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할 맛집 정보 글을 올려주세요.
Date | 16/10/15 19:14:39 |
Name | 소노다 우미 |
File #1 | DSC03437.png (1.17 MB), Download : 18 |
Subject | 다카마츠 - 우동바카이치다이 |
다카마츠 역에서 약 20분쯤 가면 있는 우동집입니다. 가게 내부는 바뻤던 관계로 찍어서 생략하고.. 手打十段 うどんバカ一代 가 풀네임입니다. 일본이 그렇듯 면은 항상 새로 삶는데요, 꽤나 괜찮은 모습이였습니다. 사실 이 집에서 가장 신기했던건 보통 가게에서 파는 우동들을 하나씩 사서 집에서 먹는데, 집에서 먹어도 비슷한 맛이 난다는것이였습니다(....) 여기 프렌차이즈도 아닌데! 이곳의 포인트는 가마바타우동, 우동에 버터를 올려줍니다. 가마아게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좋아할수밖에 없는... 솔직히 말하면 좀 매웠습니다. 통후추를 송송송 뿌리는데 좀 맵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후추를 뿌려봤는데 성공!...응? 가격도 싸고 갈만합니다. 다만 문제는 가는길의 전차가 좀 타기 힘들다는것. 근처의 하나조노역의 경우 양쪽 플랫폼의 입구가 같습니다. (다카마츠 방향의 경우 입구에서 표를 사고 철길을 건너 올라가면 됩니다. 해매지 맙시다.) 위치는 https://www.google.co.kr/maps/place/手打十段うどんバカ一代/@34.3367621,134.0585849,15z/data=!4m2!3m1!1s0x0:0xe891aa3aa469e3a4?sa=X&ved=0ahUKEwiMu7TryNzPAhUMopQKHZsfBX8Q_BIIhAEwCg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거기서 파는 우동이 좋았다는 것 입니다. 집에서 먹어도 맛이 엇비슷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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