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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2.25 11:34
https://www.fnnews.com/news/201705151723515253
이제 3천은 목표같지도 않군요. 2800에서 7%만 오르면 3천인데 이건 어어하다 결국 넘을 것 같네요. 삼전이 하루에 6프로씩 오르는 세상에 안 될 게 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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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천은 목표같지도 않군요. 2800에서 7%만 오르면 3천인데 이건 어어하다 결국 넘을 것 같네요. 삼전이 하루에 6프로씩 오르는 세상에 안 될 게 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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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1705151723515253
이제 3천은 목표같지도 않군요. 2800에서 7%만 오르면 3천인데 이건 어어하다 결국 넘을 것 같네요. 삼전이 하루에 6프로씩 오르는 세상에 안 될 게 뭐있음.
근데 3천에서 4천 가려면 33프로 상승해야합니다ㅋㅋㅋ 이건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올해 코스피 상승률이 30%가 조금 안되는데 4천가려면 내년에 올해보다 더 불장이어야한다고? 아 무습다.
근데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죠. 2005년초 900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그해 12월에 1400 근처까지 갑니다. 연간상승률 55%...... 이때도 이거 개거품 아니냐고 말이 많았어요. 실제로 2006년은 거의 1년을 횡보했음. 하지만 2007년이 되자 코스피는 광란의 질주 끝에 2천을 넘겼죠 ㅋㅋㅋ 상승률은 약 40%. 단 3년만에 코스피가 딱 2배가 되는 기적의 대세상승장.
2021년 코스피 4천 쌉가능?
이제 3천은 목표같지도 않군요. 2800에서 7%만 오르면 3천인데 이건 어어하다 결국 넘을 것 같네요. 삼전이 하루에 6프로씩 오르는 세상에 안 될 게 뭐있음.
근데 3천에서 4천 가려면 33프로 상승해야합니다ㅋㅋㅋ 이건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올해 코스피 상승률이 30%가 조금 안되는데 4천가려면 내년에 올해보다 더 불장이어야한다고? 아 무습다.
근데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적이 있죠. 2005년초 900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그해 12월에 1400 근처까지 갑니다. 연간상승률 55%...... 이때도 이거 개거품 아니냐고 말이 많았어요. 실제로 2006년은 거의 1년을 횡보했음. 하지만 2007년이 되자 코스피는 광란의 질주 끝에 2천을 넘겼죠 ㅋㅋㅋ 상승률은 약 40%. 단 3년만에 코스피가 딱 2배가 되는 기적의 대세상승장.
2021년 코스피 4천 쌉가능?
동네주방장 21.08.19 08:37
먼저 LCC항공주들이 작년에 이어서 또 유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미 시작했고 진에어, 제주항공도 일정발표를 했습니다만, 저는 에어부산과 진에어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외의 유증참여 종목으로 이수페타시스랑 현대건설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우가 좀 특이한데 찾아보니 현대건설 우선주가 수량부족으로 지적받아서 이번에 유... 더 보기
에어부산은 이미 시작했고 진에어, 제주항공도 일정발표를 했습니다만, 저는 에어부산과 진에어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외의 유증참여 종목으로 이수페타시스랑 현대건설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우가 좀 특이한데 찾아보니 현대건설 우선주가 수량부족으로 지적받아서 이번에 유... 더 보기
먼저 LCC항공주들이 작년에 이어서 또 유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이미 시작했고 진에어, 제주항공도 일정발표를 했습니다만, 저는 에어부산과 진에어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외의 유증참여 종목으로 이수페타시스랑 현대건설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우가 좀 특이한데 찾아보니 현대건설 우선주가 수량부족으로 지적받아서 이번에 유증으로 우선주 주식수를 증가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보유주대비 배정주식수가 적기에 신주인수권 매수로 참여해서 권리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강스템바이오텍 그리고 삼성중공업은 수익이 예상되지 않아 그냥 패스하려 합니다.
원래는 제주항공도 하려고 했는데 일정상 신주배정기준일이 감자일정중에 있더군요. 이말인 즉슨 유증 참여하려면 감자를 당해야 한다는거고, 아무리 유증으로 펌핑이 있다고해도 감자를 당한만큼의 손해액을 메꿀수는 없을것으로 전망해서 그냥 진에어만 추가로 매수예정입니다.
에어부산은 이미 시작했고 진에어, 제주항공도 일정발표를 했습니다만, 저는 에어부산과 진에어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외의 유증참여 종목으로 이수페타시스랑 현대건설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우가 좀 특이한데 찾아보니 현대건설 우선주가 수량부족으로 지적받아서 이번에 유증으로 우선주 주식수를 증가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보유주대비 배정주식수가 적기에 신주인수권 매수로 참여해서 권리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강스템바이오텍 그리고 삼성중공업은 수익이 예상되지 않아 그냥 패스하려 합니다.
