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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0.09.30 07:20
1. 홈플 롯데마트 이마트 중에서 살아남고 있다는점
한국의 월마트가 되지 않을지.,.
2. 이마트24 노브랜드 스타필드 스타벅스 트레이더스가 잘된다는점
3. 쓱닷컴이 성장중.
거기에 이번 주식증여로 저점시그널을 준것같아
장투하기에 적정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월마트가 되지 않을지.,.
2. 이마트24 노브랜드 스타필드 스타벅스 트레이더스가 잘된다는점
3. 쓱닷컴이 성장중.
거기에 이번 주식증여로 저점시그널을 준것같아
장투하기에 적정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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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30 07:42
https://www.marketwatch.com/story/disney-to-lay-off-28000-workers-amid-protracted-park-closures-2020-09-29
디즈니는 코로나 초기 7/17 재개장을 목표로 했었읍니다만, 아시다시피 재개장은 어림도 없는 상황이지요. 아마 한동안 계속 답이 없지 싶읍니다. 저렇게 해고하고도 아직 10만명 가량 고용 중이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디즈니 주가는 시간외에서 -1.5% 하락중.
해고소식 보다보면 뭐랄까 참 씁쓸합니다. 디즈니만큼 답이 없는 곳이 항공사와 보잉같은 제조사인데 여기도 해고된 인원 수 보면 참 정신이 멍해지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더 해고되도 안 이상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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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20.09.30 11:34
어제 아침 삼프로티비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주식시장 격언이라고 합니다. 대충 기억해보자면
여러분은 옷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하얀색 검은색 세 종류의 드레스를 각각 10 벌씩 들여왔는데요.
빨간 드레스는 순식간에 다 팔렸고, 하얀 드레스는 5벌 팔렸고, 검은 드레스는 한 벌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검은 드레스... 더 보기
어제 아침 삼프로티비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주식시장 격언이라고 합니다. 대충 기억해보자면
여러분은 옷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하얀색 검은색 세 종류의 드레스를 각각 10 벌씩 들여왔는데요.
빨간 드레스는 순식간에 다 팔렸고, 하얀 드레스는 5벌 팔렸고, 검은 드레스는 한 벌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검은 드레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절 타지 않는 기본템이니 다른 드레스보다 낫다고 손님을 설득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검은 드레스를 할인을 해서라도 팔아서 빨간 드레스를 더 들여와야 합니다. 이때 할인하는 행위를 주식에 대입하면 '손절'이 되겠지요.
그것도 '단언컨대' 이렇게 하셔야만 하고, 해버릇해야 실력도 늘고 수익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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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30 17:09
스펙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직접 보고 들어봐야 하지요. 또, 평가대상을 둘러싼 주변환경 역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쳐요. 노래를 들을 적에 집에서 컴터로 듣는 것과 폰으로 듣는 것과 노캔 이어폰 끼고 지하철에서 듣는 것과 콘서트 가서 듣는 것과 노래방 가서 듣는 경험이 모두 다른 것처럼 집 역시 집을 둘러싼 다른 것들을 많이 둘러보아야만 종합... 더 보기
스펙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직접 보고 들어봐야 하지요. 또, 평가대상을 둘러싼 주변환경 역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쳐요. 노래를 들을 적에 집에서 컴터로 듣는 것과 폰으로 듣는 것과 노캔 이어폰 끼고 지하철에서 듣는 것과 콘서트 가서 듣는 것과 노래방 가서 듣는 경험이 모두 다른 것처럼 집 역시 집을 둘러싼 다른 것들을 많이 둘러보아야만 종합감상평을 내릴 수 있어요. 이런 종류의 판단 능력… 음… 심미적 종합판단이랄까… 이건 울엄마가 무척 잘해요. 그래서 이제껏 이사를 여러 번 다녔지만 한 번도 아빠가 목소리를 낸 적이 음슴. 엄마의견 95%, 아니다, 99% 반영.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은 또 느낌이 달라요. 다 둘러보고 고를 수가 없어요. 마치 가본적 없는 여행지에 대한 여행평을 구글링만 해보고 쓰는 것과 비슷하지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장 보기에 개잡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백조가 될 포텐을 품고 있는데 그 킹능성이 51% 이상이면 배팅해볼 만하거든요. 근데 집을 고르는 마음으로 주식을 고르려고 하면 (그런 포텐따위 직접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배팅결심이 참… 어렵쥬…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은 또 느낌이 달라요. 다 둘러보고 고를 수가 없어요. 마치 가본적 없는 여행지에 대한 여행평을 구글링만 해보고 쓰는 것과 비슷하지요.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당장 보기에 개잡주처럼 보여도 사실은 백조가 될 포텐을 품고 있는데 그 킹능성이 51% 이상이면 배팅해볼 만하거든요. 근데 집을 고르는 마음으로 주식을 고르려고 하면 (그런 포텐따위 직접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배팅결심이 참… 어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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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0.01 11:25
1. 증권사들은 올해 서학개미에게서 수수료로 2220억 뽑아냄.
2. 추석연휴 코스피가 닫힌 동안 심심해진 개미들이 서학으로 개종할 것으로 예상. 연휴기간 삼성, 대신, 신한증권 해외부문은 [24시간] 풀가동하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
3. 한국금융지주 뭐하냐. 너희도 24시간 일해라 ㅠㅠ
https://news.v.daum.net/v/2020100106400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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