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쯤에 30만원어치 샀습니다.
2만 7천엔이었나.
아마 그때 100엔에 1100원이었던 때던가? 그렇습니다.

지금은
100엔에 909원입니다. 2만 7천엔이 25만원 가량 됩니다.

5만원 손해본 썰 끝.

저 실은 가입해서 네임드 되고 싶었는데 글 재밌게 쓰는게 어렵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드린 <요런거>

나스닥선물이  실시간 코스피지수랑 가장크게 연동되는거 같습니다.
(전일 나스닥 종가에따라 코스피가 시초가가 형성되었다가
나스닥선물이 오르면 코스피가 따라 오르는식)

미국10년채 금리는 계속오르네요..
현재 1.37

오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U hits Amazon with antitrust charges over merchant data
https://www.ft.com/content/4908995d-5ba4-4e14-a863-bcb8858e8bd2

짱박아놓으려고 삼전이나 하이닉스 둘러보다가 애플 인텔 좀 깔짝거렸네요. 근데 그러다 아마존이 눈에 들어오고...아마존 살거면 든든하게 알파벳A나 사야하나 싶고.. 백신 풀리고 안정화되면서 소비심리 촉진되고 하다보면 박살날 것 같아서 곧 입대하는 입장에서 썩 좋은 환경은 아니네요

https://redtea.kr/stock/9300
삼양식품 불닭 소스 만들어서 삼양식품에 납품.
작년 7월에 봤던 건데 불닭따라서 오르긴 오르네요.
물론 삼양식품은 작년 7월에 11만원..에서 지금 21만원으로 더 올랐..

딸내미가 일본만화 단행본을 하나 잡았는데 책장 넘기는 방향이랑 컷 읽는 순서가 낯설어 당황합니다. 초3이나 된 년이 설마하니 이게 최초의 일본만화....?

잼민이들에게 있어 학습만화 다음 단계는 스크롤 슥슥 내리는 웹툰이었던 거심미다. 누가 틀내나게 흑백 망가 단행본 팔랑팔랑 넘기고있니.

웹툰주식(네이버라든가)은 한 10년은 팔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어제 내림. 삼양식품으로 갈아탐..
홀짝 완전 거꾸로 탔네요..
오늘은 주식시장 재미없당.. ㅠㅠ

한국인이 '주식' 키워드를 가장 열심히 검색해보던 때는 올해 3월 19일이었읍니다. 정말 정확히 3월 19일이 코스피 저점이었는데 ㅋㅋㅋ 이게 과연 우연일까?

지역별로는 부울경, 특히 울산이 다른 지역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읍니다. 유사 검색어 (주가, 코스피 등)를 넣어봐도 결과는 마찬가지네요. 이거 뭐지? 19세기 동학은 호남이 캐리했지만 21세기 동학은 영남캐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