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워케이션으로 다녀왔고 2주 근무, 1주 휴가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은 무선으로만 사용했는데 숙소에서 노트북 와이파이 쓰는 것과, 폰으로 e심 끼워서 쓰는 속도 모두 한국에서 쓰는 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충분히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음식이 무난하게 맛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맛집 스팟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슐랭 가게들이 즐비하고요.
치앙마이가 그리 크지 않은데 맛집들이 많이 모여서 맛집 투어하기가 좋았습니다.
비수기에는 웨이팅도 없고요.

음식은 크게 기대하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막상 오니 음식이 가장 메인이 된 느낌입니다.

앗 1kg 늘었네요. 위험하다

그건 아직 몰루겠습니다만 동남아의 저렴한 물가가 여행에 있어 꽤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코끼리 바지, 동결건조과일, 야돔... 뭐 그런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많이 먹었는데...

여기 창푸억 수끼라는 아주 훌륭한 음식이 있습니다.
배달이 되어서 7번쯤 먹은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XvSaj1_vYXU?si=Qj4SCyyaQa_P4zfV&t=223

한국 근무시간과 4시간만 싱크하면 되는데 엄격히 적용되는 규정은 아니고 팀에 맞추면 되는거라서 팀미팅 회의시간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했습니다.

그렇네요 벌써 시간이 되었습니다

앗 깜빡했다

채워 넣었읍니다

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안가봤지만 여기는 어딜가나 가성비가 매우 좋지요 ㅎㅎ

치앙마이 중심지 자체가 내륙에 있습니다. 대구처럼 분지 지형이라고 하더라고요.

중심지를 벗어난 다른 쪽으로는 거의 나가지 않았습니다.
시골 여행 느낌으로 갈만한 곳이 여럿 있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숙소를 2군데로 나눠 장기로 묵었더니 다른 곳을 이동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고생할만한 일들은 피하는 느낌으로 중심부에만 머물렀습니다.

여러가지 많이 먹었는데...

여기 창푸억 수끼라는 아주 훌륭한 음식이 있습니다.
배달이 되어서 7번쯤 먹은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XvSaj1_vYXU?si=Qj4SCyyaQa_P4zfV&t=223