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8/10/19 18:58:13수정됨
Name   트리플헤더
Subject   TMI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 못해 빡쳐서 올리는 아마입니다.  때마침 탐라도 다 썼고.

TMI라 계속 추가될거임 : 수도권거주, 반은 수도권 근무, 반은 광주광역시 근무, 30대 후반, 남자...태어난 곳은 진주, 남원거쳐서 국중고는 광주, 대학이후 주로 수도권 거주...요즘 듣는 음악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입문중... 내일 볼 영화 최근 산 오즈 야스지로 블루레이중에 가을햇살...제일 즐겨보는 스포츠 미식축구...다음달에 도쿄 2박3일 놀러갈 예정...



0


TMI가 뭐죠? 탈모인의 약자인가요?
6
트리플헤더수정됨
머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다들 언젠가는 머머리가 됩니다. 다수가 그전에 죽을 뿐이지요(의학적 근거는 없음)

나단님이 모르고 하셨을리는 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만 설명드리자면 TMI는 Too much information 즉 너무 많은 정보라는 뜻을 가지고 있구요. 주변에서 흔히 쓰이는 말을 예시로 들자면 전 안물안궁이랑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April_fool
문제 : 현재 종사하는 업무의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논하시오.
트리플헤더
뭐랄까 업무를 정확하게 까는것은 좀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쪽이라고만 말씀드릴수 있을텐데, 좋게보자면 이산화탄소나 미세먼지, 혹은 원전의 위험성과 차별된 발전수단의 장점이 있을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지금 시점에서만 볼때는 막 대단하게 사회에서 중요하게 언급될만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제 업은 더 작게 들어가서 더욱 그렇죠. 지금 드는 생각은 전 우주까지도 아니고 사회에서만 봐도 조빱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기역디귿이응
광주는 김밥천국만 가도 음식이 엄청 맛있다는데 사실인가요?
2
트리플헤더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평균만 내자면 다른 지역보다 맛있는거 같긴 한데요. 다 사람사는 곳이고 편차가 있습니다. 제가 탐라에서 국밥빌런을 맡고 있는데, 광주송정역 앞에 국밥거리에서 먹는 국밥은 굉장히 맛있고,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맛입니다. 하지만 제 숙소 부근의 국밥집은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맛을 내더라구요.
메존일각
인생 최악의 암뽕순대를 광주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저도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론 좀 더 맛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지난 아마를 보니 디즈니 픽사빠시군요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실사영화포함) 은 라따뚜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디즈니 픽사 애니보면서 가끔 우십니까? 혹시 눈물흘린 장면 있으면 어느장면이었는지
트리플헤더수정됨
라따뚜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토이스토리 3 이전의 픽사 작품을 더 편애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엔 오히려 디즈니가 평균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픽사 작품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딱 지금 생각나는 장면은 라따뚜이 마지막 씬, 월E에서 헬로 돌리 노래흐르는 대부분의 장면, 업에서 뒷부분 집에서 엘리의 물건들을 던져버리자 두둥실 떠오르던 집 장면, 토이스토리 2의 제시 버림받는 장면, 토이스토리 3의 쏘 롱 파트너,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 안녕, 코코의 리멤버 미 ㅠㅠㅠㅠ 아 또 울컥하네 ㅠㅠㅠ 저 화장실에서 세수 좀 하고 올께요 ㅠㅠㅠ
사투리 쓰시나요?
트리플헤더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주변말투를 따라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대학교 오티때 대구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많았는데 어느순간 대구쪽 억양으로 제가 광주에서 왔다고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도 주변 상황에 따라서 억양이 많이 바뀌는게 요즘은 광주쪽 근무가 많이 늘어서 사투리 비중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Cascade
첫사랑 얘기 부탁드립니다
1
트리플헤더
아내입니다
1
트리플헤더
음... 이건 자세히 이야기하면 좀 그래서 좀 간단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뮤지컬 공연 동호회를 좀 오래 활동했는데, 연말 송년회에서 공연 가능한 공간 빌려서 여러 팀이 발표회 했거든요. 그때 처음본 여자 회원이 공연하는거 보고 반했어요. 혼자 좋아하는 마음 가지고 있다가 몇달 있다가 공연을 하나 같이하게 되었고 좀 친해진지 두세달 있다가 한주동안 집중공략해서 어찌어찌 사귀고 또 결혼까지 갔네요
3
오스 야스지로는 왜 좋아하십니까!
