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612247

한전 떨어지나요?

그얼마나 기다렸나
지금 이순간을 고대하면서

보수후보적합도에서 윤과의 차이를 또 좁혔읍니다. 다음주 월요일 즈음엔 동률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선재 가즈아!!!!!!

실적 꾸준한 내수주라고 생각했지만 6개월새 반토막 ㄷㄷ

-7%로 끝났습니다. (31일 미장은 2월로 칩시다)

생각보다는 많이 안 빠졌다?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저는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인데,
사실 더 넣을 돈도 이제는 없고, 리벨런싱도 지금은 때가 아닌듯 하고..
그냥 홀딩할 뿐이네요.

결론은 술이 잘 들어간다 인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스텝 떽뜨출발~

다이나믹하군요 ㅋㅋ

지난 2~3년간 가장 쓰레기같은 자산군 중 하나가 채권이었지요. 안전자산, 혹은 주식에 반대되는 카운터로써의 역할 아무것도 못 해내고 주식이랑 같이 쳐맞기만 한 아픈 역사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쯤 되니까 슬슬 금리인상도 그 끝을 연준에서 예고하고 있고, 채권가격 자체의 거품도 빠져가면서 투자기회가 오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사실 제가 먼저 한게 아니라, 북민의 투자구력 오래된 장기투자 블로거들이 먼저 꺼낸 이야기입니다만ㅋ

이런저런 책이나 방송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수익/위험 비율이 좋은 기회에 크게 베팅해라.
근데 눈앞에 있는 게 기회인지 아닌지 어케 암?
결론은 아만보인 듯.
투자 투기가 별 게 아니라 모르면 투기 알면 투자.
근데 난 쥐뿔도 모름..
아 몰랑 시장이 빨랑 은퇴시켜줘!
하면 은퇴가 아니라 퇴출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