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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8/13 16:12:49 |
Name | 세계구조 |
Subject | [오사카] 時屋 |
밥 때 가면 웨이팅이 있습니다. 오래는 안 기다려도 될 것 같지만... 돼지고기맛, 닭맛, 매운맛 이렇게 있네요. 돼지고기맛이랑 매운맛 중에 고민하다가 돼지고기 갔습니다. 일본에서 매워봐야 맵지가 않더라고요. 간단하죠. 츠케멘은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는건데요. 보통 진하고 짭니다. 일본음식은 정말 짜요. 일본 사람한테 짜다고 말하면 한국 음식도 짜잖아 하면서 반박하는데 반박불가입니다. 근데 아무리 먹어봐도 일본음식이 더 짠데! 저 수프 안에는 돼지고기가 들어있습니다. 보기보다 맛있어요. 줄도 서잖아요. 맛있게 사진 찍을 줄 알았으면 좋겠당. 남는 국물은 면을 더 시키거나 밥을 시켜서 말아 드시는 분들도 계셨고 했는데 전 그냥 남겼어요. 메뉴판에 보시면 다 먹고 나면 작은 出しご飯을 준다고 되어있군요. 이거 그대로 먹는건데 뭔가 신맛 나고 전 별로임. 위치는 미도스지선 니시나카지마역에서 가깝습니다. 걸어가면 5분 걸리려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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