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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북경 오리 전문점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밤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조명을 이용해서 주변 환경을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1층에는 까페가 있고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식사를 하고 내려와서 까페에서 담소 나누기 딱 좋지요.

창가 쪽에 파티션과 벽으로 따로 구분해 놓고 테이블 2개를 붙여놓은 룸스러운(?) 공간이 있어서 7-8명 정도의 인원이 모임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식당을 찾아서 네비가 일러주는 대로 가다보면, 약간, 아주 약간 외진 곳에 식당만 따로 있어서,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싶어서 차를 돌려야나 고민할 때 쯤 식당이 짜잔- 하고 나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옆에 식당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은 커리 전문점이에요. 같은 부지에 옆집마냥 나란히 있습니다. 언제 한 번 거기도 가봐야지... 하는데 시댁어른, 친정엄빠 모시고 가기에는 북경오리 메뉴가 더 노멀해서 커리 집은 아직 못 가봤네요.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