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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돈이 빠듯해서 오른 김에 팔았읍니다
시세에서 2-3%쯤 높여 내놨는데 광속으로 매도됐읍니다 ㄷㄷ
원금은 공과금 내고 이익금은 치킨 시켜먹으니 끗............
이제 더 닥교 쇼듕한 이더 초소액만 남았네요
수익률 70%인데 원금이 3만원이라 이건 뭐 와퍼도 어렵...
이번 달 돈이 빠듯해서 오른 김에 팔았읍니다
시세에서 2-3%쯤 높여 내놨는데 광속으로 매도됐읍니다 ㄷㄷ
원금은 공과금 내고 이익금은 치킨 시켜먹으니 끗............
이제 더 닥교 쇼듕한 이더 초소액만 남았네요
수익률 70%인데 원금이 3만원이라 이건 뭐 와퍼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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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7.10 08:46
세계 1등주는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맘으로 작년에 산 애플을 오늘 다시 보고 놀랬습니다.
혹시나하고 maga fang 모두 둘러보니 5월 중순즈음부터 상승세더군요.
이 흐름이 적어도 가을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국장의 삼전은 왜그럴까요..? 카카오가 잘나가니 균형은 맞는건가...
혹시나하고 maga fang 모두 둘러보니 5월 중순즈음부터 상승세더군요.
이 흐름이 적어도 가을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국장의 삼전은 왜그럴까요..? 카카오가 잘나가니 균형은 맞는건가...
기아트윈스 21.01.21 20:06
오늘내일 양일간 청약하는 공모주입니다. 전기전자만 투자하는 친구가 말하길 일단 청약 넣고 보라길래 해봤는데 전 전기전자 섹터는 잼병이라 걔가 뭐라뭐라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열라 좋다니까 좋은거겠거니하고 청약. 잘되면 버거킹이나 사먹어야징.
소노다 우미 23.08.26 14:37
환율 올라갈일만 남았다고 존버하고 있엇는데
존버하다보니 떡상해버렸네요 ㅠㅠ 떡이 아주 상해버림
그래도 1328에 원화로 좀 필요한만큼은 바꿔놔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1343일때 바꿀걸 (실제로 1343일떄는 시간외라서 못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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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8.07 14:32
어떤 국가가 특별히 롤을 잘한다든가
어떤 국가가 특별히 야구를 절한다든가
어떤 국가가 특별히 축구를 잘한다든가
이런 일들이 가능할 수 있다면
어떤 국가의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주식을 잘 하더라
이런 일도 가능할 수 있을까?
만약에 가능하다면... 더 보기
어떤 국가가 특별히 롤을 잘한다든가
어떤 국가가 특별히 야구를 절한다든가
어떤 국가가 특별히 축구를 잘한다든가
이런 일들이 가능할 수 있다면
어떤 국가의 국민들은 대체적으로 주식을 잘 하더라
이런 일도 가능할 수 있을까?
만약에 가능하다면 그것이 그 국가의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읍니다.. ㅋㅋ
moqq 23.01.31 11:13
왜 이게 훨씬 낫냐..
모의계좌를 21년 12월에 만들어서
현대공업인가하는 듣보잡 종목을 차트하나 보고 사놓고 잊어버렸다가
본격적으로 운용한 건 22년 6월부터.
당시에 DB하이텍 샀다가 손절하고 9월에 손익 0%에서 다시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자주 매매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더 공부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 더 보기
모의계좌를 21년 12월에 만들어서
현대공업인가하는 듣보잡 종목을 차트하나 보고 사놓고 잊어버렸다가
본격적으로 운용한 건 22년 6월부터.
당시에 DB하이텍 샀다가 손절하고 9월에 손익 0%에서 다시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자주 매매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더 공부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 더 보기
왜 이게 훨씬 낫냐..
모의계좌를 21년 12월에 만들어서
현대공업인가하는 듣보잡 종목을 차트하나 보고 사놓고 잊어버렸다가
본격적으로 운용한 건 22년 6월부터.
당시에 DB하이텍 샀다가 손절하고 9월에 손익 0%에서 다시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자주 매매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더 공부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4종목 이내로 사고, 살 때 많이 사고.
적당히 오르면 팔고.
근데 왜 이게 더 좋냐. 하고 실제계좌하고 비교해봄.
본계좌는 종목이 더 많음. 결국 확신도 없는 거 조금씩 산 것에 불과함.
실은 그런 맛보기식 투자는 오히려 모의계좌에서 해봐야하는건데.
똑같은 걸 사도 모의계좌는 10-20%에서 적당히 팔아치우는데
본계좌는 가지고 있다가 다시 내려옴..
모의계좌 승률은 대충 2/3인데 손실난 1/3도 대충 팔아버리는데
본계좌에선 손실난 걸 잘 못팜..
크지도 않은 씨드인데 그릇이 작아서 모의계좌처럼 마음을 비우질 못하네.
모의계좌를 21년 12월에 만들어서
현대공업인가하는 듣보잡 종목을 차트하나 보고 사놓고 잊어버렸다가
본격적으로 운용한 건 22년 6월부터.
당시에 DB하이텍 샀다가 손절하고 9월에 손익 0%에서 다시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자주 매매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더 공부해서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4종목 이내로 사고, 살 때 많이 사고.
적당히 오르면 팔고.
근데 왜 이게 더 좋냐. 하고 실제계좌하고 비교해봄.
본계좌는 종목이 더 많음. 결국 확신도 없는 거 조금씩 산 것에 불과함.
실은 그런 맛보기식 투자는 오히려 모의계좌에서 해봐야하는건데.
똑같은 걸 사도 모의계좌는 10-20%에서 적당히 팔아치우는데
본계좌는 가지고 있다가 다시 내려옴..
모의계좌 승률은 대충 2/3인데 손실난 1/3도 대충 팔아버리는데
본계좌에선 손실난 걸 잘 못팜..
크지도 않은 씨드인데 그릇이 작아서 모의계좌처럼 마음을 비우질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