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넵튠 명신산업으로 단타질하면서 재미를 봤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니까 사고팔고 재미가 있더군요.

오늘 같은짓하다가 망함.... 명신은 어제 단타질로 번거의 80%를 반납하고..ㅋㅋㅋㅋ...
넵튠은 이틀치 단타질 수익만큼 반납함....

은근슬쩍 넵튠을 또 꽤 많이 모아놨었는데
보유량 절반 나눠서 손절쳐버렸습니다.
주수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 떨어지면 물타기로 다시 줍더라도 일단은 비중을 줄이는데 집중.

망하는 김에 에라 모르겠다 네마녀의 날 뭐라고?
주식포트를 상당량 정리해버리고 현금을 확보해두었습니다.

그냥 너희 다 나가라 그동안 수고했다..
보유주식 전체를 절반이상 치워버렸습니다..

든든했던 삼전도 싹 익절해버림. 뭐 계속계속 오르면 또
배아프겠지만 이미 많이 벌어줬으니까.

근데 주봉차트로 봐도 진짜 오래 올랐어요...
한번은 조정있지 않을까나.

https://blog.naver.com/seokd1/223175058172
셀시우스가 꽤 오래된 회사였네요.
처음 모토는 burn calories였고 경쟁 등 운영악화로 상폐
이후 live fit이라고 모토를 바꾸고 나와서 떡상.

솔직히 잘 모르겠음.
운동 에너지 음료가 아니라 일상음료로 포지셔닝했다는건데
다른 모든 음료수들이 일상음료이고,
건강하기로 따지면 옥수수수염차가 더 건강한 거 아닌가?
다른 음료수들과의 차별점이 무엇이었을까?
그냥 마케팅의 성공인가?
그럼 다른 회사들도 마케팅만 하면 이만큼 성공할 수 있나??
소비재 넘 어려움.

해외주식 예약매매 기능에
기간거는게 없네요..??

예약매도 매수하려면 매일 예약하라고?

처음에 키움 영웅문 앱의 촌스러움에 경악했습니다만

굴리다보니..기능적인 면에서 키움 영웅문이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도무지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알아먹기 힘든 앱설계지만 제공하는 정보나 기능이 더 많아요. 찾기 힘들지만 찾으면 있음. 괜히 이용자 1위가 아닌듯.

다른 증권사(비교대상 신한, 미래에셋) 앱은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은데,
필요한 기능이 없습니다. 찾기 쉽지만 찾는 기능이 없음. 디자인만 신경쓰지 말라고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