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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2.04.25 04:03
현재는 테슬라가 갑이죠. 제가있는 밴쿠버도 도로에 굴러다니는 차의 열의 하나둘정도는 테슬라입니다. 적어도 북미에서는 생각보다 물량이 많이 풀렸더군요
그럼 그 뒤가 어디일까 궁금한데 현기차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요. 그래봤자 아직은 넷론정도의 수준이지만 생각보다 기존 브랜드들의 출시작들이 시원찮은가 봅니다.
그래서 현기차 주식사쉴....? 여기도 현재 상속진행중입니다. 글로비스중심으로 될거라 하던데 말이죠. 그래서 전 다이...
그럼 그 뒤가 어디일까 궁금한데 현기차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요. 그래봤자 아직은 넷론정도의 수준이지만 생각보다 기존 브랜드들의 출시작들이 시원찮은가 봅니다.
그래서 현기차 주식사쉴....? 여기도 현재 상속진행중입니다. 글로비스중심으로 될거라 하던데 말이죠. 그래서 전 다이...
moqq 22.05.20 15:09
https://blog.naver.com/audistar/222739751066
현대차 10년수익률 -33%
LG전자 14년 -38%
포스코 15년 -63%
삼성엔지니어링 11년 -86%
이제 그만 알아보자
하나만 더..
현대건설 28년 투자 수익률 -98% ㅋㅋㅋ
현대차 10년수익률 -33%
LG전자 14년 -38%
포스코 15년 -63%
삼성엔지니어링 11년 -86%
이제 그만 알아보자
하나만 더..
현대건설 28년 투자 수익률 -98% ㅋㅋㅋ
moqq 22.04.25 23:45
얼마 전에 버핏이 보험사를 인수했죠.
근데 금리 인상기에 왜 보험사가 이득인건가요?
은행은 대출이자를 받는데 금리가 높아지면 채무자의 파산등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어서 리스크가 증가하는 건 알겠어요.
반대로 보험사는 채무자 파산리크스 없이 꼬박꼬박 보험료를 납입받아서 좋은 것도 알겠는데, 실은 보험사는 보험운용보다는 그 돈의 운용수익이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분명 많은 부분은 채권으로 운용할텐데 금리인상하면 채권가격 떨어지지 않나요? 그럼 채권이자 2-3%받으려다가 손실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 하긴 채권을 끝까지 들고있으면 그만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금리 인상기에 왜 보험사가 이득인건가요?
은행은 대출이자를 받는데 금리가 높아지면 채무자의 파산등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어서 리스크가 증가하는 건 알겠어요.
반대로 보험사는 채무자 파산리크스 없이 꼬박꼬박 보험료를 납입받아서 좋은 것도 알겠는데, 실은 보험사는 보험운용보다는 그 돈의 운용수익이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분명 많은 부분은 채권으로 운용할텐데 금리인상하면 채권가격 떨어지지 않나요? 그럼 채권이자 2-3%받으려다가 손실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 하긴 채권을 끝까지 들고있으면 그만인 것 같기도 하고..
알료사 21.03.28 02:12
제가 지켜보고 있는 대략 10여개 정도의 진단키트주들이 하나같이 작년 10월 이후 1/3토막이 나버린 상태에서
혼자 전고점 뚫어버린 변태같은 놈... ㅋ 넌 뭐가 다른거냐.. ㅋㅋㅋ
혼자 전고점 뚫어버린 변태같은 놈... ㅋ 넌 뭐가 다른거냐.. ㅋㅋㅋ
오쇼 라즈니쉬 21.08.19 18:46
크게 물려있어서 존버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일단 27일에 잠깐 팔아서 현금화했다가 9월 1일에 장에 다시 들어가야할 사정이 있는데,
8월 30일 31일에 장이 폭등하면 아 저놈 때문이었구나 하시면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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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12.11부로 코스피200에 편입되었습니다. 지수추종자금은 어제 장마감 동시호가에 들어왔죠. 어제처럼 자금이 들어오는 날까지 주식을 대량 매입하여 주가를 폭등시키는 경우가 있고(어제 대웅), 미리 주식을 확보한 경우에는 당일 매수에 미온적이며 오히려 동시호가때 후려치면서 주식을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11/30 msci 편입때 두산중... 더 보기
신풍제약이 12.11부로 코스피200에 편입되었습니다. 지수추종자금은 어제 장마감 동시호가에 들어왔죠. 어제처럼 자금이 들어오는 날까지 주식을 대량 매입하여 주가를 폭등시키는 경우가 있고(어제 대웅), 미리 주식을 확보한 경우에는 당일 매수에 미온적이며 오히려 동시호가때 후려치면서 주식을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11/30 msci 편입때 두산중공업, sk바이오팜, sk케미칼), 신풍의 어제는 후자였습니다.
저는 기관이 물량을 확보한 경우라도 주포 형님이 기관의 장난질을 묵과하지 않고 더 높은 가격에 사게 하길 기대하면서 이틀 스윙 요량으로 좀 추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장중 보니까 기관이 그리 적극적이지 않고, 세력은 오히려 좀 파는 것 같아서 동시호가 2분 전에 팔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1% 떼기가 되어 버렸고.....
재주도 없는 놈 역시 깝치면 안 된다고, 할 줄도 모르는 스윙하지 말자는 결론을 얻었지만.... 오늘부터 신풍은 호재 없이는 하락이 뻔히 예상되기에 기존 보유량에서 일부 팔았고 다시 저점 근처를 어슬렁거려야겠습니다. 9월에 상한가 갔을 때도 일부 팔았다가, 그때는 잠시 하락일 줄 알고 16만원에 다시 사서 올라가는 거 보며 '돈 벌기 쉽네' ㅋㅋ거렸지만 조져지는 건 나였고..... 바닥일 때 오기로 몇 주 더 산 걸 더해 결과적으로는 이득이었지만 두 달간 마음의 상흔이 아직 지워지지 않았으니 오늘은 더 나아야겠지요.
그래도 다행인 건 외인이 기관에게 물량을 넘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겪어보진 못했지만 상호 약조 하에 외국지수 편입 때는 기관이 외인에게, 국내지수 편입 때는 외인이 기관에게 물량을 넘겨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혹여나 어제 외인이 몇 십만 주를 기관에게 넘겼다면 개미들의 투심이 크게 흔들릴 뻔했지요. 연일 보유율을 늘려 가던 외인에 기대감을 갖던 개미들이 많았으니 말이지요. 윗 그림에서 보듯이 하루치의 이익 실현 정도에 그쳤습니다.
혹한기가 시작되었으니 군장을 메고 나가봐야겠습니다. 훈련은 기한과 정도가 한정되어 있을진대, 이놈의 종목은 폭과 깊이를 알 수 없으니 아득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