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오픈한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이름에 뜨라또리아를 적어서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 식당은 아니고 일반 식당임을 강조한 음식점입니다.

그럼에도 가격은 부담없이 백반 먹듯 접근할 가격은 아닌거 같고 그렇네요.
음식은 제 입맛엔 맛있습니다.
특징은 파스타에 생면을 사용한다는 점이고 많이 혼잡하지 않으면 세프님이자 사장님이신 분께서 손님께 항상 말을 걸어오시고 인사해주십니다. 세프님이 유명한 요리학교를 나오신 것 같습니다.
메뉴에 크림파스타가 없습니다.(=이탈리안 요리에 진심입니다.)
와인에도 어느 정도 진심이신 것 같은데 제가 술을 잘 못해서 와인 리스트는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위치는
https://naver.me/FIotrkAU
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