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샌드위치 시켜서 부모님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만족이에여. 

소스가 수제인데, 은은한 단맛이 상쾌하더군요.

겉바속촉..그립습니다..가로쉬님...

아조씨가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음..

알아보니 인문학 강의 등도 종종 여는 모양이더군여. 천안에는 이런 곳이 거의 없어서 나중에 한번 참석해볼까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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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 쪽에는 또 짬뽕맛집 화신짬뽕과 지역 빵맛집 뚜쥬루가 있는데요. 혹시 이쪽 들를 일이 있으면 같이 코스로 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뚜쥬르도 가게 된다면 소개할텐데, 뚜쥬르의 경우 천안에 세 군데가 있고 개인적으로는 여기 분점이 가장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다음 게시글은 천안의 연잎밥집을 소개해볼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