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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9 11:28:17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면접] 처음으로 공채 면접 봤습니다.(면접관)
안녕하세요.

플랜트 업계고 IT 직종입니다.

스마트 연구 센터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자세히 밝히면 회사가 밝혀지니..)

물론 직무면접이었고 4명 면접 봤습니다.
(1명은 면접을 포기 하였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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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플랜트면 해외근무 하시나요?
[글쓴이]
해외현장이 많습니다만 IT/연구 쪽이 나갈일은 거의 없습니다.
출장은 가끔 나갑니다.
왼쪽의지배자
플랜트가 그 바다에 올리는 플랜트이신가요? 땅위에 건설하시는건가요?
[글쓴이]
둘 다 플랜트 입니다.
바다에 올리면 해양 플랜트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땅 위에 공장을 짓습니다. 보통 원유 퍼서 정제 하는 걸 많이 지어요.
면접관으로 들어가신 게 맞으신지요?
면접자 4분이 한 자리에 모여서 면접을 보는 형식이었나요? 아니면 한 분씩 따로 보셨나요?
[글쓴이]
네 면접관이었습니다.
토론 면접 / 직무 면접 / 임원 면접 중 직무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 1명에 면접관 실무 2 인사 1 이렇게 앉아있었습니다.
혹시 면접 보러 오신 분이 멀리서 오신 경우 면접 교통비 지급 하시나요? 지급 한다면 도서지역 제하고 대충 서울-부산 거리라면 어느정도 나오나요?
저도 이번 주에 면접관 들어갔는데 인사부서에서 지원자에게 면접비 드리고 영수증 서명 받아오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영수증 서명 받는데 금액이 제가 면접 보러 왔다가 받았던 것 보다 적더군요;
회사가 그만큼 배짱 부려도 되는 시대니까 그럴텐데, 제가 취직하던 시절에 비해서 구직자에게 더 가혹한 환경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글쓴이]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업무는 일체 인사팀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딱 기술면접만 보고 평가하고 사무실 올라와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면접비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듣보잡
아 면접관이셨군요
[글쓴이]
제목 수정 하였습니다.
정유플랜트 쪽 일 하시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요새 정유쪽 capa가 부족해서 정제마진이 높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중동쪽에서 아예 정유쪽 플랜트 지어서 수출하려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중동쪽 플랜트 활성화되면 화학업계쪽은 안좋을 것 같기도 한데
업황 이야기 좀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글쓴이]
어려운 질문이네요.
사실 플랜트 업계가 호황이다 (수주가 많다) 어렵다 (수주거리가 없다) 정도만 알지 자세 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정유 쪽 플랜트 지어도 화학제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게 타격이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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