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맞읍니까, 왠지 헌터 일대일 초보만 느낌임미다 ㅋㅋㅋㅋㅋ

짤로 질문을 대신하읍니다... 는 그냥 해본 소리고, 저 보컬 선생님의 코멘트는 어느 노래에서 나온 거였나요?

노래는 아니고 발성 레슨 중이었습니다
스케일.. 흑흑
선생님 제가 그걸 알면 학원을 안다녔ㅈ...

깔짝충이라 거의 모든 것에 뉴비입니다 하핳하흑ㅎ그흑

익명인데 어딘가 낯익은 느낌이 드는군요..
5년 연애 기록이 있으면 뉴비가 아니지 않습니까?

보컬 관련 질문 : 대체 어느 부분이 어렵다고 물어보신거라면 다 잘하시는거 아닙니까요? ㅋ

뉘앙스가 그쪽이 아니라,
'대체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시는 건데요?' 쪽에 가까웠습니다 ㅎ하하ㅏ

5년을 만나도 뉴비를 못 벗어나서 쫑났씁니다
휴...
암튼 익명입니다...

발성 관련은 이게 근육이 눈에 보이는게 아니다 보니까.. ㅎㅎ; 저는 교습을 받은 적은 없지만 친구들이 음악관련 딥하게 파고들던 애들이 많아서 이리저리 하는 거 서당개로 좀 아는편이지만... 보컬은 좀 그렇습니다 ㅋㅋ 근육이 눈에 보이는게 아니다 보니 쉽게 이해하기가 참 어려워요. 목에 힘을 빼고 소리를 어디로 넘긴다 느낌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되는 날은 되고 안되는 날은 안되고 ㅋㅋㅋㅋ

이젠 그마저도 안되게 목이 상했지만 말이죠 ㅠ

ㅠㅠㅠㅠ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성대 근육만 컨트롤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기초 근육(호흡 근육)이 같이 커야 하는데,
이게 참 직장인 루틴에서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ㅠㅠ

5년이나 유지한 것도 대단하신거죠. 아무튼 뉴비 인정 못 합니다

4조 참치님... 인정해주십쇼...
저 당분간 연애는 포기하고 살 듯 합니다
난 이제 틀렸어....

맞아용 ㅎㅎ 밑에서 받침이 안되면 발성 자체가 뻗지도 않고 울림도 안생기고 그런데 말이죠 ㅋ ㅠㅠ

그림을 따로 배운적이 있습니까?

없읍니다 흑흑...

발성 고수님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부럽읍니다

왠지 존잘에 재능충이신...

둘 다 아닙니다.
사람 잘못보셨씁니다.

말씀드렸듯이... 딥하게 음악 파던 애들이랑 오래 친구이고... 베프 한놈이 음악해서 먹고 사는 놈이라.. ㅋㅋㅋ 서당개 풍월을 십년 넘게 듣다 보니 대~~~~~~~략적인(=야매) 건 알고 있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라니요.... 어디가서 돌 맞습니다 흑;

테니스말고 좋아하시는 구기종목은 어떤건가요??

제가 구기운동을 하면 공이 다 불규칙적으로 튀어서
좋아하는 건 따로 없습니다 ㅠㅠ
몸치에요

고수님고수님.. 제게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ㅠㅠ
저도 풍월을 읊고 싶어요

대체 어떤 부분이 뉴비라고 생각하시는것인지,,!?

전 아직 목이 마릅니다
다 뉴비에요!

품앗이 생각 있으십니까

어떤 품앗이 말씀이심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