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붕 뚫었다…2,600 첫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3081951002


블랙스톤 아시아 투자 사모펀드용 50억달러 조달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311060000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1-22/blackstone-said-to-seek-at-least-5-billion-for-second-asia-fund


한편, 연말까지 펀드들 리밸런싱으로 뮤츄얼 펀드들에서 대략 1,600억 달러, 12월 산타 랠리까지 있으면, 최대 3천억 달러 정도가 글로벌 증시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JP모건 노트도 있었습니다.

JP모건 "펀드 자산조정에 주식자금 330조원 유출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311570000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1-23/jpmorgan-sees-possible-300-billion-rebalancing-flow-from-stocks

https://redtea.kr/?b=34&n=22369

사실 항공주 좀 담다가 미장 항공주로는 재미 많이 봤는데
한국 항공주에서는 너무 일찍 나와서 + 너무 늦게 들어가서
손실만 봤음다.

그 와중에 저 신주발행처분금지 가처분 썰이 흥미를 끌어서 조금 보다가
친구들 톡방에서 야 저거 인용된다 치면 대한항공을 팔아야겠냐 사야겠냐
물어봤더니 '저게 인용된다 치면 한진칼을 사야지'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아니 종목을 줄여가려는 참이었는데..암튼 저게 인용되면 한진칼이
떡상할거니까 한진칼을 사고 기각되면 아시아나가 오를거니까 아시아나를 사라는 대답이 돌아왔음. 그러면서 저거 진짜 인용될거 같은지
저한테 역으로 물어보더라고요..-.- 그럼 한진칼 들어갈거라고.

아니..난 그런 생각까진 안했는데.. 내말 듣고 뭐 산다고 그러면 부담되잖어....-_-.....뭘 새로 살 생각을 한게 아니고 살짝 물린걸 팔까말까 해서
물어본거였는데 말이져.

그래서 갑자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관련해서 좀 들여다보게 되었는데..
이거 뭐 법리상으로는 짤 인용. 분쟁상황 중 지배구조가 역전+기존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응할 의사를 밝힘+현재 부채비율 108%+일반공모가 아닌 3자배정 유증+산은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것이라고 밝힌 점 등

왜 전략중에 삼전과 인버스를 반씩 사는 전략 있잖아요.
삼전이 지수보다 많이 오르거나 덜떨어지면 성공하는 전략인데..
레버리지나 인버스, 곱버스 이런 것들은 리스크과 수익률이 1:1이라 넘 정직한 상품인 것 같구요.
리턴/리스크를 고려해서 옵션 콜 매수와 풋 매수를 동시에 하는 건 어떤가요?
옵션 매수는 반대로 움직여도 권리를 포기하면 그만큼만 손해잖아요.
그런데 한쪽으로 크게 움직였을 때 이득은 그 이상이 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변동성이 약할때야 이득, 손해가 똔돈이고 수수료만큼 손해일 것 같은데 변동성이 크면 수익이 크게 나거나 하진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