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를 플레이해봤읍니다.
확실히 재밌네요.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 약점인데... 사실 롤겜에 비하면 진입담벼락 정도 같아요. 우리가 이미 롤겜에 익숙해져서 그럴뿐이지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보면 가붕이 돌리는 브실골도 핀판넬 쏘는 아무로 레이처럼 보임.
블서:영원회귀를 만든 회사는 님블뉴론. 뇌지컬이 빠르다는 뜻인가... 더 보기
확실히 재밌네요.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 약점인데... 사실 롤겜에 비하면 진입담벼락 정도 같아요. 우리가 이미 롤겜에 익숙해져서 그럴뿐이지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보면 가붕이 돌리는 브실골도 핀판넬 쏘는 아무로 레이처럼 보임.
블서:영원회귀를 만든 회사는 님블뉴론. 뇌지컬이 빠르다는 뜻인가... 더 보기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를 플레이해봤읍니다.
확실히 재밌네요.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 약점인데... 사실 롤겜에 비하면 진입담벼락 정도 같아요. 우리가 이미 롤겜에 익숙해져서 그럴뿐이지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보면 가붕이 돌리는 브실골도 핀판넬 쏘는 아무로 레이처럼 보임.
블서:영원회귀를 만든 회사는 님블뉴론. 뇌지컬이 빠르다는 뜻인가...'ㅅ';; 암튼 직원수 수십명 규모의 소규모 스튜디오입니다. 이 회사 지분 68%정도를 넵튠이 들고있고, 넵튠은 코스닥에 상장되어있어요.
넵튠은 크래프톤지분 1%인가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크래프톤테마 대장주로 꼽히지요. 그래서 이미 엄청 떡상한 상태입니다.
넵튠이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크래프톤테마만 가지고는 안 될 거예요. 자체 영업능력이 보잘것없는지라 현재주가=크래프톤가치 똔똔으로 보여요.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넵튠에 진입한다는 건 크래프톤이 아니라 블랙서바이벌에 베팅하는 거예요.
롤+배그에다 오덕요소를 적당히 섞은 괜찮은 스팀게임. 이게 흥하면 넵튠은 더 위로 올라가는 거고, 이게 실패하면...음... 밑으로 약간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흐...흥! 난 원래부터 크래프톤 테마였다규!]라고 정신승리 쌉가능.
확실히 재밌네요.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 약점인데... 사실 롤겜에 비하면 진입담벼락 정도 같아요. 우리가 이미 롤겜에 익숙해져서 그럴뿐이지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보면 가붕이 돌리는 브실골도 핀판넬 쏘는 아무로 레이처럼 보임.
블서:영원회귀를 만든 회사는 님블뉴론. 뇌지컬이 빠르다는 뜻인가...'ㅅ';; 암튼 직원수 수십명 규모의 소규모 스튜디오입니다. 이 회사 지분 68%정도를 넵튠이 들고있고, 넵튠은 코스닥에 상장되어있어요.
넵튠은 크래프톤지분 1%인가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크래프톤테마 대장주로 꼽히지요. 그래서 이미 엄청 떡상한 상태입니다.
넵튠이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크래프톤테마만 가지고는 안 될 거예요. 자체 영업능력이 보잘것없는지라 현재주가=크래프톤가치 똔똔으로 보여요.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넵튠에 진입한다는 건 크래프톤이 아니라 블랙서바이벌에 베팅하는 거예요.
롤+배그에다 오덕요소를 적당히 섞은 괜찮은 스팀게임. 이게 흥하면 넵튠은 더 위로 올라가는 거고, 이게 실패하면...음... 밑으로 약간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흐...흥! 난 원래부터 크래프톤 테마였다규!]라고 정신승리 쌉가능.
https://blog.naver.com/ranto28/223193767745
메르님의 해설.
요약. PCE 2%는 참 힘든 목표다.
경제는 잘 돌아간다.
미국인 예금은 코로나 전보다도 줄었다. 근데 일자리는 많다.
파월도 잘 모르겠다.
----
일단 경기가 좋다해서 그런가? 어제 시장은 그저께 겁먹고 빠진 걸 되돌린 듯.
메르님의 해설.
요약. PCE 2%는 참 힘든 목표다.
경제는 잘 돌아간다.
미국인 예금은 코로나 전보다도 줄었다. 근데 일자리는 많다.
파월도 잘 모르겠다.
----
일단 경기가 좋다해서 그런가? 어제 시장은 그저께 겁먹고 빠진 걸 되돌린 듯.
지난주만해도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은 최윤리쌍 네 명만 가지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다음주부터 여론조사 양자대결 항목은 홍윤리쌍으로 바뀔 거라고 봅니다. 진지하게 홍윤이 국힘 투탑이 되는 것이죠. 이 때 1차적으로 익절각이 한 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차 익절각은 홍이 윤을 넘어서는 순간인데, 이 부분은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이니 일단은 1차 익절 타이밍에 한 번 수익실현을 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공시 끝.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 계좌는 한국장, 미국장 모두 10%이상의 괜찮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데 제대로된 하락장을 못겪어봐서 정말 그런 상황이 오면 뭔가 큰 실수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수익률도 제가 투자를 잘해서라기보다는 장이 워낙좋아서였으니까(막말로 종목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11월에 KODEX 200에만 박아놨어도 17% 정도 먹을 수 있었던 장이니까) 저 뿐만 아니라 최근에 주식시장에 진입한 많은 주린이들이 하락장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하락장에서도 살아남아서 계속 투자자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향후 코스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손님이 많으면 좋은 곳이 주식시장인데 하락장에 때려맞고 울면서 리타이어 하면 남은 사람들에게도 그건 좋은 소식이 아닐 것 같거든요.
1. "중국 빼고 투자" 요청에 조정 나선 펀드들…한국에 호재?
https://naver.me/xnnfKGVW
2. 반대로 가는 원화와 위안화
원/달러 환율이 1,271원대 진입하며 원화 초 강세 구간인데
위안화는 오히려 약세가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역외 위안화 환율은 7.17위안 근접하고 있네요.
원화 위안화 디커플링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완전히 거꾸로 가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위 두 가지를 보면 탈중국이 한국에는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2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4-03/white-house-got-heads-up-on-opec-cut-downplays-saudi-rift
'오펙 감산 그거 너가 생각하는 만큼 나쁜 거 아냐.'
뭐 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미국 셰일기업들은 좋겠네.
땅에서 검은 물퍼내는 BM인데 암것도 안했는데 가격이 올라?
이러면 또 횡재세 걷는다고 어쩌고 할 듯.
'오펙 감산 그거 너가 생각하는 만큼 나쁜 거 아냐.'
뭐 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미국 셰일기업들은 좋겠네.
땅에서 검은 물퍼내는 BM인데 암것도 안했는데 가격이 올라?
이러면 또 횡재세 걷는다고 어쩌고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