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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연어 24.11.21 20:11
올해도 끝나갑니다
저는 돈미새라서 이미 공제 되는건 진작에 넣었습니다
미국 테크 TOP 10 갔으면 더 짭짤했겠지만 쫄보라서... S&P500만 샀습니다
저는 돈미새라서 이미 공제 되는건 진작에 넣었습니다
미국 테크 TOP 10 갔으면 더 짭짤했겠지만 쫄보라서... S&P500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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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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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10.30 11:52
긴급 이사회를 열더니 이걸 결정하네요. 덕분에 지금 하한가로 박는중입니다.
기존주식대비 비율은 대략 15% 정도네요. 지금의 분쟁을 틀어막을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고려아연 관련해서는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있으니 기시감이 듭니다.
... 더 보기
기존주식대비 비율은 대략 15% 정도네요. 지금의 분쟁을 틀어막을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고려아연 관련해서는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있으니 기시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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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사회를 열더니 이걸 결정하네요. 덕분에 지금 하한가로 박는중입니다.
기존주식대비 비율은 대략 15% 정도네요. 지금의 분쟁을 틀어막을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고려아연 관련해서는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있으니 기시감이 듭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I20201116_0000638326
세간의 화제였던 대한항공 일가의 지분분쟁 때였습니다.
한창 서로간에 지분 매입을 경쟁하던 중에 갑자기 산은이 한진칼 지원을 결정하면서 승패가 갈라졌죠.
당시 거래내역은 한진칼을 유증을 치고 이걸 산은이 매입하면서 조원태 측의 손을 들어주고, 대신 조원태 측은 대한항공을 유증하면서 그 돈으로 아시아나를 산은에게서 매입한다였습니다.
이 결정으로 팽팽하던 지분싸움은 조원태 측의 승리로 끝났죠.....는 사실 워낙 지분싸움이 거세어서 조현아 측도 지분 매도로 이익을 취했다는 후일담을 기억합니다.
제가 이걸 비교적 상세히 기억하는 이유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좀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입니다. 관련해서 유증에 대하여 이해도도 높아졌기도 했구요.
당시의 특수성(코로나, 아시아나를 처리하고 싶어하는 산은과 지분싸움에서 승리해야하는 조원태 진영의 절박함 등)과 현재 고려아연의 상황이 같지는 않겠습니다만, 무언가 공략할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고심중이긴합니다.
그렇다는겁니다 ㅎㅎ
기존주식대비 비율은 대략 15% 정도네요. 지금의 분쟁을 틀어막을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고려아연 관련해서는 뉴스만 보고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있으니 기시감이 듭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I20201116_0000638326
세간의 화제였던 대한항공 일가의 지분분쟁 때였습니다.
한창 서로간에 지분 매입을 경쟁하던 중에 갑자기 산은이 한진칼 지원을 결정하면서 승패가 갈라졌죠.
당시 거래내역은 한진칼을 유증을 치고 이걸 산은이 매입하면서 조원태 측의 손을 들어주고, 대신 조원태 측은 대한항공을 유증하면서 그 돈으로 아시아나를 산은에게서 매입한다였습니다.
이 결정으로 팽팽하던 지분싸움은 조원태 측의 승리로 끝났죠.....는 사실 워낙 지분싸움이 거세어서 조현아 측도 지분 매도로 이익을 취했다는 후일담을 기억합니다.
제가 이걸 비교적 상세히 기억하는 이유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제가 좀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입니다. 관련해서 유증에 대하여 이해도도 높아졌기도 했구요.
당시의 특수성(코로나, 아시아나를 처리하고 싶어하는 산은과 지분싸움에서 승리해야하는 조원태 진영의 절박함 등)과 현재 고려아연의 상황이 같지는 않겠습니다만, 무언가 공략할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고심중이긴합니다.
그렇다는겁니다 ㅎㅎ
공부맨 24.11.06 22:42
4년전 미국대선 때에도 주식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 더 보기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 더 보기
4년전 미국대선 때에도 주식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데,
시장은 왜 트럼프 당선하는것 처럼 굴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데, 다시 원복 되더군요.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계속 이길 확률이 더 높았다고 보는데,
당선되고 나니 환율/테슬라/비트코인 을 비롯하여 요동치네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시장은 똑똑하지 않다. 개인 정치 성향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당선 확률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2.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돈 많은 사람이라도, 투표 전에는 돈을 걸지 않으므로, 투표중에 당선 확률에 따라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있다.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데,
시장은 왜 트럼프 당선하는것 처럼 굴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데, 다시 원복 되더군요.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계속 이길 확률이 더 높았다고 보는데,
당선되고 나니 환율/테슬라/비트코인 을 비롯하여 요동치네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시장은 똑똑하지 않다. 개인 정치 성향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당선 확률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2.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돈 많은 사람이라도, 투표 전에는 돈을 걸지 않으므로, 투표중에 당선 확률에 따라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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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10.29 17:50
AI때문에 분명히 전기인프라 관련사업이 흥할거 같습니다. 있다면 레버리지 ETF 적립식으로 사모으고 싶은데 GRID는 성이 안차네요.
https://etfdb.com/themes/leveraged-3x-etfs/#complete-list&sort_name=assets_under_management&sort_order=desc&page=1
이곳에서 레버리지 ETF중에 괜찮은게 있나 찾아보고는 있는데 마땅하게 느낌 오는게 없네요.
그냥 안정빵으로 TQQQ나 적립하는게 차라리 나을래나 싶기도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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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정빵으로 TQQQ나 적립하는게 차라리 나을래나 싶기도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