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권주

작년 호실적에 대한 기고효과,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고생중


2. 석유화학

응 피크아웃이야

3. 중국주식 전부

섹터불문 전부 쳐맞아서....ㅎㅎ 아무리봐도 개처럼 싸졌는데 언제 다시 튀어오를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지금이 바닥일 수도 있고, 어쩌면 미중분쟁 한 번 쯤 더 격화하면서 한 대 더 크게 맞을 수도 있고,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싸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듯

4. 보험

아무튼 쌈. 근데 언제나 쌌기 때문에 언제쯤 안싸질지 알 수 음슴

5. 제약바이오

돈도 제대로 못 버는 것들이 어딜 깝치고있어. 꿈이 밥먹여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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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있을까요?

HSD엔진이라는 기업이 유무상증자 예정입니다.

0.2유증에 0.2무증이라 그냥 소소한 정도의 움직임 예상하고, 작년을 제외하면 연간 영익도 계속 적자였던 기업입니다.
근데 이전공시들을 쫓아가다보니 이놈이 두산엔진이였군요. 여기까지 알고보니 이건 조선업체 향후 전망을 좀 보고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어 글 써봅니다.
제가 아는한에서는 현재 조선업 바닥찍고 상승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발 저가 공세도 한풀꺾이고 다시 수주가 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면에 현재 계속되고 있는 이러저러한 원자재 공급 악재는 앞으로 계속될테니 부정적이구요.

어차피 유무증 비율이 고만고만해서 큰 이익은 어렵겠지 싶은데 그래도 한번 이야기는 듣고 싶네요. 과연 여전히 폭망의 조선업인지, 이제는 좀 햇살 받으려 창문을 열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래 징징글도 결국 내탓이요.
실력이 모자란 탓.
투자에서 실력이란 결국 리턴/리스크를 계산하고
확신을 가지고 큰 금액을 넣을 수 있느냐?
바닥에서 살 순 없으니 등락을 이겨내고 떨어질 때 사서 모을 수 있느냐?
이거인데
결국 지금까지의 내 실력으론 개별주를 분석해도
자신이 없고, 그만큼 비중이 없고, 떨어졌을 때 더 사서 모을 수도 없음.
개미들이 이렇게 뇌동매매하다가 떨어져나가고
결국 삼전투자자들만 남는 건 아닐까? ㅋㅋ
나도 삼전이나 사서 모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