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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of Us 21.01.19 17:51


건설이 잘 될 것 같음 > 시멘트 회사도 잘 되지 않을까? > 아는 회사명이 없음

이럴 때 회사를 어떻게 찾나요?
지도에서 하나씩 찾자니 시간이 많아 소요될 것 같고,
시멘트로 검색하자니 적은 수만 나올 것 같은데.
관련된 회사를 찾는 방법이 있나요?

동네주방장 20.12.09 12:49
-20으로 좋은 경험하고 손절합니다.
플랜없이 썰만으로 들어가는건 역시 저랑은 맞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역시 이런 경험은 말이 아닌 돈으로 해봐야 뼈에 박히네요.
참회하는 심정으로 조용히 넵튠에 물을 붓습니다. 잘자라야지.
4
치킨마요 21.10.07 17:49

해운요금도 올랐는데 와이~~

지하실은 가지 말자
기아트윈스 22.02.21 14:41

더이상 현금 나올 곳이 없기 때문에 서브 탱커 하나 잡아서 서브딜러 물주기를 해보았읍니다. 수비보다 공격에 살짝 더 힘을 줘봐도 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 있음 (자주 틀림).

대체 뭘 넣었길래...
피를마시는새 21.02.22 21:13
코인이야기 입니다.

강한 추세로 상승했던 것만큼
어디까지 하락한다, 함부로 추측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각 구간마다 반등이 따박따박 나와줄 텐데
이를 놓치면 분명 바보입니다.

피보나치를 긋든, MA선을 켜놓고 보든, 거래량을 보든, 평행매물대를 보든
이 정도면 많이 내려왔는데? (단기적으로) 하는 자리에서 ... 더 보기
코인이야기 입니다.

강한 추세로 상승했던 것만큼
어디까지 하락한다, 함부로 추측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지만
각 구간마다 반등이 따박따박 나와줄 텐데
이를 놓치면 분명 바보입니다.

피보나치를 긋든, MA선을 켜놓고 보든, 거래량을 보든, 평행매물대를 보든
이 정도면 많이 내려왔는데? (단기적으로) 하는 자리에서 분할로 매수를 받는다면
어지간해서 손해는 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경계해야 할 부분은
42K에서 29K를 갈 때처럼 반등을 노리고 매수를 받는 개미들을
다 때려죽이는 강한 하락이 나올지도 모르니
유념하셔서 매매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2
환금지주 66층
VTI 175층

어제 폰 내기 전 넵튠 35로 예약매수 때려두고 왔는데 오늘 폰 다시 받을 때 어케 돼있을지 궁금하네여
지금은 가격 너무 궁금해서 사지방에  ㅋㅋㅋㅋㅋ
1
남강부엉이 20.10.29 21:27

픽업트럭 한국에서 출시된 게 쌍용밖에 없어가지고 ㅋㅋㅋ  근데 최근에 갑자기 나 쌍용차 주식 사볼까? 이러는 거예요.   않이 얘가 돌았나 지금 무슨소리 하는거야 ㅋㅋㅋ 라니까 아니 최근에 엄청 올랐는데??? 않이 뭐??? 엌???진짜네??????

음... 역시 알수가 없다...
nft가 디지털 데이타에 인증서 주는 건 알겠는데
그 예술품 가격이 오른다고 nft 코인 자체의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니잖아요. 결국 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그 코인 자체의 활용도나 가격이 올라야하는 것이죠?
게임에서 쓴다고해도 집행검 가격이 올라가는거지
아덴의 원화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것인 셈이잖아요.
그러면 nft코인 자체의 투자 포인트는 뭔가요?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1.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
우리 삶을 지배하는 기업. 이곳에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없으면 삶이 불편한 기업. 한 마디로 떠날 수 없는기업.
없으면 삶이 불편해지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아볼 것. 대표적인 예로 애플

2.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고, 게다가 느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이라면, 그런 기업은 반드시 주목해야 ... 더 보기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1. 고객이 떠날 수 없는 기업
우리 삶을 지배하는 기업. 이곳에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없으면 삶이 불편한 기업. 한 마디로 떠날 수 없는기업.
없으면 삶이 불편해지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아볼 것. 대표적인 예로 애플

2.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는 기업
고객이 늘수록 고객이 좋아하고, 게다가 느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이라면, 그런 기업은 반드시 주목해야 함.
고객이 늘고 DB가 쌓이니 수익 모델의 확장 가능성은 기대 그 이상. 대표적으로 유튜브. 유저들이 많아질수록
콘텐츠 양은 증가하고 시청자들을 계속 불러 모음. 양뿐만 아니라 질도 좋아짐.
재미없거나 시시하면 쳐다보지도 않기 때문

3. 내 삶을 지탱하고 깨우는 기업
내 삶을 지탱한다는 건, 내 주변에서 자주 목격되거나 없으면 불편하다는 의미.
좋은 사례로 쿠팡. 본업이 단단하게 안정화되면 이익도 좋아질 것으로 봄.

