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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09.30 07:17


믿을수 없는 할인!!(가산금리)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cummings 22.10.14 15:44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181426

지난 4일 여의도 BNK투자증권에서 만난 김 연구원은 “오히려 제가 틀렸죠. 왜냐하면, 처음 주가는 9만6000원까지 갔으니까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단단한 체구에서 홀로 ‘매... 더 보기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181426

지난 4일 여의도 BNK투자증권에서 만난 김 연구원은 “오히려 제가 틀렸죠. 왜냐하면, 처음 주가는 9만6000원까지 갔으니까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단단한 체구에서 홀로 ‘매도’를 외칠 만큼 강단과 소신이 느껴지는 동시에 20년이 넘는 경력에도 겸손함이 배어있는 인상이었다.

그는 카카오뱅크의 대박과 추락 원인으로 ‘수급’을 지목했다. 김 연구원은 “IPO를 할 때는 기업 가치도 있지만 결국은 수급 문제”라며 “따라서 초기 주가는 오버슈팅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지분매각 제한이 있는 주요주주 지분율이 높았고, 코스피200, MSCI 편입 등 주식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 유동주식 수는 적었지만, 주식이 지수에 편입되는 이슈들 때문에 주가가 가치보다 높게 측정됐다는 분석이다. 카카오(27.2%), KB국민은행(8%) 등이 3개월 이상 보호예수(락업) 약 80%를 걸어둔 상태였다

그러나 락업이 풀리면서 정반대 현상이 펼쳐졌다. 지난 7일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9.38%(190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고점(9만2000원) 대비 80% 하락한 셈이다. 그는 “주가는 고평가 또는 저평가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본질 가치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라며 “그 과정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개별적인 손해가 커질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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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10.19 08:59
이제는 6%다!
심지어 별도 우대조건도 없음;;;

'연 6%' 정기예금 나왔다…상상인 계열 저축銀 금리 인상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10/922411/

세상이 어찌되려고...ㄷㄷㄷ
cummings 22.10.19 14:41
(받은글) 지금 상황은 레고랜드 디폴트로 몇 몇 채권 펀드가 상환 불능이 되고 기준 금리 오르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국채 신용 등급인 강원도의 채권이 디폴트가 났습니다. 이 채권을 가지고 있는 해당 채권 펀드에서 환매 요구가 나오니 그나마 유동성이 있는 국공채 팔고, 펀드 내부 운용 규정이 있으니 회사채는 팔리지도 않는데 규정상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할인해서 던지고, 이런게 트랜드가 되니까 다른 채권 보유자들도 남들... 더 보기
(받은글) 지금 상황은 레고랜드 디폴트로 몇 몇 채권 펀드가 상환 불능이 되고 기준 금리 오르면서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국채 신용 등급인 강원도의 채권이 디폴트가 났습니다. 이 채권을 가지고 있는 해당 채권 펀드에서 환매 요구가 나오니 그나마 유동성이 있는 국공채 팔고, 펀드 내부 운용 규정이 있으니 회사채는 팔리지도 않는데 규정상 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할인해서 던지고, 이런게 트랜드가 되니까 다른 채권 보유자들도 남들보다 먼저 팔아야된다 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런 분위기니까 회사채, 여전채, 전단채 등등 다 소화가 안됩니다. 증권사, 운용사 채권 매니저들은 연초 이후 자산을 다 까먹어서 운용 중단(북 클로징)된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같은 기업들은 대출 밖에 답이 없으니까 은행에 계속 대출 요구하고, 은행은 은행채를 계속 찍어서 대출해주려고 하니까 회사채 시장이 다시 막히는 완전히 꼬인 상황입니다.

어제 롯데캐피탈이 15%에도 기업 어음이 소화가 안된다고 했었는데요. 그게 프로젝트 파이낸싱, 즉 롯데건설 때문인데 ‘유증’ 밖에 답이 없다고 ‘유증’ 한답니다. 결국 롯데케미칼이 2-3천억원 쏴줘야 된답니다.

지금 자금 시장은 완전히 냉각 상태고,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산업은행한테 가서 대출 받지 않는 이상 자금 조달하기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진짜로요.

정부 스탠스는 은행, 증권사들이 지난 몇 년동안 ‘때돈’을 벌었으니 니네가 알아서 해결하라는건데, 그래서 은행은 완전히 멈춰있는 상태고 결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 거 같습니다.

롯데건설, 태영건설 부도 이야기 나오고, 한양증권, 다올(KTB)증권은 매물로 나와서 이곳저곳 태핑하고 있답니다.

