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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3.02.02 06:32
월가의 0.25% 상승+추가인상의 어려움에 대한 풀벳이 성공하는 모양새입니다.
S&P500은 골든 크로스(50dma 200dma 만나면서 우상향) 이후 유지까지 해내는 모양새입니다. 심리적으로, 단기 기술적 차트 모두 하방이 탄탄해져버렸네요.
S&P500은 골든 크로스(50dma 200dma 만나면서 우상향) 이후 유지까지 해내는 모양새입니다. 심리적으로, 단기 기술적 차트 모두 하방이 탄탄해져버렸네요.
사악군 20.11.09 16:34
하 54500에서 싹 팔았는데.
이걸 동시호가로 55000을 찍네...
근데 왜 삼전은 +100으로 끝난거죵.
삼전 60100 삼전우 55000... 괴리율 어쩔
이걸 동시호가로 55000을 찍네...
근데 왜 삼전은 +100으로 끝난거죵.
삼전 60100 삼전우 55000... 괴리율 어쩔
사십대독신귀족 21.01.22 13:23
모두 정리하고 있는데
저것들은 이 불 장에도 독야청청하게 푸르딩딩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네요.
조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가야하나....
저것들은 이 불 장에도 독야청청하게 푸르딩딩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네요.
조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고 가야하나....
니콜라가 테라노스급 스캠이 아니었고
오로지 오너 리스크만이 문제였다고 행복회로 풀가동하기로 해 봅시다
밀턴 사표쓰고 나서 니콜라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면...
1) 지금 와서 중력차 니콜라 원을 다시 수소차로 돌리는 건 난이도가 가장 높을 거고 돈도 제일 많이 들 것이고
2) 보슈를 어떻게든 갈궈서 '어... 더 보기
오로지 오너 리스크만이 문제였다고 행복회로 풀가동하기로 해 봅시다
밀턴 사표쓰고 나서 니콜라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면...
1) 지금 와서 중력차 니콜라 원을 다시 수소차로 돌리는 건 난이도가 가장 높을 거고 돈도 제일 많이 들 것이고
2) 보슈를 어떻게든 갈궈서 '어... 더 보기
니콜라가 테라노스급 스캠이 아니었고
오로지 오너 리스크만이 문제였다고 행복회로 풀가동하기로 해 봅시다
밀턴 사표쓰고 나서 니콜라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면...
1) 지금 와서 중력차 니콜라 원을 다시 수소차로 돌리는 건 난이도가 가장 높을 거고 돈도 제일 많이 들 것이고
2) 보슈를 어떻게든 갈궈서 '어차피 니콜라 투 늬들이 만든거니까 마무리해달라'고 조르기 -> 이건 보슈 입장도 들어봐야...
3) gm에 계약대로 뱃저도 만들어 주시고 니콜라 투도 설계도 드릴테니 찍어내달라고 애걸복걸 -> 전에 말씀드렸듯이 드는 비용 전부 니콜라 주머니서 나가는데 돈이 마르지 않는다면 생각해볼만한 옵션이네요.
근데 밀턴이 향후 몇 년간은 돈 걱정 없다고 호언장담은 했읍니다만 분석가들은 지금 같이 써제끼면 빠르면 2021년 Q2 아주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2023년 Q1쯤엔 자본잠식 될거라고 했거든요
4) 수소 충전시설 구축 올인 -> 이것만 제대로 했어도 스캠 소리는 덜 나왔을텐데요... 암튼 북미의 처참한 수소차 보급률을 생각하면 수소차 없이 충전시설만 가지고선 차 나오기 전엔 의미가 없죠 (= 수익은커녕 매출조차 안 난다능)
거기에 기존 수소차 오너들도 비용이 비싸면 충전을 안하겠죠?
대충 행복회로 돌려 봤는데요, 넷 중에 하나라도 가능할지 잘 모르겠읍니다
오로지 오너 리스크만이 문제였다고 행복회로 풀가동하기로 해 봅시다
밀턴 사표쓰고 나서 니콜라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해 보면...
1) 지금 와서 중력차 니콜라 원을 다시 수소차로 돌리는 건 난이도가 가장 높을 거고 돈도 제일 많이 들 것이고
2) 보슈를 어떻게든 갈궈서 '어차피 니콜라 투 늬들이 만든거니까 마무리해달라'고 조르기 -> 이건 보슈 입장도 들어봐야...
3) gm에 계약대로 뱃저도 만들어 주시고 니콜라 투도 설계도 드릴테니 찍어내달라고 애걸복걸 -> 전에 말씀드렸듯이 드는 비용 전부 니콜라 주머니서 나가는데 돈이 마르지 않는다면 생각해볼만한 옵션이네요.
