지 탔습니다(현54300원)
휴 이제야 좀 서로 손뻗으면 닿을랑말랑인가
오빠 나도 이만큼 내려왔어 오빠도 이제 좀 올라와...
아유 이제 짠맛좀 덜한가 아직도 에미야 국이짜냐?ㅜㅜ
건건이보다 물이 더 많다 떠내려가겄다
아직도 짜다면 그건 내 눈물이여 눈물ㅜㅜ
제가 이렇게까지 엎드려 기는이유는
기어코 엎드려서라도 절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는의지입니다.
가즈아!
시뮬라시옹 20.09.03 00:58
https://youtu.be/U0sJJU3FaOQ
장중 -13%까지...엉엉 100달러 벌고 팔고 테라 참이슬 파티할려고 준비중인데 왜 빠지니...
머스크 형님 댄스보면서 상승기원해야겠습니다.
올라라 올롸~
장중 -13%까지...엉엉 100달러 벌고 팔고 테라 참이슬 파티할려고 준비중인데 왜 빠지니...
머스크 형님 댄스보면서 상승기원해야겠습니다.
올라라 올롸~
사십대독신귀족 20.09.03 03:45
국내주식은 이제 브론즈에서 실버정도로 승급한 느낌인데
미국 장 배치고사 보려고 예수금도 조금 옮겨놓고
조금 조정받으면 들어가야지.... 했더니
또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올라서
감떨어지길 기다린다고 입벌리고 있으니
계속 오르네요!!
... 더 보기
국내주식은 이제 브론즈에서 실버정도로 승급한 느낌인데
미국 장 배치고사 보려고 예수금도 조금 옮겨놓고
조금 조정받으면 들어가야지.... 했더니
또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올라서
감떨어지길 기다린다고 입벌리고 있으니
계속 오르네요!!
턱관절도 안 좋아서 툭하면 턱에 쥐나서 죽겠는데
뭔 끝도 없이 오르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