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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2/18 12:54:46 |
Name | 오쇼 라즈니쉬 |
File #1 | 20220218_125243.jpg (164.2 KB), Download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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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비건생활 3년차입니다 |
만 3년 됐읍니다. 날라리로 하고 있읍니다. 이젠 할말도 없는데 관성으로 하는 AMA입니다.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오쇼 라즈니쉬님의 최근 게시물 |
1. 어떤 것이 채식의 가장 큰 이유인가요? 동물을 먹는 행위 자체에 대한 거부감인지, (아무리 좋은 환경이더라도) 도축을 위한 사육행위에 문제를 느끼시는지, 비윤리적인 대량사육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인지, 등등..
2. 실수로라도 동물유래성분이 포함된 음식을 드신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 때의 경험담과 어떤 느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3. 반려동물을 키우십니까?
2. 실수로라도 동물유래성분이 포함된 음식을 드신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 때의 경험담과 어떤 느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3. 반려동물을 키우십니까?
비건이 조와하는 샐러드 프차 있을까요? 샐러디에 비건보울 및 드레싱이 있고, 스윗밸런스도 비건 드레싱 따로 파는데(근데 이 비건 소이 드레싱을 닭가슴살 샐러드에 뿌리라고 주면 뭔 소용이지 싶음;;) 혹시 또 있나요?! 맛있는 비건 음식 파는 곳도 추천 가능하실까요?
비건생활을 시작한 후 가까이하게된 식재료나 조리방식 그리고 맛있는 비건음식에 대한 커뮤니티나 매일의 식생활에 반영할 수 있는 조리법과 식재료 조리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일반적인 한식집밥 범주의 김치, 나물, 무침, 조림류에는 익숙하지만, 그 외의 맛있는 비육류 식재료들과 음식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런 방향으로 접근한 결과물로는 컬리플라워 데침, 송화버섯 구이와 볶음, 토마토홀 캔을 활용한 토마토 음식을 일상적인 식생활에 포함시킨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무언가 더 나아가거나 새로운 것들을 일상에 참가시키고 싶답니다.
저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일반적인 한식집밥 범주의 김치, 나물, 무침, 조림류에는 익숙하지만, 그 외의 맛있는 비육류 식재료들과 음식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런 방향으로 접근한 결과물로는 컬리플라워 데침, 송화버섯 구이와 볶음, 토마토홀 캔을 활용한 토마토 음식을 일상적인 식생활에 포함시킨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무언가 더 나아가거나 새로운 것들을 일상에 참가시키고 싶답니다.
새로 추가했고 자주 먹는 식재료로는 오트밀이랑 병아리콩, 감자가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버섯이랑 브로콜리 자주 해먹고요.
컬리플라워 자주 해먹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부리또랑 과카몰리 자주는 못해먹는데 하면 항상 맛있게 먹읍니다
말씀하신 버섯이랑 브로콜리 자주 해먹고요.
컬리플라워 자주 해먹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부리또랑 과카몰리 자주는 못해먹는데 하면 항상 맛있게 먹읍니다
제 친구 하나가 헤이터입니다. 몇년전에 제 아내가 채식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불같이 발끈하더라고요.
그 외 오프라인에서 본 적은 없고요.
온라인에는 널려있읍니다.
오픈단톡방에서도 서스럼없이 헤이트스피치들을 하더군요. 제가 비건인거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그 외 오프라인에서 본 적은 없고요.
온라인에는 널려있읍니다.
오픈단톡방에서도 서스럼없이 헤이트스피치들을 하더군요. 제가 비건인거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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