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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1/08/04/robinhood-surges-another-13percent-a-day-after-jumping-past-ip... 더 보기
https://www.cnbc.com/2021/08/04/robinhood-surges-another-13percent-a-day-after-jumping-past-ipo-price.html
https://www.wsj.com/articles/robinhood-stock-price-jumps-as-options-trading-begins-11628089785?st=z8wyebboyb2a83m&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엄청 올랐읍니다.
최근 수년간 IPO 중 매우 실망스러운 쪽이었는데, 캐시 누나 아직 쏼~아 있놰.
이 정도 규모의 주식이 이렇게 급격하게 움직이는 것은 이례적인데, 역시 GME로 대표되는 사건들에 함께 하던(?) 로빈후드라서인지 개인들도 제법 많이 동참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골드만 삭스 시총의 절반을 금방 따라잡아 버리다니.
이렇게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떨어질 때도 크게 떨어지니 투자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85찍고 지금은 60 아래군요.
https://www.wsj.com/articles/robinhood-stock-price-jumps-as-options-trading-begins-11628089785?st=z8wyebboyb2a83m&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엄청 올랐읍니다.
최근 수년간 IPO 중 매우 실망스러운 쪽이었는데, 캐시 누나 아직 쏼~아 있놰.
이 정도 규모의 주식이 이렇게 급격하게 움직이는 것은 이례적인데, 역시 GME로 대표되는 사건들에 함께 하던(?) 로빈후드라서인지 개인들도 제법 많이 동참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골드만 삭스 시총의 절반을 금방 따라잡아 버리다니.
이렇게 크게 움직이는 경우는 떨어질 때도 크게 떨어지니 투자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85찍고 지금은 60 아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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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2.05 09:23
금액자체는 적어서 데미지는 없지만 강제 존버주 하나 생긴거에 만족합니다?
앞으로 공모주라고 무조건 들어가는건 조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카뱅이나 에너지솔루션은 무조건해야죠.
앞으로 공모주라고 무조건 들어가는건 조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카뱅이나 에너지솔루션은 무조건해야죠.
실 성 20.12.04 21:49
15510원에서 355원이 됐습니다ㄷㄷ
저는 이런거는 탈출자체가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종토방 보니 물타기를 엄청나게 해서 평단가 수천원-> 200원대로 맞추고 300원대 갈 때 탈출하는 것 같더군요.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하네요;;
저는 이런거는 탈출자체가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종토방 보니 물타기를 엄청나게 해서 평단가 수천원-> 200원대로 맞추고 300원대 갈 때 탈출하는 것 같더군요. 그것도 그것대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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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21.07.02 11:33
한창 ETF다 뭐다 해서 핫하게 12만원 근처까지 갔던 놈이여서 10만원대 초반까지 왔을때(21.3.) 냉큼 줍줍했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쭉쭉 빠지기만 해서 존버+물타기 하다가 어제 오늘 조금 올라서 빠르게 런 했습니다. 실제로는 중간중간 손절조금치다보니 손익은 1치킨 정도로 수렴하네요.
사실 2달전쯤 7만원 중후반~8만원 초반에서 횡보할... 더 보기
그 이후로 계속 쭉쭉 빠지기만 해서 존버+물타기 하다가 어제 오늘 조금 올라서 빠르게 런 했습니다. 실제로는 중간중간 손절조금치다보니 손익은 1치킨 정도로 수렴하네요.
사실 2달전쯤 7만원 중후반~8만원 초반에서 횡보할... 더 보기
한창 ETF다 뭐다 해서 핫하게 12만원 근처까지 갔던 놈이여서 10만원대 초반까지 왔을때(21.3.) 냉큼 줍줍했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쭉쭉 빠지기만 해서 존버+물타기 하다가 어제 오늘 조금 올라서 빠르게 런 했습니다. 실제로는 중간중간 손절조금치다보니 손익은 1치킨 정도로 수렴하네요.
사실 2달전쯤 7만원 중후반~8만원 초반에서 횡보할때 추천드릴까 싶었는데, 저같은 초보가 무슨 추천이냐 싶어서 주변 친구들한테만 책임지진 못하니 조금만 넣어봐라 했었드레죠. 친구놈들 이야기 들어보니 대충 10% 언저리씩 먹은듯 하네요. 한놈은 아직 안팔고 홀딩중인데 홀딩 자체도 나쁘지는 않지만 10만원까지 금방 갈지는 솔직히 의문이긴 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1분기 정도 존버한 것 치곤 수익률이 똥망이지만 그래도 원금 회복 수준에서 팔아서 오늘 저녁에는 치킨 하나 시켜 먹는걸로 ㅎㅎ
그 이후로 계속 쭉쭉 빠지기만 해서 존버+물타기 하다가 어제 오늘 조금 올라서 빠르게 런 했습니다. 실제로는 중간중간 손절조금치다보니 손익은 1치킨 정도로 수렴하네요.
사실 2달전쯤 7만원 중후반~8만원 초반에서 횡보할때 추천드릴까 싶었는데, 저같은 초보가 무슨 추천이냐 싶어서 주변 친구들한테만 책임지진 못하니 조금만 넣어봐라 했었드레죠. 친구놈들 이야기 들어보니 대충 10% 언저리씩 먹은듯 하네요. 한놈은 아직 안팔고 홀딩중인데 홀딩 자체도 나쁘지는 않지만 10만원까지 금방 갈지는 솔직히 의문이긴 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1분기 정도 존버한 것 치곤 수익률이 똥망이지만 그래도 원금 회복 수준에서 팔아서 오늘 저녁에는 치킨 하나 시켜 먹는걸로 ㅎㅎ
기아트윈스 24.03.21 20:59
약간 관심생겼읍미다 ㅋㅋㅋㅋ
총선 까봤는데 국힘 패배 가카 극대노 한동훈 사퇴 조국 부활 안철수 이준석 낙선 뭐 이런 상황이 되면?
국힘을 책임질 최후의 희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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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스비다히 21.02.01 16:12
북미 겜덕후 개미형제들의 '뜨거운' 마음에 저도 반해버렸달까요?
뉴욕 여행간다 치고 그만큼 태워봅니다.
태평양을 뛰어넘어 '조씨일가 네놈들만큼은 반드시 멸하겠다' 다짐했던 제갈양의 마음... 그 심정을 느끼게 해줬으니까요.
뉴욕 여행간다 치고 그만큼 태워봅니다.
태평양을 뛰어넘어 '조씨일가 네놈들만큼은 반드시 멸하겠다' 다짐했던 제갈양의 마음... 그 심정을 느끼게 해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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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6.25 16:53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699011?view_best=1
제품만 좋으면 가격받아주는 사람 많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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