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5/11/08 13:20:48 |
Name | *alchemist* |
Subject | 취미 사진가 *alchemist* 입니다 @_@; |
F.Nietzsche님께서 PM으로 질문받으셨으니 이틈을 타서 -_-! (틈새시장 개척!) 취미 사진가로 AMA 받아보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건설업,사우디로 본업을 공개했더니 사우디 이야기만 줄창 나와서.. 크크크크;;; 종목 바꿨습니다 ^^; 1. 장비질.. 싼 거 위주로 그럭저럭 했습니다. 크크; 뭐 사고 뭐 썼는지 이력 궁금하시면 다 읊어드릴 수 있....; 2. 스냅(풍경, 인물), 풀떼기, 꽃떼기, 거리 사진 전문임당 스튜디오 모델 사진 하나도 몬해요. 저도 스튜디오 출사 가고 싶어요 ㅠㅠ 3. 이론.......은 뭐.. 할 줄 아는 것만 할 줄 압니다. ND 이용한 장노출 이런건 꿈만 꾸고 있어서 -_-; 아는대로 대답드립니다;; 4. 뽀샵 보정은 할 줄 알지만 제 맘대로 합니다 -_-;; 알려드릴 수는 있으나 제 식대로 하면 망합니다 망해요 ㅡ.ㅡ;;; 이것도 요새 귀찮아서 그냥 리사이징만.. 쿨럭;; 그래도 아는 선에선 알려드릴 수 있습니당. 잇힝~ 에... 뭐... 어떤 정보를 더 드려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T_T; 궁금한 거 있으심 물어보세용 흐흐흐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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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제가 고3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네. 제가 그 전설의 2002년 월드컵 시절을 고3으로 보낸 잉간입니다 ㅡ.ㅡ)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 더 보기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 더 보기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제가 고3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네. 제가 그 전설의 2002년 월드컵 시절을 고3으로 보낸 잉간입니다 ㅡ.ㅡ)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능했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친구꺼 빌려서 쓰고 어쩌고 하다가 어째어째 돈을 모아서 Minolta DiMage A1을 사면서 저의 사진 라잎은 시작됩니다.. 크크;
그때는 별로 의미 있게 안 하고.. 그냥 아무거나 막 찍으면서 살았는데..
중간에 필름 사진을 시작하게 되면서 좀 진지하게 사진을 취미로 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중간에 돈 많이 드는(...) 짓거리도 많이 해서 ㅡ.ㅡ; 좀 허덕이기도 했구요 ㅠ_ㅠ
수능 치고 한창 넘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던 시절, 제 짝궁이었던 녀석이 니콘 쿨피스 4500을 구매했습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명기죠..크크)
그 때 그 친구 사진 찍고 하는 거 보니 뭔가 \'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러웠던게죠 크크)
물론 그 이전에도 집에서 어디 놀러가고 이러면 자동카메라 가지고 설치면서 가족 사진 찍고 이랬었기에 가능했던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친구꺼 빌려서 쓰고 어쩌고 하다가 어째어째 돈을 모아서 Minolta DiMage A1을 사면서 저의 사진 라잎은 시작됩니다.. 크크;
그때는 별로 의미 있게 안 하고.. 그냥 아무거나 막 찍으면서 살았는데..
중간에 필름 사진을 시작하게 되면서 좀 진지하게 사진을 취미로 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중간에 돈 많이 드는(...) 짓거리도 많이 해서 ㅡ.ㅡ; 좀 허덕이기도 했구요 ㅠ_ㅠ
암튼 저때 처음 \'아 무언가 좋을거 같아\' 때부터 디씨도 열심히 들락거리고(카메라 정보 찾으러요 크크 그때는 디씨가 카메라 정보 싸이트였죠)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더 보기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더 보기
암튼 저때 처음 \'아 무언가 좋을거 같아\' 때부터 디씨도 열심히 들락거리고(카메라 정보 찾으러요 크크 그때는 디씨가 카메라 정보 싸이트였죠)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이제 쓰시다 보면 어느순간 정착하실 때가 올겁니다요 흐흐;
전 이번에 거의 이제 정착할 시스템 다 꾸려가지고... 크게 변할일이 앞으로 있을까 싶습니다(라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_-!!)
