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저렴한 가격

한우 등심 600g 45000, 특수부위 600g 66000

저 메뉴보다 특수부위만 6천원 올랐습니다.

고기집은 많죠. 눈튀어나오는 가격이지만 먹고나면 납득은 되는 벽제갈비 부터 무한리필 고기집까지.
그 중에 덕장한우는 등심이 주력입니다. 경기권에선 상당히 싼편이며 가성비가 좋습니다.

물론 반찬은 약하지만 파김치 하나는 제대로이고, 식후 된장도 고기 들어있고 괜찮습니다.
안먹어봤지만 육회도 좋다고 합니다.
작년까진 조용했는데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 몇개 올라가면서 요즘은 완전 숨어있는 맛집 레벨이 되었습니다.
작은 집인데 저녁에 대기타고 그러는 경우 보고 있습니다.

늦게가면 고기가 좀 좋은고기가 떨어지므로 비교적 일찍가서 소주 달리면 좋습니다.

주택가 골목안에 있는데 아니 이런곳에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찾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 큰게 있어서 주차는 좋습니다. (주차비 안받습니다)

서비스는 좋은 편이나 (인심 좋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위생은 앞은 좀 나으나 뒷쪽 골방은 좀 전통의 맛집 분위기 납니다. 여자사람/아이 데리고 가는건 비추이고 술먹기에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힘듭니다. 인덕원역에서 택시 타는게 그나마 낫지만 택시비 한 5천원은 나올 것 같습니다. 버스는 포기하세요.

월요일이 휴무이므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