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밀턴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이고 이게 옳다면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 더 보기
밀턴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이고 이게 옳다면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매도하면서 긴축을 해야할텐데
이는 국채금리를 올리고 미국국채 가격은 떡락할거다.
결국 연준이 채권을 엄청 손해보고 팔아야한다는거지..
저금리에 채권사서 고금리에 팔아야하니까.
연준은 애초에 민간기관인데 조단위로 손해볼 일을 할까?

유머게시판을 수시로보면 돈을법니다.  더 열심히봐야지
1
cummings 24.06.26 17:00
어제오늘 isa 글 계속 검색해서 찾아보는중인데요,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 더 보기
어제오늘 isa 글 계속 검색해서 찾아보는중인데요,

isa를 퇴직연금 계좌로 넘겨야 하는 이유가

"3천만원의 10%인 300에 대한 세액공제를 해주기 때문" 인거죠?


3년간 매년 2천의 한도를 가진 ISA 계좌 자체에 돈을 넣음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득은 없는거구요?

<번외의 ISA계좌 장점>
- 3년간 투자소득에 대해 200만원 비과세(서민형400만원)
- 배당을 받을때 배당소득세 적게 떼는 장점


그럼 "ISA에서 배당주투자를 많이" 할 게 아니라면,
(분리과세는 어차피 종합소득세 대상자일경우 ISA계좌를 만들지 못하니 패스)

1.번
1년에 70만원을 벌 수 있는 금액만큼을 첫해에 세팅하고(ex : 5%배당주나 채권 1천400만원)
3년을 버려둔 뒤에 총액에 추가금 1400만원으로 3천을 세팅 후, 퇴직연금 계좌로 넘기기

2번.
계좌 만들어둠 -> 3년뒤 3천넣고 그 3천을 퇴직연금 계좌로 넣어서 300만원 세액공제 받음.

만 하면 ISA계좌로서의 효용을 다 하는걸까요?

조만간 3년차가 되어 해지 및 퇴직연금 연계 관련 내용들이 인터넷에 많이 나오다보니 문득 든 생각입니다...
기아트윈스 24.06.24 15:19

코리안 양극재 주식들 거품입니다. 억까당해서 내려가는 게 아니라 그냥 물이 아래로 흐르듯 자연스러운 하락입니다.
2
기아트윈스 24.04.29 09:28


이걸 견딥니다 ㄷㄷ 뉴진스 신곡 흥행 소식 덕분일까요
Beer Inside 24.03.21 17:43


갈까?  

저는 작년 여름에 왠만큼 정리해서 유의미한 수준의 주식포지션은 없습니다. 애들 계좌에 조금 남아있는 정도?
근데 작년 여름에 정리하면서
사팔사팔은 큰 의미없고 좀 비싸더라도 좋은 회사를 장기보유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좀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모의계좌하나 열어서
AA... 더 보기

저는 작년 여름에 왠만큼 정리해서 유의미한 수준의 주식포지션은 없습니다. 애들 계좌에 조금 남아있는 정도?
근데 작년 여름에 정리하면서
사팔사팔은 큰 의미없고 좀 비싸더라도 좋은 회사를 장기보유하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좀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모의계좌하나 열어서
AAPL, NVO, TMO, ODFL, WIRE, JNJ 6개를 사서 묵혔습니다.
WIRE 하나 빼고는 ROE 좋고 해자가 있어보이는 기업들이었죠.
WIRE는 씨클리컬인데 전선회사고 싸보여서 넣었..
모의계좌에서 프랑스 주식이 가능했다면 에르메스도 넣었을지도?

작년 6월 1일에 사서 묵혀두다가
한달전인가 wire는 합병된다는 뉴스와 합병가격이 나오면서 정리했습니다. 합병가격 이상으론 안오를테니까요.

그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32% 찍었네요.
근데 동일기간에 spy는 25% 올랐습니다.
솔직히 벤치마크를 32% 이긴 건 잘한 거긴 한데
NVO가 위고비때문에 85% 올랐고,
WIRE가 전력인프라 호황으로 78% 올랐기 때문에
그 두 종목이 캐리한것이지 나머지 6개는 다 벤치마크 하회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내년에도 이런 캐리하는 종목이 없다면 spy를 이기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인덱스가 답인가 싶네요.
개인적인 상황이 안되지만
5년이상 운용할 수 있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미국 10년물 채권, 에르메스, 애플
JYP, 파크시스템즈, NI스틸
이것들 담기 시작할 것 같네요.




아이스크림이 당기는 계절. 뱃살도 늘어나는 계절.
2
기아트윈스 24.05.02 21:42
순이익 -84억(적자)
영익 -122억(적자)

허허. 적자 정도야 놀랍지 않읍니다. 삼전도 종종 내는 게 분기적자인데요 뭐. 그런데

매출액 791억(-58% QoQ, -66% YoY) ㄷㄷㄷㄷ?

지금 순익 영익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기 매출이 800억도 안나오는 회사가 시총이 8조입니다. 머선일이고.

1.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으니 현금 보유량을 늘린다.
2. 뭐라도 사자 그리고 미국 대선 즈음해서 정리
3. 관망중인데 조만간 투자 예정
4. 안전자산 투자

저도 있어요...
린치형과 어깨걸고 갑니다
1
Beer Inside 24.02.20 22:06

'한달 수익 30%'…외국인은 싹쓸이, 개미는 던진 '이 종목들'

https://v.daum.net/v/20240220163645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