원래는 제주항공도 하려고 했는데 일정상 신주배정기준일이 감자일정중에 있더군요. 이말인 즉슨 유증 참여하려면 감자를 당해야 한다는거고, 아무리 유증으로 펌핑이 있다고해도 감자를 당한만큼의 손해액을 메꿀수는 없을것으로 전망해서 그냥 진에어만 추가로 매수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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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될지.
리얼 월드에서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처음 알려졌을 때보다는 우려되는 상황인 것은 같습니다만, 다른 나라들에서 퍼지는 것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 때의 경험 때문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던지는 움직임도 관찰됩니다.
"델타보다 강한 전파력"…남아공발 새 변이에 WHO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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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월드에서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처음 알려졌을 때보다는 우려되는 상황인 것은 같습니다만, 다른 나라들에서 퍼지는 것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 때의 경험 때문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던지는 움직임도 관찰됩니다.
"델타보다 강한 전파력"…남아공발 새 변이에 WHO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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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될지.
리얼 월드에서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처음 알려졌을 때보다는 우려되는 상황인 것은 같습니다만, 다른 나라들에서 퍼지는 것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 때의 경험 때문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던지는 움직임도 관찰됩니다.
"델타보다 강한 전파력"…남아공발 새 변이에 WHO 긴급회의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6054100009
‘The virus is always searching for its next move’: why science is alert to new variants (유료)
https://on.ft.com/3CUUXY9
리얼 월드에서 실제로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데, 일단 처음 알려졌을 때보다는 우려되는 상황인 것은 같습니다만, 다른 나라들에서 퍼지는 것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델타 때의 경험 때문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던지는 움직임도 관찰됩니다.
"델타보다 강한 전파력"…남아공발 새 변이에 WHO 긴급회의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6054100009
‘The virus is always searching for its next move’: why science is alert to new variants (유료)
https://on.ft.com/3CUUXY9
활활태워라 21.09.21 17:07
아 팔고 재진입했다가 오늘 항셍지수가 장 끝에 회복하는 바람에 세금만 더 내겠네요... 한번 운으로 먹었으면 빼야하는게 제 규칙인데 이걸 어겼다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214170005114
내일 오전에는 전기요금 발표가 있습니다. 인상되더라도 소폭 인상이 예상되어서 한전 등에 큰 호재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이미 선반영도), 다시 동결되면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전기요금 발표가 있습니다. 인상되더라도 소폭 인상이 예상되어서 한전 등에 큰 호재는 아닐 것 같습니다만(;이미 선반영도), 다시 동결되면 악재가 될 것 같습니다.
공부맨 21.05.07 14:38
지난 1년동안
1. 은행 신용대출 (2퍼중반)을 일으켜서 주식삼 -> 성공
2. 종목 이것저것 샀다가 팔앗다가 함 -> 지수를 약간 상회
3. 집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떨어지겠지 하며 버티고 버티다 삼.. -> 망함 (지방이라 그나마 다행..)
4. 집 살때 신용대출+주택담보 풀로 땡길려고... 더 보기
1. 은행 신용대출 (2퍼중반)을 일으켜서 주식삼 -> 성공
2. 종목 이것저것 샀다가 팔앗다가 함 -> 지수를 약간 상회
3. 집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떨어지겠지 하며 버티고 버티다 삼.. -> 망함 (지방이라 그나마 다행..)
4. 집 살때 신용대출+주택담보 풀로 땡길려고... 더 보기
지난 1년동안
1. 은행 신용대출 (2퍼중반)을 일으켜서 주식삼 -> 성공
2. 종목 이것저것 샀다가 팔앗다가 함 -> 지수를 약간 상회
3. 집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떨어지겠지 하며 버티고 버티다 삼.. -> 망함 (지방이라 그나마 다행..)
4. 집 살때 신용대출+주택담보 풀로 땡길려고 했는데 빚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주식을 꽤 팔아서 빚을 줄임.
결과적으로 종목선택보다 이러한 진입 시점? 과 대출 일으키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뭐 몇십억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자산배분 이냐 하시는분도 있지만
집이랑 대출이랑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일으키고 언제 사고 언제 빌리고 안빌리고가
정말 자산 불리는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종목 선택보다... 작년에 대출 더 일으킬껄, 집 빨리 살걸 하는 생각이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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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 신용대출 (2퍼중반)을 일으켜서 주식삼 -> 성공
2. 종목 이것저것 샀다가 팔앗다가 함 -> 지수를 약간 상회
3. 집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떨어지겠지 하며 버티고 버티다 삼.. -> 망함 (지방이라 그나마 다행..)
4. 집 살때 신용대출+주택담보 풀로 땡길려고 했는데 빚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주식을 꽤 팔아서 빚을 줄임.
결과적으로 종목선택보다 이러한 진입 시점? 과 대출 일으키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뭐 몇십억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자산배분 이냐 하시는분도 있지만
집이랑 대출이랑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일으키고 언제 사고 언제 빌리고 안빌리고가
정말 자산 불리는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종목 선택보다... 작년에 대출 더 일으킬껄, 집 빨리 살걸 하는 생각이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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