지금 다들 3분기 실적 나오고, 신평사 쪽에서도 등급 내리면 진짜 절정으로 치닫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처 텔레 묻따방
2차출처 펨코 주게 https://www.fmkorea.com/5123957690



생각보다 회사채쪽 시장이 심각한가보네요?
PF시장 나쁜건 알고있었는데 레고랜드가 이렇게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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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10.23 23:06
https://m.blog.naver.com/bave5/222907369246
한국투자금융지주 산하 한국투자저축은행인듯 합니다.

이제 슬슬 무서워지는데요ㅠㅠ
좀 멈춰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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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11.02 11:58
2달전에 높은것 찾아서 넣었던게 1년 3%후반이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1년 6.3%짜리도 몇개 보이는군요(OK, 대신,에큐온)

얼마나 더 오를런지 몰라서 애매할수도 있지만
금리차가 너무 심해서 기존꺼 다 중도해지하고 갈아탔습니다.

그나마 ok나 에큐온보다는 대신이 나아보여서 대신으로...
cummings 22.11.03 12:51

저도 아무생각없이 월초에 해지하고 갈아탔는데...

통상 금리가 결정되는 시기는 한은이 10월 12일 기준금리 발표하고
코픽스 금리가 15~16일 결정된 이후에 고금리 정기예금이나 적금상품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기에
월 중하순에 상품을 비교해서 가입하시는게 다소 유리하다. 는 얘기가 있네요.

일단 11월 24일 올해말 마지막 회의가 있고
2023년 일정도 이미 공개되어있으니 발표일이 얼... 더 보기
저도 아무생각없이 월초에 해지하고 갈아탔는데...

통상 금리가 결정되는 시기는 한은이 10월 12일 기준금리 발표하고
코픽스 금리가 15~16일 결정된 이후에 고금리 정기예금이나 적금상품이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기에
월 중하순에 상품을 비교해서 가입하시는게 다소 유리하다. 는 얘기가 있네요.

일단 11월 24일 올해말 마지막 회의가 있고
2023년 일정도 이미 공개되어있으니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땐 중하순까지 기다려 보는게 이득일 수 있겠습니다.

사진출처
https://magazine-k.tistory.com/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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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103559

2년뒤 분양가로 되팔수 있는 환매 비용이 단돈 1000만원!


취득세나 이사비용같은거 감안하면 5천만원대 정도로 추가비용이 들긴 하겠지만...

참 사람들 꼼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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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12.27 09:20
연말까지 꾸역꾸역 버티다가 마지못해서 넣는 IRP, 연금저축에 돈들어갈때가 또 왔군요ㅠㅅㅠ

다들 막차 놓치지 말고 세액공제 챙겨드세요~


전 작년치 세액공제액수보다 시장에 헌납한 금액이 더 크군요... 허허 -_-a

내년후반기엔 상승장타서 주게도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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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2.12.27 12:00
퇴직연금이랑 IRP계좌에서 매수할 만 해보여서 찾아봤습니다.

단일ETF의 장점은
1. 국내계좌에서 해외주식 매수가능
2. 채권혼합이라 위험자산매수70%한도와 별개로 100%까지 매수 가능.

이라서 저는 좀 담아볼 생각인데, 희한하게 엔비디아만 수수료가 저렴하네요.
삼성이야 국내주식이니 수수료 저렴하다손 치더라도
테슬라와 애플은 0.2%후반대인데 엔비디아만 0.1%미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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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이랑 IRP계좌에서 매수할 만 해보여서 찾아봤습니다.

단일ETF의 장점은
1. 국내계좌에서 해외주식 매수가능
2. 채권혼합이라 위험자산매수70%한도와 별개로 100%까지 매수 가능.

이라서 저는 좀 담아볼 생각인데, 희한하게 엔비디아만 수수료가 저렴하네요.
삼성이야 국내주식이니 수수료 저렴하다손 치더라도
테슬라와 애플은 0.2%후반대인데 엔비디아만 0.1%미만이군요.

운용보수 차이가 많이 나는게(전자는 0.2%이상, 후자는 0.04%) 신기해서 투자설명서 찾아보니
이 친구는 채권 추종을 Bloomberg Short Term Select KRW Total Return Index를 이용하는것 같은데, 이녀석 수수료가 저렴한걸까요?