4. 불황을 즐기는 일등기업
일등기업은 극심한 불황에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기업.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사라진 기업들의 몫까지 다 차지할 수 있음.
극심한 불황일 때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은 강한 원가경쟁력. 거꾸로 얘기하면 가격경쟁력.
불황 끝에 더 큰 가치를 잉태할 기업. 대표적인 예는 아마존

5. 누적적 수요를 쌓아가는 기업
늘어나는 수요와 반복적인 수요, 그리고 쌓여가는 수요가 좋음. 누적적 수요가 쌓이는 비즈니스 모델은 이익
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원천이고 불황이 와도 버틸 수 있는 근거가 될 것. 대표적인 예가 현대모비스

6. 소비의 끝단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
부자가 되면 남들이 갖기 어려운 최고의 것을 갖고 싶어함. 그리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경험도 원함.
특별하고 남다른 소비와 경험의 소비를 원함. 소비의 최고봉이자 끝단에 좋아하는 기업들이 있음.
불황은 부자들을 없애는 게 아니라 부자들의 구성원만 바뀌게 함.
대표적으로 루이비통백, 샤넬백, 에르메스백 같은 고가제품

7.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시간이 갈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지며 경쟁력이 올라가는 기업. 시간을 친구로 삼는 기업.
서비스업은 시간이 갈수록 브랜드 가치가 쌓여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음.
장인정신이 깃든 역사로 시간을 쌓는 기업들.
에르메스, 페라리, 마오타이 같은 기업.
수많은 데이터로 시간의 가치를 쌓는 기업. 테슬라 등

8. 소유의 소비에서 경험의 소비로의 이동을 만드는 기업
어느 정도 소유 욕구가 채워지면 그 빈 공간을 더 많은 경험으로 채우고 싶은 욕구. 끝단의 경험소비를 탐하는 인구는 늘 것.
대표적인 예로 크루즈 회사인 카니발 코퍼레이션

9. 늘어나는 인구를 고객으로 하는 기업
늘어날 인구로 노인인구와 모바일인구를 주목. 대표적인 산업이 헬스케어와 여행, 그리고 카카오. 미래는 빅데이터 경쟁.
모바일인구가 뿜어낼 빅데이터를 누가 더 많이 획득하고 더 잘 소화해 가치로 만드느냐가 관건

10. 멋진 자회사를 보석처럼 품고 있는 기업
주식이란 누군가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는 것. 멋진 자회사를 품고 있는 기업.
예를들면, 키움증권을 품고 있는 다우 기술

11. 유능한 리더가 있는 기업
기업의 세계에서 리더의 가치는 최상위. 현재 재무제표보다는 미래의 좋은 재무제표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고,
좋은 비즈니스 모델의 끝에는 결국 리더가 있음. 미래세상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갖추고, 그 미래시장을 엮어낼 힘을
내부 DNA에서 찾거나 외부에게 획득하는 추진력이 있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극복의 정신이 있는 리더. 대표적으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밥 아이거 등

출처: 책 <강방천의 관점> p.303~330

https://blog.naver.com/yminsong/22250229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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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특징을 보이는 주식 특징

노 ㅡ 잼

ㅋㅋㅋ
1
Jack Bogle 21.08.13 17:24
해외에서 하나 둘 반도체 업종에 대한 전망을 안 좋게 돌리고 있읍니다.

특히나 모건스탠리는 대놓고 지금 반도체 사이클은 사실상 후반부라고 경고하고 나섰으며 보고서 제목부터가 'Winter is Coming...' 하이닉스 목표주가는 거의 45%를 내렸더군요.

당연히 한국 증시는 반도체증시나 다름없기 때문에 증시 전체 전망도 주의로 내렸읍니다.

이 정도로 대세하향 경고는 코로나 이후로는 첨 보는군요.
아.. 설레발 치면 안되는데... 좀 치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좀 보이네요...
사실, 예측성 저점은 여기서 조금 더 내리거나 기다려야 하긴 하는데....
기술적으로 여기저기 조금씩 반등이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니...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밴드에는 내려왔나... 옥석을 가려서 조금씩 따라가야 할듯한 냄새가 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금 들고... 언제 매수할까 보고 있던 입장에서는 물온도 체크할 겸 조금씩 발을 담가야 하나 싶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다시 빼면 될테지요..
어차피 V 반등은 어닐테니... 길게 보고 계속 관리해야 할듯 합니다.
1
사악군 20.11.24 13:49


키움증권에는 "잔고편입감시"라는 자동매매기능이 있는데, 새로운 주식이 잔고에 편입된 경우 기본으로 설정되는 자동매도기능입니다.

저는 이걸 9%이익발생시 보유수량 80%를 +2틱에 판매하도록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어제 얘기한것처럼 한진칼을 좀 담아보려고 한진칼과 한진칼우를 조금 샀는데요. 사고 얼마 안되서 한진칼우가 4% 오르... 더 보기

키움증권에는 "잔고편입감시"라는 자동매매기능이 있는데, 새로운 주식이 잔고에 편입된 경우 기본으로 설정되는 자동매도기능입니다.

저는 이걸 9%이익발생시 보유수량 80%를 +2틱에 판매하도록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어제 얘기한것처럼 한진칼을 좀 담아보려고 한진칼과 한진칼우를 조금 샀는데요. 사고 얼마 안되서 한진칼우가 4% 오르는 겁니다.

그래서 신나서 친구들 주식톡방에 자랑하는데 매도 문자가 오는거에요. 뭐가 팔린거지? 하니까 미친..한진칼우가 잔고편입 자동매도가 작동해서 팔리고 10% 12%오르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헐 이거 상치는건데 자동매도 걸어서 이렇게 된거 아냐?? 하면서 보는데 곧장 또 빠지기 시작.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내려오는 중에 이거 또 가지 않을까 하고 고점대비 꽤 내려왔을때 좀 줍고.

보니까 저 매도가 피뢰침이더라고요. 보고 매도는 절대 불가능했을 한순간의 고가.. 안보고 있었으면 다 내려온 담에 줏었을것을 중간에 집어서 이익좀 까먹고 ㅎㅎ

암튼 이렇게 자동이 훌륭합니다.. 자동에 절하십시오 닝겐.

실시간으로 내가 개입해서 거래하는게 좋은 꼴 본게 거의 없네요.ㅋㅋㅋ 매도는 분할설정해놓고 신경안쓰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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