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도 재미없을거라 예상했습니다만, 역시나 재미없는 가을장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시기에 뭘 하는 기업은 없죠., 그렇다고 실적발표나 제품출시를 하는 시기도 아니구요.
더구나 한국은 가을에 휴일도 많아서 뭘 하기가 애매한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며칠째 거래량도 없이 2~3퍼씩 빠지는 주식들을 보니 짜증이 밀려오는군요.
10월까지 이런 분위기일텐데 당분간은 주식을 멀리하고 학업에 전념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있는건 아니고 인터파크와 카뱅 조금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오리젠과 진원생명과학 유무증 참여예정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뭐 이자주는것도 아니니 뭐라도 해야죠.

의자판매가 대표적인 회사.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익 증가
2019년 당기순이익이 78억인데 2020년 3Q까지 누적 순이익이 125억.
4분기 합하면 2배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증가할 듯.
20년초 주가가 5만원정도였고 지금 56000원으로 많이 오르진 않았음
어제 특별한 호재 없이 피뢰침 올렸었는데 누가 시장가로 긁은 듯.
어제 매도 걸어놨으면 좀 팔고 다시 사는건데.. 아깝..
지금도 보면 매도 호가창이 많이 비어있음.
일룸이 대주주이고, 대주주 4명 합하면 지분 60%라 유통물량 적음.
현재 PER 8배인데, 한샘 35, 지누스 20에 비해 저평가인듯.
ROE 도 꽤 높아 괜찮은 종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