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이고 공유하기 싫을정도로 평소에 웨이팅도 있는 곳이지만 올려봅니다

13000원짜리 수육곰탕의 사진이구요 11시 10분에 자리잡고 먹었는디 정확히 27분부터 웨이팅 시작입니다 ㅋㅋ

일반곰탕은 사태 머리고기 위주이고 수육곰탕에 우설같은 특수부위가 추가되니 수육곰탕 추천입니다 근데 수육곰탕 양은 헬창 성인남자 1명이 배터지게 먹는 수준입니다 수육시키실거면 일반곰탕 추천합니다

나올때보니 블루리본 서베이도 받으셨던것 같은데 뭐 의미없고 광주전남권 곰탕은 여기만 간지 오래입니다

특이점은 배추김치가 생김치여서 외지인들에게는 놀랄만한 젓갈맛이혀를 강타하며 손님이 원채 많아서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추가적으로 낮술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좀 어렵습니다 식사위주에 웨이팅도 길어서 수육시키고 소주한잔 하실려면 저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