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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1/03 22:58:18 |
Name | 카리나남편(허윤진남편) |
Subject | 셋째의 아이콘이지만 애는 둘입니다. |
질문 11시 30분까지 받아 보겠읍니다. 개인신상빼곤 다 받아 보겠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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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셋째로 시작했읍니다. 제가 둘밖에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원래 제가 못가지는것에 대한 바람같은게 있는거 아니겠읍니까?
저는 은근히 좀 특히해서 가성비를 따지긴하지만...
1. 나혼자 어디가서 먹을래? 이러면 동양식육식당
2. 둘이서 어디가서 먹을래? 부림곰탕에서 육회 수육 곱창전골
3. 외지에서 친구가왔을때 어디갈래? 그러면 용궁돌장어구이
4. 그래서 술먹고 어디 갈래? 덕성복집에서 까치복 지리 먹겠읍니다.
1. 나혼자 어디가서 먹을래? 이러면 동양식육식당
2. 둘이서 어디가서 먹을래? 부림곰탕에서 육회 수육 곱창전골
3. 외지에서 친구가왔을때 어디갈래? 그러면 용궁돌장어구이
4. 그래서 술먹고 어디 갈래? 덕성복집에서 까치복 지리 먹겠읍니다.
몸관리는 그냥 폭식만 피하려고 하고 있읍니다.
제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읍니다. 와이프돈은 주로 모여서 예금 합니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어른들 생신이 없는 평달에 생활비 250정도 나오는거 같읍니다.
1년으로 따지면 총 생활비가 4천정도 나오는거 같읍니다. 제 연봉에서 세금 빼고 남는 돈은 내 용돈입니다.
제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읍니다. 와이프돈은 주로 모여서 예금 합니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어른들 생신이 없는 평달에 생활비 250정도 나오는거 같읍니다.
1년으로 따지면 총 생활비가 4천정도 나오는거 같읍니다. 제 연봉에서 세금 빼고 남는 돈은 내 용돈입니다.
누누하게 말씀드리지만 선생님의 지성과 사모님의 휼륭한 인격의 유전자는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위하여 다섯째 정도는 가줘야됩니다. 물론 일곱째정도까지가면 국가에서 국립대 정교수 정도는 줘야 국가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고 봅니다.
안해도 됩니다. 전 사실 독신주의자 였읍니다.
제가 가치관에대한 깊은 변화가 있던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읍니다.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일때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매주말마다 봉사활동을 간적이있읍니다. 뭐 노동법이니 이런거에대한 지식도 는것도 있지만 알게된 파키스탄 출신의 친구가 있었읍니다. 그친구는 본국에 배우자랑 아이가 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결혼이전에 배우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친구더라고요. 둘다 대학도 나온친구들인데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죠. 와이프 사랑하냐고? 그러니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고... 더 보기
제가 가치관에대한 깊은 변화가 있던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읍니다.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일때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매주말마다 봉사활동을 간적이있읍니다. 뭐 노동법이니 이런거에대한 지식도 는것도 있지만 알게된 파키스탄 출신의 친구가 있었읍니다. 그친구는 본국에 배우자랑 아이가 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결혼이전에 배우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친구더라고요. 둘다 대학도 나온친구들인데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죠. 와이프 사랑하냐고? 그러니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고... 더 보기
안해도 됩니다. 전 사실 독신주의자 였읍니다.
제가 가치관에대한 깊은 변화가 있던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읍니다.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일때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매주말마다 봉사활동을 간적이있읍니다. 뭐 노동법이니 이런거에대한 지식도 는것도 있지만 알게된 파키스탄 출신의 친구가 있었읍니다. 그친구는 본국에 배우자랑 아이가 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결혼이전에 배우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친구더라고요. 둘다 대학도 나온친구들인데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죠. 와이프 사랑하냐고? 그러니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연애랑 사랑이랑이랑 다른 상황인데 사랑한다더라고요. 와...그때 좀 충격 먹었읍니다. 그래 살면서 사랑이 생길수도있고 결혼하고 연애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선을 긋지도 마시죠. 선생님은 충분히 결혼도 연애도 해도 됩니다. 뭐 상대방한테 신뢰가 없으면 어떻읍니까? 그것도 다 경험 아니겠어요? 그러니 덜 손해보는 결혼부터 조지고 셋째가고 생각해봅시다.
제가 가치관에대한 깊은 변화가 있던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읍니다.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일때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서 매주말마다 봉사활동을 간적이있읍니다. 뭐 노동법이니 이런거에대한 지식도 는것도 있지만 알게된 파키스탄 출신의 친구가 있었읍니다. 그친구는 본국에 배우자랑 아이가 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결혼이전에 배우자를 만나본적도 없는 친구더라고요. 둘다 대학도 나온친구들인데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죠. 와이프 사랑하냐고? 그러니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사랑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연애랑 사랑이랑이랑 다른 상황인데 사랑한다더라고요. 와...그때 좀 충격 먹었읍니다. 그래 살면서 사랑이 생길수도있고 결혼하고 연애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선을 긋지도 마시죠. 선생님은 충분히 결혼도 연애도 해도 됩니다. 뭐 상대방한테 신뢰가 없으면 어떻읍니까? 그것도 다 경험 아니겠어요? 그러니 덜 손해보는 결혼부터 조지고 셋째가고 생각해봅시다.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형이 몇년전에 죽었읍니다. 음....많은 사연이 있는데 그때 연가내고 가서 상을 치르고 왔읍니다. 그 이후 그 친구와 다른 친구가 창원와서 술먹은게 작년인가 그럴겁니다. 뭐 회식이나 이런건 많았는데 제가 친구가 별로 없읍니다.
시간지났는데요? 둘째는 시립어린이집에가서 달에 20만원정도 미술학원, 교습학원비나오고요. 첫째는 태권도+눈높이+방과후해서 30정도 나갈겁니다. 보험까지 다 치면 한 80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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