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주식게시판

나이스젠틀스위트 25.09.06 06:57

아침에 일어나서 미주계좌 보고 놀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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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5.09.05 15:09

금 신탁 가입했더니 쏠쏠하군요.. 금ETF도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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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25.09.05 10:19

24년9월경 COPX (구리 광산기업 ETF) 매수후
하락할때마다 조금씩 물탔었는데
어젯밤 전량 매도했습니다. 최종수익률 17%

미국이랑 일본주식은 이제 대부분 다 정리했고
(남은게 쌀때 줍줍한 UNH, 리비안 두개네요)
한국이랑 중국만 남아있네요.
앞으로 미국은 환율 1300 이하 내려올때까진
쳐다보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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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si 25.09.05 10:00

2년 전에 매수한 허쉬..
매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코아 가격이 폭등하면서 계속 하락했읍니다.
이제는 전에 비해 많이 올라온 상황인데..
큰 돈은 아니지만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물을 타려면 진작에 탔어야 했을 것 같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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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25.09.04 08:10

들어가도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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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25.09.03 14:13

두산퓨얼셀 거래량없는 하락인데 참을까요 매도버튼너무누르고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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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5.09.03 10:56

국장에 공모주 하려고 소액 넣어둔 계좌가 있음다.
재미로 깔짝깔짝 하는데 평가액이 200좀 넘는 수준인데
문득 수익률이 궁금해서 봤더니
올 초에 100만원 들어있던 계좌네요.

문제는 내가 뭘로 벌었는지? 를 모르겠다는 거..
물론 수익의 절반넘게는 최근 오른 HJ중공업인데
다른 건 뭘로 벌었는지 기억이 안남..

원래 100만원 계좌라서 그렇게 진지하게 한 건 아니고
뭘 사도 10-30만원샀다가 짤랐다가 대충 이랬던터라..
근데 이게 뭘 왜 투자했는지를 모른다는 거 잖... 더 보기

국장에 공모주 하려고 소액 넣어둔 계좌가 있음다.
재미로 깔짝깔짝 하는데 평가액이 200좀 넘는 수준인데
문득 수익률이 궁금해서 봤더니
올 초에 100만원 들어있던 계좌네요.

문제는 내가 뭘로 벌었는지? 를 모르겠다는 거..
물론 수익의 절반넘게는 최근 오른 HJ중공업인데
다른 건 뭘로 벌었는지 기억이 안남..

원래 100만원 계좌라서 그렇게 진지하게 한 건 아니고
뭘 사도 10-30만원샀다가 짤랐다가 대충 이랬던터라..
근데 이게 뭘 왜 투자했는지를 모른다는 거 잖아요..
스스로의 무식함에 감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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