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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20.10.31 00:09
차트적으로 장기 트랜드를 상방돌파하는건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새로운 트랜드의 가능성이 열리며 그 기울기는 이전 트랜드보다 가파르죠.
트랜드를 상방돌파 후 지지확인을 실패하면
아주 크게 폭락하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궁금하네요..
장기트랜드 돌파를 다시한번 지지받고 과거와는 다른 수준의 기울기로 나스닥이 상승을 해낼지.. 아니면 폭락을 할지..
물론 전 숏충이라 일주일째 인버스입니다..ㅡ
새로운 트랜드의 가능성이 열리며 그 기울기는 이전 트랜드보다 가파르죠.
트랜드를 상방돌파 후 지지확인을 실패하면
아주 크게 폭락하는 경우 또한 많습니다.
궁금하네요..
장기트랜드 돌파를 다시한번 지지받고 과거와는 다른 수준의 기울기로 나스닥이 상승을 해낼지.. 아니면 폭락을 할지..
물론 전 숏충이라 일주일째 인버스입니다..ㅡ
moqq 20.10.31 00:24
잘 모르는 회사인데
샤오미 자회사로 웨어러블 기기를 판다네요.
근데 매출이 0.9b 인데 시총이 0.7b ?
순이익은 66m인데 올해 eps증가율 300%가 넘네요.
중국회사지만 알아볼만 할 듯..?
샤오미 자회사로 웨어러블 기기를 판다네요.
근데 매출이 0.9b 인데 시총이 0.7b ?
순이익은 66m인데 올해 eps증가율 300%가 넘네요.
중국회사지만 알아볼만 할 듯..?
홍콩 뒤흔든 앤트그룹 공모…155만명 참여에 190조원 '동결'
상하이 일반 공모도 500만…중화권서 '개미' 600만명 넘게 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9500089
... 더 보기
상하이 일반 공모도 500만…중화권서 '개미' 600만명 넘게 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95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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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뒤흔든 앤트그룹 공모…155만명 참여에 190조원 '동결'
상하이 일반 공모도 500만…중화권서 '개미' 600만명 넘게 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9500089
https://www.scmp.com/business/banking-finance/article/3107754/worlds-largest-stock-sale-ant-draws-record-us1677-bill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0-27/ant-ipo-by-the-numbers-bigger-than-finland-s-gdp-lucky-eights
세계 최대 주식 공모.
상하이, 홍콩 동시 상장인데,
중국내 상하이 vs 선전도 관심.
저장 지리 홀딩스와 차이나 인터네셔널 캐피털도 상하이 스타 보드(커촹반)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상하이는 공기업은 아니라도 정부의 돈이 뒷받침 되는 큰 회사들이 주로, 선전은 테크 기업들이 주로 상장했었고, 지리적으로도 좀 갈렸는데, 상하이가 최근 공격적으로 유치하는 것 같습니다.
상하이 일반 공모도 500만…중화권서 '개미' 600만명 넘게 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01031039500089
https://www.scmp.com/business/banking-finance/article/3107754/worlds-largest-stock-sale-ant-draws-record-us1677-bill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0-27/ant-ipo-by-the-numbers-bigger-than-finland-s-gdp-lucky-eights
세계 최대 주식 공모.
상하이, 홍콩 동시 상장인데,
중국내 상하이 vs 선전도 관심.
저장 지리 홀딩스와 차이나 인터네셔널 캐피털도 상하이 스타 보드(커촹반)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상하이는 공기업은 아니라도 정부의 돈이 뒷받침 되는 큰 회사들이 주로, 선전은 테크 기업들이 주로 상장했었고, 지리적으로도 좀 갈렸는데, 상하이가 최근 공격적으로 유치하는 것 같습니다.
리모기 20.10.31 20:33
100원에 150억 후덜덜하네요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0/10/30/TG6GOKJAONEVNA37WMMD64SHME/?outputType=amp
기아트윈스 20.11.02 00:50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8/202010280254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이번 증자로 인해 한금지주의 카뱅 지분율은 살짝 내려갔습니다.
종전: 33.43%
현재: 32.62%
유증 전 기업가치 8조5800억에 유증물량을 더한 현재 기업가치는 9조 3283억입니다.
9조 3천억의 32.6%가 한금지주의 몫이니까 계산하면 약 3조444억이 됩니다.
카뱅의 3분기 실적발표는 (아마도) 11월 초, 한금지주는 11월 16일에 할거라고 합니다. 한금지주는 카뱅 같은 재료가 없어도 매분기 2~3천억씩 벌 수 있는 회사여서 걱정은 적고 기대는 큽니다. 연간 순이익은 작년(8400억)이 워낙 이레귤러라 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7500억은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습니다.
저평가 자산주 (ㅋㅋㅋ) 인데 본업으로 돈도 잘 번다니. 마치 방패로 딜넣는 탱커, 골 넣는 수비수 같네요.
배당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배당성향 20%가 유지되고 순이익이 7500억이면 대략 주당 2500원 정도. (우선주는 2562원)
이브나 20.11.02 15:10
10년 전쯤 테마주 위주로 돌리다 호되게 물린 이후로 주식은 손도 안대고 있다가
최근 모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적금 대신 삼성전자 주식을 월 2주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삼전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큰 고민 없이 사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월 몇 주씩 꾸준히 구매하면 손해는 안보지 않을까 싶은 주식이 또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인덱스에 투자를 하는게 나을까요?
최근 모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적금 대신 삼성전자 주식을 월 2주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삼전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서 큰 고민 없이 사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월 몇 주씩 꾸준히 구매하면 손해는 안보지 않을까 싶은 주식이 또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인덱스에 투자를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