책도 찾아보고 공부도 나름 하고 그랬었습니다.. 흐흐
한창 돈 들여보시고 나면 느껴지실 꺼에요
\'다 부질없다...\'
그리고는 장비 다 줄이고 컴팩트로 갔다가 어느날 \'아. 시시하게 찍소리만 나는 렌즈 샷-타 말고 철컹 하는 포컬플레인 샷-타 소리 좀 시원하게 듣고 싶다\' 이러면서
갑자기 또 들이고(쿠럭;;) 반복입니다......개미지옥.......은 농담이구요 ^^;
이제 쓰시다 보면 어느순간 정착하실 때가 올겁니다요 흐흐;
전 이번에 거의 이제 정착할 시스템 다 꾸려가지고... 크게 변할일이 앞으로 있을까 싶습니다(라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_-!!)
포토샵은.. 김주원씨가 쓰신 포토샵 책 봤습니다 흐흐.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 더 보기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 더 보기
포토샵은.. 김주원씨가 쓰신 포토샵 책 봤습니다 흐흐.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우 머리카락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고 전체적으로는 암부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는데요
이렇게 명부 안날아가고 암부랑 전체적인 색이 짙어지는 사진을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하곤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일괄 적용은 아니고.. 사진따라서 직접 색 찍어가면서 커브는 섬세하게 트는 편입니다.
좌하-우상 y=x 에서 꺾는 점까지 거리가 크게 간격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하게 커브를 조정해서 심하게 보정한 냄새 나는 사진을 선호하지 않아서요 ^^;
가끔은 미친척하고 역 S자 곡선 만들기도 하고 어떤 날은 y=x 에서 3사분면은 냅두고 1사분면 건드리기도 합니다. 흐흐
그 책이 스텝바이 스텝으로 따라가면서도 포토샵 및 색공간에 대한 원리 등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 색을 이해하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커브는 이것저것 다 틀어봤죠 뭐.. 흐흐;
삽질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좀 찾기는 했는데
보통은 컨트 때문에 좌하-우상으로 y=x 함수 형태로 쭉 뻗은 선을 S자로 꺾잖습니까
저는 그 중에 3사분면에 해당하는 면은 기본 S자 정도로 두는데 1사분면 선은 최대한 원본과 같은 상태가 되게 건드립니다
그렇게 되면 인물 사진의 경우 머리카락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고 전체적으로는 암부 색이 짙어지는 효과가 나는데요
이렇게 명부 안날아가고 암부랑 전체적인 색이 짙어지는 사진을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하곤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일괄 적용은 아니고.. 사진따라서 직접 색 찍어가면서 커브는 섬세하게 트는 편입니다.
좌하-우상 y=x 에서 꺾는 점까지 거리가 크게 간격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하게 커브를 조정해서 심하게 보정한 냄새 나는 사진을 선호하지 않아서요 ^^;
가끔은 미친척하고 역 S자 곡선 만들기도 하고 어떤 날은 y=x 에서 3사분면은 냅두고 1사분면 건드리기도 합니다. 흐흐
전 한번 정리해서 대강 쓰다가... 최근에 A7M2 들이면서 다시 좀 샤-타 소리 큰 애들과 작은 애들 다 갖추는 중입니다 크크;
지금 가지고 있는건...
바디는 홀가/Minolta CLE/Minolta X-700/Panasonic GF-1(대여중)/Sony A-7M2/Rollei 35S/Minolta TC-1/Leica X-2
렌즈가 M-Rokkor 40/2, Color-skopar 21/4, MC Rokkor PG 50/1.4, MD Rokkor 28/2.8, Lumix 20/1.5, Lumix 14/2.8, FE 55/1.4, FE 35/2.8 정도네요.
...
적고나니 새삼 제가 미쳤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팔아먹고 안 가지고 있는 장비는 다 뺐습니다.. 으흑;;;
지금 가지고 있는건...
바디는 홀가/Minolta CLE/Minolta X-700/Panasonic GF-1(대여중)/Sony A-7M2/Rollei 35S/Minolta TC-1/Leica X-2
렌즈가 M-Rokkor 40/2, Color-skopar 21/4, MC Rokkor PG 50/1.4, MD Rokkor 28/2.8, Lumix 20/1.5, Lumix 14/2.8, FE 55/1.4, FE 35/2.8 정도네요.
...
적고나니 새삼 제가 미쳤다고 느껴지네요 ㅠㅠ
팔아먹고 안 가지고 있는 장비는 다 뺐습니다.. 으흑;;;
인물 사진요. 일단 몇몇 팁을 일러드리자면요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 더 보기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 더 보기
인물 사진요. 일단 몇몇 팁을 일러드리자면요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3분할 구도 설명하자면 인물이 왼쪽 1/3 위치에 있고 오른쪽으로 보는 경우 오른쪽에 2/3 만큼의 여백을 둡니다.
