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남역쪽에 베이글 카페 생겨서 자주 갔었는데 금방 망했던기억이 나네요 ㅠㅠ 대학교 근처에도 있었는데 또 금방 망하고 ㅠㅠㅠ 회사 근처에 모노치즈라고 생겨서 일부러 지하철 타고 가서 사먹고 그랬는데 또 망하고
은근히 단일메뉴로 팔아서 이득보기 어려운게 베이글인가봐요
화이팅입니다 시장조사 멋져요+ㅁ+
이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포비는 저에게 매우 흔한 플레이스.
어떤 베이글을 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단맛이 강한 베이글이 있고 또 아닌 베이글도 많습니다.
여기는 베이글도 베이글이지만 치즈들이 일품이라...ㅎㅎ
지금은 외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빨리 돌아가서 포비 베이글 먹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