트리플헤더
때는 바야흐로 2000년으로 기억되는데 미션 임파서블2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기존 티켓가격에서 천원 인상되었는데 그게 굉장히 빈정상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개봉영화는 안보고 시네마테크 위주로 영화보고 다녔는데요. 또 때마침 키노등의 영향으로 고전영화를 보러다녔습니다. 언젠가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을 대학로에선가 할때 그래 동경이야기는 봐야지, 이왕이면 만춘도 봐야지 이러다가 너댓작품을 봤는데, 다른 작품을 보면 볼수록 이전에 봤던 작품들이 같이 좋아지는겁니다. 특히 만춘이후 변화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지금 이대로가 좋지만... 더 보기
때는 바야흐로 2000년으로 기억되는데 미션 임파서블2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기존 티켓가격에서 천원 인상되었는데 그게 굉장히 빈정상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개봉영화는 안보고 시네마테크 위주로 영화보고 다녔는데요. 또 때마침 키노등의 영향으로 고전영화를 보러다녔습니다. 언젠가 오즈 야스지로 회고전을 대학로에선가 할때 그래 동경이야기는 봐야지, 이왕이면 만춘도 봐야지 이러다가 너댓작품을 봤는데, 다른 작품을 보면 볼수록 이전에 봤던 작품들이 같이 좋아지는겁니다. 특히 만춘이후 변화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지금 이대로가 좋지만 바꿀수밖에 없는 그래서 결국 바뀐이후에 다시 돌아갈수 없는것에서 오는 애잔함이 정립된 이후엔 반복되는건 반복되는대로 어긋나는건 어긋나는대로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언젠가부터는 처음 쇼치쿠 오프닝만 봐도 가슴 떨리는걸 어쩔수 없습니다 ㅠㅠ
1
[지금 이대로가 좋지만 바꿀수밖에 없는 그래서 결국 바뀐이후에 다시 돌아갈수 없는것에서 오는 애잔함이 정립된 이후엔 반복되는건 반복되는대로 어긋나는건 어긋나는대로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흑흑흑흑 이거 레알이에여 ㅠ 그리고 지금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렇게 될 것임을 내포하는듯한 그 구도들까지 흑흑흑흑 ㅠ
자공진
우와 좋네요 TMI라니ㅋㅋㅋ 저도 한국의 온갖 국밥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 수 배우고자 합니다. 국밥 장르별로(!) 가볼 만한 맛집들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송정역 근처에서는 떡갈비만 먹어 봤는데 국밥골목은 어디가 맛있나요?
트리플헤더수정됨
아 죄송합니다 방금 아내랑 저녁먹기 시작해서ㅠㅠ 금방 올께용 ㅠㅠ
트리플헤더
ㅎㅎ 제가 국밥빌런이긴 하지만 타고난 막입이라 맛평가에는 자신이 좀 없습니다. 다만 제취향만 보면 일단 돼지국밥은 부산에서 가봤던 서너곳 다 좋았고 그중에서도 서면쪽 먹자골목에서 먹은게 가장 취향이었던거 같습니다. 곰탕은 예전엔 하동관 진짜 좋아했는데, 몇년전부터는 한국은행 부근의 애성회관 진짜 사랑합니다. 추어탕은 시청 부근에 용금옥에서 먹은 통추탕 종종 생각납니다. 광주송정역 바로 건너편에 1913 시장인가하는 시장이 있는데 여기 부근에 순대국밥집이 여섯일곱군데 있습니다. 다 조금씩 특색이 있는데 최소한 제가 가본곳중에 실패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라도 저희집 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ㅠㅠ
원추리
최근에 제일 맛있었던거 묘사주세요
트리플헤더
음...지금 생각나는건 앙버터네요. 요즘 빵이나 과자를 거의 안먹어서 그나마 하나 먹을때는 앙버터를 먹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이라 그렇습니다. 치아바타, 바게뜨 다 좋지만 지금은 말차스콘앙버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차스콘의 담백함과 달달보드러운 팥앙꼬에 짭짤리치한 버터의 맛이 어울러지면 우아아아아 전 미쳐여
1
futile devices
뮤지컬 말고 다른 취미도 아내분과 함께 즐기시는 편인가요 ?
트리플헤더
거의 취미가 안겹칩니다.
아내는 발레나 필라테스 하는걸 좋아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관람이나 영화보기 같은건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연애 초창기엔 클래식 공연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 많이 비싸더라구여 ㅠ 옛날에는 취미나 취향이 겹치는게 엄청나게 중요한것으로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게 절대적인것은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취미를 같이 할만한게 있지 않을까 항상 안테나를 켜놓고 있긴 합니다.
1
손나은
국중고요...??
