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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에 애플을 181에 전량 처분하고 40% 먹었는데 이유가 애플 시총이 첫 1천조 돌파 하면서 강한 조정, 첫 2천조 돌파할때도 파워 조정 그러니 첫 3천조 돌파 에도 조정이 오지 않겠느냐는 기사를 보고 그래 이정도면 과분한 수익이다 하면서 내린 결정 이였는데 운이라고 해야 할지 주식 공부 때문인지 아리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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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EB - 14.11 %

SOXS  21.56 %

JPM - 4.66 %

현금 35%

중국은 시기 상조이다가 이번 주의 교훈 그리고 다음주 현금 풀 소진 후 기도메타 진입할 듯



+ 3 %로 하차 했네요 아쉽네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35% 먹고 나왔습니다.

FED 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이라는 확실한 신호를 믿고 들어가긴 했지만

수 많은 악재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꽃 같은 반등으로 정말 힘들게 하더군요.

중간에 지속적으로 지수가 상승해서 +3%에 다 털렸을땐 좌절감도 엄청 났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느끼... 더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35% 먹고 나왔습니다.

FED 의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이라는 확실한 신호를 믿고 들어가긴 했지만

수 많은 악재에도 이해할수 없는 불꽃 같은 반등으로 정말 힘들게 하더군요.

중간에 지속적으로 지수가 상승해서 +3%에 다 털렸을땐 좌절감도 엄청 났는데

그래도 현지에서 느끼는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재진입 후 버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와서 처음 보는 휘발유 가격에도 정유주를 외면했던게 이제와서 너무 후회되는데

주식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섹터에 대한 미움으로 투자 기회를 날린다는게 매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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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상장된 나스닥 레버리지 ETF 관련 질문 홍차넷에 올리고 딱 100만원씩 사고 까먹고 있다가

요즘 나스닥 빌빌 거리길래 어떻게 되었나 확인했더니 23, 26프로씩 수익이 나고 있네요

와 씨 전재산 그 때 몰빵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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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프로에 오건영 씨 나와서 얘기 듣는데

연준이랑 싸우지말라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꾸준히 분할 매수 할 생각입니다.

6월 FOMC 에 2차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 스텝 후 양적 긴축 마저 시작하면

그 때부터 시장의 반응 보면서 남은 현금 털어야지 하면서 관망중인데

사실 하락으로 인한 마음고생 이게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밥도 잘 먹고 야구도 시청하고 게임도 잘 하고 유머 보면 웃음도 잘 나오고

일상생활에는... 더 보기

6월 FOMC 에 2차 빅스텝 혹은 자이언트 스텝 후 양적 긴축 마저 시작하면

그 때부터 시장의 반응 보면서 남은 현금 털어야지 하면서 관망중인데

사실 하락으로 인한 마음고생 이게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밥도 잘 먹고 야구도 시청하고 게임도 잘 하고 유머 보면 웃음도 잘 나오고

일상생활에는 딱히 별 문제 없는데

싸도 너무 싼데 라는 충동이 가끔씩 찾아오는게 자제하기 힘드네요 ㅋㅋ



3달 걸렸네요

운 좋게 최저점에 물 좀 탄게 효과가 있네요

비록 현금은 5% 까지 줄어들었고

금리 빅스텝과 딱히 꺽이지 않은 컨센서스의 CPI 도 남아 있고

3월 폭락을 예측 했던 모건 스탠리의 윌슨 8월 개박살 썰도 있긴 한데

일단은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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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Sponsored

딱히 뉴스기사를 못 찾겠네요 네이버 증권에서는

어제 장 시작하자마자 전부 정리 했는데 참으로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상반기는 1월에 애플 최고점 근처에서 전량 처분하고 그 돈으로 반도체 숏 쳐서 시드를 거의 80% 가까이 불렸는데

하반기에 중국과 미국 금융주에 대한 섯부른 판단과 이른 매수로 크게 손실이 났네요

세금 문제로 일단 팔고 다시 사느냐... 더 보기

어제 장 시작하자마자 전부 정리 했는데 참으로 아쉬운 한해 였습니다.

상반기는 1월에 애플 최고점 근처에서 전량 처분하고 그 돈으로 반도체 숏 쳐서 시드를 거의 80% 가까이 불렸는데

하반기에 중국과 미국 금융주에 대한 섯부른 판단과 이른 매수로 크게 손실이 났네요

세금 문제로 일단 팔고 다시 사느냐 마느냐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전부 치웠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계산하면 5% 남짓 손해거나 이득 인것 같은데

한 때나마 내 것 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내년엔 좀 더 잘게 쪼개 사야겠다는 것만 남은 여러 모로 아쉽고 씁쓸한 결과네요.

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하며 다들 성투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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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침체의 마지막 파고 일지 모른다던 금융연수원(?) 교수님과 나스닥 칠천 간다의 강칠천 얘기를 종합했을 때

지금 부터 풀현금을 녹일 때가 아닌가 싶어서

나스닥 지수를 100 분할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올해는 좀 성공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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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로 +60% 라는 처음 보는 수익률을 찍고

오늘 55%에서 다 놔버렸습니다

돈 벌어서 좋기는 한데 보유 현금의 15% 정도 밖에 못 넣은 상태였고

최고민수야 고마워 시전에 또 실패 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주식 투자 3년 차인데 투자를 돌이켜 보면

평생해도 큰 돈은 못 벌 것 같아서 아쉬움이 그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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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1.21 09:37


매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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