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겉으로 봐선 미슐랭 2스타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일본 음식은 보는 맛이 있군요. 맥주랑 궁합이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요식업의 특징이 아닌가 해요
작고 아담하고 깔끔한게 사진을 발로 찍어 그렇지 안도 밖에도 호화롭지는 않지만 차분한게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플레이팅도 어찌 보면 기술인거 같고
일본음식은 뭘 먹어도 맥주랑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와...
올 연말엔 오사카를 다시 가야하나 싶네요.
도쿄로 갈 생각 중이었는데ㅠ

일본음식은 웬만한 주류와는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은 이유 때문이겠죠.
사진 속에서 음식도 음식이지만, 맥주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시히보단 기린쪽을 선호합니다. 흐흐흐

도쿄도 좋으니 두곳 다 가보시죠 ㅎㅎㅎ

원래 미슐랭이 막 으리으리 하기만 한건 아니어서요;;;
그런데 일본 매슐랭은 좀 뻥튀기가 많이 되었죠;

오사카를 지금 3년째 매년 겨울마다 가고 있어서요
어지간하면 도쿄도 한 번 가보자 하는 중이라 ㅋㅋㅋ

아 한 정거장 옆 동네네요. 게으름을 뒤로하고 함 가볼까... 주말 예약은 지옥이겠죠?

주말 예약이 문제가 아니라 담달 저녁도 힘들고 점심이나 될걸요, 것두 1시간 반 있는 조건으로...
전화 함 해보세요 흐흐흐흐

3월 다 진나 갔으니 여기서 담달은 5월을 얘기하는겁니다 크크크크

미도스지센 에사카죠? ㅠㅠ
모모야마다이하고 센리추오 사이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립네요 ㅠ

네. 거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