트리플헤더
음 제가 저케 썼던 이유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줄여서 그런거였어요. 전 초졸이 아니고 국졸이라 ㅎㅎ 근데 방금 제가 알게된게 국민학교 시절에도 저렇게 줄여서 쓸때엔 초중고라고 썼다고 하네요. 초등교육기관이 국민학교만 있는것 아니라서 그렇다던가... 여튼 본문은 초중고가 맞습니다!!
Danial Plainview
올해 nfc 우승은 램스가 할 것 같은데 현재 탑 팀들인 램스, 치프스, 패트리어츠의 불안 요소를 꼽으신다면?
트리플헤더수정됨
제가 지난시즌까진 훨씬 열심히 챙겨봤는데 올해는 이런저런 이유로 커뮤니티도 잘 못가고, 팟캐스트도 잘 못듣고, 경기도 많이 챙겨보진 못해서 겉핥기로밖에 말씀드릴수 밖에 없을거 같어요 ㅠ
일단 램스는 시즌준비때부터 올시즌 슈퍼볼먹을라고 힘빡줬죠. 최소 내년까지 한번 이상 못먹으면 개망한거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그 투자가 집중되었던 수비에서 만족할 만한 스탯을 뽑아내진 못하는 모습이라 좀 불만족스러울겁니다. 그래도 디비젼 다른팀들이 완전 메롱이라 큰 문제가 없으면 1시드로 컨퍼런스 홈어드까진 어느정도 각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칲스... 더 보기
제가 지난시즌까진 훨씬 열심히 챙겨봤는데 올해는 이런저런 이유로 커뮤니티도 잘 못가고, 팟캐스트도 잘 못듣고, 경기도 많이 챙겨보진 못해서 겉핥기로밖에 말씀드릴수 밖에 없을거 같어요 ㅠ
일단 램스는 시즌준비때부터 올시즌 슈퍼볼먹을라고 힘빡줬죠. 최소 내년까지 한번 이상 못먹으면 개망한거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그 투자가 집중되었던 수비에서 만족할 만한 스탯을 뽑아내진 못하는 모습이라 좀 불만족스러울겁니다. 그래도 디비젼 다른팀들이 완전 메롱이라 큰 문제가 없으면 1시드로 컨퍼런스 홈어드까진 어느정도 각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칲스는 올시즌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팀인데요. 물론 그 중심에는 마홈즈가 있죠. 램스도 그렇지만 진짜 요즘은 대형계약 맺기전에 쿼터백이 포텐 터트리는 경우면 팀 운영하기가 너무 수월해지는거 같습니다. 다만 지난시즌도 5연승으로 시작했지만 막판까지 플옵경쟁했던 전력이 있고, 분석이 현미경으로 들어가는 업계특성상 지금부터 마홈즈가 맞이할 상황은 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수비가 믿음직스럽진 않은 상황에서 공격진의 재능에 많이 의지하는 모습이라 더 그렇구요.
팻츠는 지난 20년 가까이 보여주는 모습에서 대충의 견적은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올해은 너무 리시버진이 멸망해서 브래디가 고생이 심한거 같더라구요. 브래디 벨리첵빨로 플옵은 갈거 같지만 우승까지?? 하기엔 한끝 모자라 보입니다
추가로 기대되는 팀은 AFC에서 레이븐스입니다. 약간 도깨비끼가 있긴 한데 은근 공수밸런스가 갠춘하더라구여.
뭐 공통적으로 들만한 불안요소는 당연하지만 부상입니다. 램스에서 걸리가 부상으로 빠진다면? 부상으로 인한 변수가 너무 큰 리그입니다.
하우두유두
서울근처에 맛있는 국밥집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두세군데만 ㅎㅎ
트리플헤더
ㅎㅎ 고백드리건데 제가 잘 아는 분야는 아닙니다. 국밥 순례를 떠나는게 꿈이긴 한데, 현실은 주말은 늘 피곤하고 집에서 드러눕고 싶고 ㅠㅠ
국밥도 국에 밥을 말아먹는다는것을 공유하는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을텐데, 지금 떠오르는 두곳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곰탕집과 추어탕(정확히는 추탕)집입니다. 서울 근처라고 찝어주셨는데 우선 사대문 안에 집을 말씀드리네요. 둘 다 시청역에서 멀지 않은곳이에요. 애성회관은 곰탕집인데 하동관이 아쉬워진걸 메우고도 남을 정도로 사랑하는 집입니다. 진한 국물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용금옥은 서울식 추탕집인데 개인적으론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간 통추를 사랑합니다. 피곤할때마다 생각나는 맛입니다.
동방요정
중간고사인데 집중이 안됩니다. 조언 구합니다.
