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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0.20 02:35

물려있는 게잡주

https://m.yna.co.kr/view/AKR20201020002300080

어딘지 모르겠지만,

가즈아?! :)

Not on language.

가끔은 더 내려갈 이유를 찾는 듯도.

기아트윈스 20.10.20 08:03


1130원대 진입. 날래 내려오라우.
배바지 20.10.20 10:04

하이닉스, kmh, 메디톡스

늅이라서 그런지 이런 거 첨 보는 듯??
과매도구간 맞나요? 별다른 뉴스는 없는데?
얘네가 얘전에 나스닥 상장한다하다가 하루 전날 취소하는 걸로
내 튀통수를 쳤었는데..
빠른 시간안에 재상장한다더니 그 뒤로도 별 얘긴 없었나보네요.
헤어진 전여친이 떡락한 그런 기분이라는 건가요? (경험없음..ㅠㅠ)
그래도 쟤가 저기서 저러고 있을 애는 아닌데..
맥주만땅 20.10.20 19:03

그만큼 시중에 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주식 때문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모르겠씁니다.  
맥주만땅 20.10.21 11:57

https://www.asiae.co.kr/article/2013120508205250622

기사에서도 보듯이 수수료가 무려 3%에 육박했고, 평균운용보수가 1.5%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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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e.co.kr/article/2013120508205250622

기사에서도 보듯이 수수료가 무려 3%에 육박했고, 평균운용보수가 1.5% 였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7/2016072702582.html

출범당시에도 같은 비판이 있었지만 시장의 광기때문에 수수료가 높아도 더 많은 수익만 내면 되지 않느냐는 논리로 4조가까운 돈이 몰렸지요.

당시 정기예금 금리가 5%는 당연히 안되던 시절인데, 수수료로 3%를 태워....

이후 박현주는 증시 침체기에는 외유를 하고 반등장이면 여의도 포차에서 우연히 경제기 기자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 얻은 수수료 수익으로 대우증권을 먹는 기염을 토했지요.

요즘이야 다들 수수료에 예민햬서 수수료파괴자 vangard짱짱맨 하고 있지만....  
T.Robin 20.10.21 14:55
평소 주식과는 관련없는 T.Robin이 인사드립니다(꾸벅).
타임라인에 지나가는 글로 쓰려다가, 여기라면 전문가 분들이 많이 계실 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전세계 블록체인 관련 회사들 중 현재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있나요? 여태까지 들어본 적이 없단 말이죠......
알료사 20.10.22 02:33


둘다 조정 대충 끝낸거 같은데 누가 진짜 신풍의 위엄을 보여줄지 흥미진진합니다 ㅋ
존보글 20.10.22 09:34

트럼프는 부양책 논의 아예 중단시킴. 개인적으로는 타결될 가능성 0%인데 왜 저걸로 지금까지 장을 출렁이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헛된 기대감.

거꾸로 말하면 개인의 예측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같은 재료로도 저와 시장의 반응은 180도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아무 의미가 없고 지수 이기기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존보글 20.10.23 06:16

장 마감후 어닝발표를 하는데 반등해줘야 할 분야들이 전혀 움직임이 없으니 시장 반응이 계속 냉랭하네요...

3달전으로 다시 돌아갑니다ㅡㅠ
기아트윈스 20.10.23 11:30


너를 더 믿지 못하고 만원어치만 매수한 내가 바보였어. 사모펀드가 대주준데... 매각이슈가 있는데... 난 어째서 너를 의심했단 말이냐. 저 하늘에서도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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