시선 처리만 그렇게 하셔도 충분히 여유 있는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4. 웨딩 포토 찍으시는 분들이 이건 갑인데...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카메라 보면 다들 표정 굳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농담과 헛소리로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굳어 있으면 얼굴 풀라고 농담하고 잘 나오면 이쁘다고 뉘집 딸이라 이쁘냐고 그런 말도 해주고 하면 표정이잘 풀리거든요. 그런식으로 편하게 모델 표정 풀리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 사진 나옵니다.
5. 진짜 잘 찍으시고 욕심이 있으시면 조명 공부하셔야 합니다. 스튜디오 조명 뿐 아니라 자연광도 플래쉬 같은 보조광 쓰면 진짜 괜찮은 사진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물 사진 공부는 따로 안하고 딱히 찍지를 않아서 아직도 플래쉬를 못 씁니다만 ㅠㅠ 조명 공부하셔서 찍으시면 좋아요. 스튜디오면 조명 배치도 공부 많이 하셔야 될꺼구요. 자연광은 역광, 역사광 등의 극한 상황에서 빛 콘트롤 어떻게 해서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겁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제일 좋은 프로그램은 역시 라이트룸인 듯 합니다
포토샵은 기본이 원래 이미지 관련 총체적인 편집프로그램이라 사진만 하기엔 사실 좀 너무 방대하기는 하거든요.
사진만 보정하는 거라면 역시 라이트룸이 최고 인 듯 하네요.
라이트룸도 너무 무거워! 그것도 아니다! 싶으시면 포토 스케이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쓰는 컴에는 포토 스케이프 쓰는데 커브 보정 되어서 일단 좋습니다.
이외에 샤픈 등 다 간단히 되기 때문에 이것저것 변화 보시면서 하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1. 손목, 발목 자르지 않습니다 ㅠㅠ 손목, 발목 자르면 안돼요. 이상해요 ㅠㅠ
2. 풀샷, 웨이스트 샷, 바스트샷, 무릎에서 자르는 샷(이건 이름을 모르겠네요 크크) 별로 삼분할 구도 연습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가로로 3개 세로로 3개 나누면 총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기는데 좌상에 머리, 좌하에 다리, 우상에 머리, 우상에 다리 이런식으로 배치하는 연습 먼저 하시면 될듯 함다
3. 인물이 렌즈를 안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경우 그 시선 방향으로 충분히 여백을 둡니다.
3분할 구도 설명하자면 인물이 왼쪽 1/3 위치에 있고 오른쪽으로 보는 경우 오른쪽에 2/3 만큼의 여백을 둡니다.
시선 처리만 그렇게 하셔도 충분히 여유 있는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4. 웨딩 포토 찍으시는 분들이 이건 갑인데...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카메라 보면 다들 표정 굳습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농담과 헛소리로 모델을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굳어 있으면 얼굴 풀라고 농담하고 잘 나오면 이쁘다고 뉘집 딸이라 이쁘냐고 그런 말도 해주고 하면 표정이잘 풀리거든요. 그런식으로 편하게 모델 표정 풀리면 훨씬 자연스럽고 좋은 사진 나옵니다.
5. 진짜 잘 찍으시고 욕심이 있으시면 조명 공부하셔야 합니다. 스튜디오 조명 뿐 아니라 자연광도 플래쉬 같은 보조광 쓰면 진짜 괜찮은 사진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물 사진 공부는 따로 안하고 딱히 찍지를 않아서 아직도 플래쉬를 못 씁니다만 ㅠㅠ 조명 공부하셔서 찍으시면 좋아요. 스튜디오면 조명 배치도 공부 많이 하셔야 될꺼구요. 자연광은 역광, 역사광 등의 극한 상황에서 빛 콘트롤 어떻게 해서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겁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제일 좋은 프로그램은 역시 라이트룸인 듯 합니다
포토샵은 기본이 원래 이미지 관련 총체적인 편집프로그램이라 사진만 하기엔 사실 좀 너무 방대하기는 하거든요.
사진만 보정하는 거라면 역시 라이트룸이 최고 인 듯 하네요.
라이트룸도 너무 무거워! 그것도 아니다! 싶으시면 포토 스케이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쓰는 컴에는 포토 스케이프 쓰는데 커브 보정 되어서 일단 좋습니다.
이외에 샤픈 등 다 간단히 되기 때문에 이것저것 변화 보시면서 하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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