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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8/13 20:31:52 |
Name | 지금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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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뉴욕]토모에스시 |
배가 고프지만 이노무 배때기는 들어갈 생각을 안하는군요. 괘씸한 녀석. 더 굶겨야 정신을 차리겠느냐! 네 이 노옴~~ OTL 아 현기증 나... 암튼 옛날에 먹은 음식 사진이나 좀 봅시다. 여러분이 뉴욕에 갔는데 차가 없다. 그래서 걸어 다녔다. 슬슬 배가 고프다. 미국이라고 피자나 햄버거만 잔뜩 신나서 먹고 다녔는데 속이 좀 느글느글해서 신선하면서 싸고 크고 강한 생물고기를 뉴욕땅에서 갈구하게 된다. 그럼 이 곳으로 간다. 웨스트빌리지인가 그린위치빌리지인가 확실치 않음. 하지만 그것은 구글맵이 알려줄 것임. 하여간 뉴욕대 도서관에서 아래쪽으로 몇 블락 걸어 내려가면 있는 Tomoe Sushi. 점심 스폐셜이 더 가성비 좋으며 저녁은 너무 물고기가 커서 배 터져요. 아 물론 여기가 젤 잘 하는 스시집은 아닙니다. 나카자와나 야스다 등 비싼 데 있지요. 하지만 거긴 예약도 미리미리 해야하고 가성비가 떨어지므로 워크인 가능하고 가성비 좋지만 비리지 않고 스시의 생명인 밥맛이가 좋고 물고기가 신선한 집으로 소개 함 해 보았읍니다. 그럼 저는 계속 배 고프러 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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