[테슬라]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
수수료 0.2663

[삼성전자] 삼성KODEX삼성전자채권혼합Wise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수수료 0.0708

[엔비디아] 한국투자ACE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수수료 0.0953

[애플] 한화ARIRANGApple채권혼합Fn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수수료 0.2779


수수료 정보는 예전에 공부맨님이 알려주신 금융투자협회 펀드보수 검색에서 찾아봤어요.
https://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fundann/DISFundFeeCMS.xml&divisionId=MDIS01005001000000&serviceId=SDIS01005001000



키움KOSEFNIFTY50인디아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합성)
수수료 0.6388


kodex300 수수료 0.4518
kindex300 수수료 0.9072
KBstar100 수수료 0.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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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3.01.17 12:42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 더 보기
올해 韓 GDP 성장률 전년비 -0.6%…주택·소비 침체 예상

노무라는 올해 한국 경제의 연착륙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택과 소비 경기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한국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13일(미국시간)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1.6%로 예상하지만, 노무라는 -0.6%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소비가 2%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수출과 IT 사이클이 하반기에 회복하겠지만 이는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른 파급효과에 의해 상쇄될 것"이라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 대비 18~20%가량 떨어질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무라는 가계의 대출 상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경기 둔화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면서 주택 경기 침체가 소비를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부채 축소 가속화와 임대 소득 감소에 따른 가계의 현금 흐름 감소, 전셋값 하락에 따른 임대인의 금융 부담 증가로 인한 부의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신용 리스크 역시 지속되고 있다면서 건설업체와 비은행 금융기관의 신규 자금조달 불능 등이 추가적인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일으키고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경기 사이클이 둔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금융 사이클 역시 둔화하는 것이라고 노무라는 지적했다.

아울러 소비침체는 예상보다 빠른 디스인플레이션(물가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진단했다.

노무라는 "올해 근원 물가가 빠르게 냉각될 것이며 헤드라인 물가는 3분기 이내에 한은의 목표치 2%로 돌아갈 것이다. 이는 급격한 정책 코스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무라는 "지난주 3.5%로의 최종 25bp 금리 인상 이후 한은이 5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말까지 모두 150bp 인하해 2.0%로 내릴 것이다. 이는 25~50bp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큰 폭"이라고 말했다.

노무라는 2분기 정책 금리 전망치를 3.25%, 3분기와 4분기는 각각 2.5%, 2.0%로 제시했다. 달러-원 환율은 1분기 1,2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봤으며 2분기와 3분기, 4분기 각각 1,170원, 1,160원, 1,150원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노무라는 "또한 재정 정책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상황에서 정부가 올여름 추경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747

악재인가 호재인가...
cummings 23.02.16 11:05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 더 보기
<뜨거운 미국 고용, 경기 침체 오긴 오나요?>
https://youtu.be/XQMyK1QEXBo?t=1709

어제 운전중에 삼프로tv 한동대학교 김학주 교수 강의를 듣다보니
자산의 50%를 달러로 보유하길 권유하더군요.
(출산율저하로 인한 소비력감소, 산업의 해외이전등으로 인한 장기적인 원화 약세 예측)

부동산 유무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보통 본인자산의 대부분이 국내자산일테고
(대출이 있다면 국내자산이 100%가 넘는 경우도 있겠지요. 저도 여기에 속합니다)

해외취직이나 외국계회사 취직이 쉬운 일부를 제외하면
추후의 기대소득이나 노령의 연금이나 보험들 또한 대부분 원화일테니

내가 조절 할 수 있는 주식투자와 같은 자산적립은 대부분 해외자산으로 꾸려야하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해외부동산 거래는 쉽지 않을것 같으니...
역시 답은 킹갓엠페러 S&P?! 채권혼합?!
원리금 보장상품 30%를 TDF에 넣을까 하다가
수수료도 아깝고 이미 부동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비율이 충분한것 같아서 예금에 넣었는데요.


1개월단위로 계속 예금이 들어가다보니 1개월단위로 계속 만기가 돌아와서
1달마다 계속 상품변경을 해줘야하네요?으아?

국고채나 MMF, CD형 ETF같은걸로 바꾸던가,
아님 ... 더 보기
원리금 보장상품 30%를 TDF에 넣을까 하다가
수수료도 아깝고 이미 부동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비율이 충분한것 같아서 예금에 넣었는데요.


1개월단위로 계속 예금이 들어가다보니 1개월단위로 계속 만기가 돌아와서
1달마다 계속 상품변경을 해줘야하네요?으아?

국고채나 MMF, CD형 ETF같은걸로 바꾸던가,
아님 만기매칭형 ETF로 바꾸던가 해야겠읍니다.



다들 연말 퇴직연금600/IRP300은 챙기셨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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