트리플헤더
저야말로 집중력하면 하위권에 속하는 사람이라 조언을 드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이럴때 시험 잘보던 친구들은 최소한 잠은 충분히 자더군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좀 줄이도록 해보세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자는데도 문제가 생기고 공부하시는데에도 방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중간고사라는게 준비 잘 하시면 괜찮은 결과 얻을 수 있는거잖아요? 혹은 추후에도 복구하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니구요. 이래저래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겁니다. 밤에 잘 주무시고 남은 시험 잘 보세요~
동방요정
감사합니다.
시에라레온
미식축구! 해보고 싶은데..
보는 것만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미식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트리플헤더
해본적은 없습니다. 공 던져본적도 없는걸요. (정확히는 던져보려고 했는데 던지는 방법도 쉽지가 않음요. 뭐 회전을 주면서 던져야 한다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제가 기본적으로 구기 스포츠에 전반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고, 어지간하면 한번씩은 다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북미 스포츠에 큰 관심을 둘 수 밖에 없고 야구와 농구를 우선적으로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음... 처음 미식축구를 접한건 90년대 초반에 NBA 잡지 루키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 NFL 입문용 특집기사가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페이지 뜯어서 달달달... 더 보기
해본적은 없습니다. 공 던져본적도 없는걸요. (정확히는 던져보려고 했는데 던지는 방법도 쉽지가 않음요. 뭐 회전을 주면서 던져야 한다고)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제가 기본적으로 구기 스포츠에 전반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고, 어지간하면 한번씩은 다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북미 스포츠에 큰 관심을 둘 수 밖에 없고 야구와 농구를 우선적으로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음... 처음 미식축구를 접한건 90년대 초반에 NBA 잡지 루키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 NFL 입문용 특집기사가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페이지 뜯어서 달달달 읽었던거 같아요. 그 이후론 그냥 슈퍼볼 공중파에서 하면 보고 매든 게임 가끔 사서 즐기면서 근근히 접촉하면서 지내다가, 2010년 부근부터 인터넷 통해서 하일라이트 접할수 있게 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즐기게 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순간적인 피지컬의 폭발, 치밀하게 짜여진 전략의 머리싸움, 돈지랄에서 오는 즐길만한 다수의 컨텐츠들 등에서 다른 스포츠 대비 비교우위를 통해 더욱 좋아하게 된거 같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08 지구를 정복하러 온 외계인입니다. 143 [익명] 18/10/02 6597 0
1109 요즘 나온 대중음악 비평 해드립니다. 59 [익명] 18/10/04 5756 0
1110 홍차넷에서 심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88 라떼 18/10/04 6013 0
1111 범아이돌 덕후입니다. 16 [익명] 18/10/05 4382 0
1112 가방끈 짧은 intp입니다. 18 [익명] 18/10/05 5963 0
1113 외로워서 AMA 합니다 35 [익명] 18/10/07 4220 0
1114 INFP 입니다 질문받습니다 8 [익명] 18/10/10 4117 0
1115 오랜만에 ama합니다 44 소라게 18/10/10 4809 0
1116 홍차넷은 참 신기한 곳이군요 120 기역디귿이응 18/10/11 7263 0
1117 직장인인데 독립영화를 만듭니다 26 우라라라라 18/10/12 5234 9
1118 바다... 바다가 보고 싶습니다 46 다시갑시다 18/10/13 5927 0
1119 사회생활 시한부 46시간 모든것을 물어보세요 38 실 성 18/10/13 5930 0
1120 교환학생에 관한 것, 알려드려요. 15 [익명] 18/10/14 3932 0
1121 공황장애가 있습니다.. 9 [익명] 18/10/14 4494 0
1122 질문 받습니다 23 커피최고 18/10/16 5231 0
1123 가짜(-_-) 프로그래머입니다 35 T.Robin 18/10/16 6148 0
1124 AMA 애스크 미 애니뜅 33 그럼에도불구하고 18/10/16 4515 0
1125 요즘 홍차넷 중독인거 같습니다. 질문주세요 47 비형시인 18/10/16 5602 0
1126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식히고 싶습니다. 23 기쁨평안 18/10/16 4802 0
1127 어제 누군가와 대판 싸우고 절교 비슷하게 됐습니다. 19 [익명] 18/10/16 4834 0
1128 동거 유경험자입니다. 20 [익명] 18/10/16 6063 0
1129 서울에 있는 호텔 뷔페 여러곳에서 밥을 먹어봤습니다. 33 졸려졸려 18/10/18 6797 0
1130 월급도둑...같이 하실래요? 56 리페이스 18/10/19 5319 0
1131 TMI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35 트리플헤더 18/10/19 5850 0
1132 신입 회원 가입 기념 AMA 받습니다. 80 The xian 18/10/21 602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