근데 밀턴이 향후 몇 년간은 돈 걱정 없다고 호언장담은 했읍니다만 분석가들은 지금 같이 써제끼면 빠르면 2021년 Q2 아주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2023년 Q1쯤엔 자본잠식 될거라고 했거든요
4) 수소 충전시설 구축 올인 -> 이것만 제대로 했어도 스캠 소리는 덜 나왔을텐데요... 암튼 북미의 처참한 수소차 보급률을 생각하면 수소차 없이 충전시설만 가지고선 차 나오기 전엔 의미가 없죠 (= 수익은커녕 매출조차 안 난다능)
거기에 기존 수소차 오너들도 비용이 비싸면 충전을 안하겠죠?
대충 행복회로 돌려 봤는데요, 넷 중에 하나라도 가능할지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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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ii 21.08.17 10:18
단순히 노바백스랑 az 담당하는 슼바사 잘 안된다는건 한국 망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자체백신까지 떠버렸네여
하나 운좋았다고 자만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하나 운좋았다고 자만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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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09.21 14:35 수정됨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는 투자집단은 공매도 치는 집단입니다 최근 루이싱 커피 처럼 현실과 주가의 괴리를 집요하게 찾아서 베팅을 하고 주가의 변곡점이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집단이지요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익숙한 전략 하나는 임요환의 벙커링처럼 가지고 있어야지요. 개인인 제가 수행하는 전략?은 충분히 하락했다고 생각했을 때... 더 보기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익숙한 전략 하나는 임요환의 벙커링처럼 가지고 있어야지요. 개인인 제가 수행하는 전략?은 충분히 하락했다고 생각했을 때... 더 보기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보는 투자집단은 공매도 치는 집단입니다 최근 루이싱 커피 처럼 현실과 주가의 괴리를 집요하게 찾아서 베팅을 하고 주가의 변곡점이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집단이지요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익숙한 전략 하나는 임요환의 벙커링처럼 가지고 있어야지요. 개인인 제가 수행하는 전략?은 충분히 하락했다고 생각했을 때 추가 진입을 하는 것 입니다
영원히 승리하는 전략이 없지만 포커판에서 자신이 잘 아는 전략을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수수료를 내면서 기다리는 것이 사용가능한 모든 전략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족) 마이클 버리의 테슬라 공매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개인이 공매도를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익숙한 전략 하나는 임요환의 벙커링처럼 가지고 있어야지요. 개인인 제가 수행하는 전략?은 충분히 하락했다고 생각했을 때 추가 진입을 하는 것 입니다
영원히 승리하는 전략이 없지만 포커판에서 자신이 잘 아는 전략을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수수료를 내면서 기다리는 것이 사용가능한 모든 전략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족) 마이클 버리의 테슬라 공매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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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1.09 12:22
바이든 당선되서 이만큼 하락했으면 대애충 저점 근처라고 생각되고 지수가 고점인게 불안하지만 닥버스 뒷배로 놓고.
정은이형 믿는다. 미사일 안쏠거지..
바이든폐하 깜짝 대북정책 기대합니다..
정은이형 믿는다. 미사일 안쏠거지..
바이든폐하 깜짝 대북정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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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3.06.30 11:09
이번 금리인상기에도 독과점지위를 가진 기업들은 주가도 별로 안빠지고 전고점 뚫고 올라온 애들이 많네요. 일단 애플이 대표적이고 반도체쪽도 ASML, NVDA나 SNPS, CDNS도 그렇고..
소비재쪽에선 에르메스, 루이비똥.
해자의 중요성을 알 것 같군요.
깜짝 설문.
본인이 매달 일정금액씩 1가지만 사서 20년 적립해야한다면 어떤 종목을 하실건가요?
후보는 여러 개 적으셔도 됨.
소비재쪽에선 에르메스, 루이비똥.
해자의 중요성을 알 것 같군요.
깜짝 설문.
본인이 매달 일정금액씩 1가지만 사서 20년 적립해야한다면 어떤 종목을 하실건가요?
후보는 여러 개 적으셔도 됨.
구글 고랭이 21.10.26 17:39
1. 삼프로 유튜브 등을 보면서 내 총 자산에서의 현금비중(%)을 설정한다.
2. 매달 월급받으면 s&p500 등등 미국 지수추종 etf를 산다. 무지성으로 정해진 주기마다 일정 금액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개별주는 사지 않는다. 오로지 미국의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전체 주가 상승만을 믿는다.
3. 주가가 올라서 현금이 내가 설정한 현금비중보다 %가 적어지면 그만큼 주식을 판다. 반대로 주가가 내려가서 현금 %가 높아지면 그만큼 주식을 산다.
가장 쉬우면서도 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수익률이 웬만한 개별주 섹터주 투자자들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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